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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1 18:31
헉! 강정호 선수.ㅠ_ㅠ
개인적으로 유격수는 강정호 선수 응원했는데 아쉽네요.ㅠ_ㅠ 홍성흔 선수의 레이니즘 기대했는데 생방 못 보고(아니 뭔 시상식을 남들 직장에 있을 때 하는 건가요?-_-), 흑... 그래도 멋있으니 됐습니다. 골글 받은 것도 축하하고요.
09/12/11 18:42
전 모두 받을 선수가 받았다고 생각하네요..
강정호 선수는 아직 기회가 더 남았으니... 개인적으론 강정호 vs 손시헌 선의의 라이벌 구도로 향후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까지 다투면 좋겠습니다.
09/12/11 18:44
어제 혹시나하며 예상했던 이택근-손시헌으로 결론이 났네요.
뭐 다들 잘해서 별 말은 없을 듯 하지만, 강정호선수는 좀 많이 아쉬울듯...
09/12/11 18:44
이번 골글은 3루와 외야만 빼고는 수비로도 충분히 탈만한 선수들이 수상했네요.
타격 성적 때문에 강정호 선수가 유력하다고 생각했는데 손시헌 선수가 수상한 점도 고무적이구요. 2010시즌부터는 골든 글러브는 수비로만 수여하고 따로 타격부분 상을 만들었으면 하네요.
09/12/11 20:00
김슨생님// 저도 알고 싶습니다. 마음을 설레게 하시네요
그리고 안치홍, 신명철 투표보다 더 심한 건 페타지니 투표율입니다. 조정훈 선수도 승이 높다지만 방어율이 0.5나 높은데 50대 20이구요 왜 유독 안치홍선수만 조명되는지
09/12/11 23:23
우리 헨진이가 20표라...김광현한테 밀린 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조정훈한테 2배 넘게 차이나게 밀린 건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역시 우리나라 기자들이란.......(2) 홍지명은 역시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가 없는 선수네요. 레이니즘 추겠다는 기사는 봤지만 실제로 저렇게 간지나게 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09/12/12 05:34
유격에서 강정호 선수가 탈락한것 2루수에서 안치홍 선수가 39표를 받은것
그리고 정상호 선수가 포수부분에서 탈락한것은 이해할수 없군요 기자들의 수준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09/12/12 10:17
"곤조신 골든글러브 못받아도 좋지만, 로느님 골든글러브 안 주면 기자들 테러할 꺼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로느님이 골글 받아서 다행입니다. ^^;;; 유격수야 후보 세 선수 중 누가 받아도 이상할 것이 없었으니 당연하다고 치고 (강정호 선수는 내년 광저우에서 ^^;;; FA되면 고향팀으로 오세요~~~) 제일 이해 안되는 것은, 역시 찌롱이의 2루수 2위 -_-;;;(제가 아무리 KIA 팬이라 해도 이건 좀 심했네요. 그것도 명철신 3위) 역시 우리나라 기자들이란.......(3)
09/12/12 17:54
정상호 선수가 포수부분에 탈락한것을 이해하지 못하신다면 이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면 김상훈 선수는 포수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자격조건이 되는 선수이기 때문이죠 받지 말아야 선수가 받은것도 아닌데 이해할수 없다는것 자체가 이미 틀린 말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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