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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11 16:10:37
Name 윤하
File #1 wondergirls5_com_4b1fdeeeb5768.jpg (64.3 KB), Download : 69
Subject [일반] 윤하 3집 part.B 'Growing Season' + 오늘 뮤뱅 라이브 !


3 r d   a l b u m   p a r t . B  'growing season'

1. Say something
2. 오늘 헤어졌어요
3. 좋아해
4. 편한가봐
5.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Duet.김범수)
6. LaLaLa
7. 스물 두 번째 길
8. 오늘 헤어졌어요 (Instrumental)
9.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Instrumental)

파트 1때와 마찬가지로 노래수가 적습니다-_-;

1.Say something - 시원시원한 윤하의 고음이 인상적인 밴드 사운드곡이네요. 이번 앨범에서 스타트 넘버로 아주 적절한거 같아요.

2.오늘 헤어졌어요 - 타이틀 곡입니다. 잔잔한 발라드로 '첫눈에'에서 보여주었던 포쓰를 그대로 담아낸 멋진곡이네요. 윤하 특유의 청량한 고음이 인상적이예요.

3.좋아해 - 제목만 보고 '스키난다'의 한국어 버전인줄 알았...-_-... 가벼운 록사운드의 시원시원한 곡입니다. 사비 부분에 오그라들게 '좋아해'라고 말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_-;;

4.편한가봐 - 유희열의 곡으로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을 기대하셨던 분들이 충분히 만족할 만한 멋진 발라드 곡입니다.

5.헤어진 후에야 알수 있는것 - 김범수와의 듀엣곡으로 이 아이는 정말 자신의 목소리를 어떤식으로 내야 모든곡에 어울리는 소리를 낼수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범수와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음색이라고 생각했는데, 실력으로 걱정을 한방에 날려주었습니다.

6.LaLaLa - 윤하 작곡의 가벼운 재즈 사운드의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 유일하게 그럭저럭인 곡이네요-_-; 가볍게 지나갑시다.

7.스물 두 번째 길 - 앨범마다 한개씩 있는 윤하의 발라드 자작곡입니다. 겸손하게도 마지막 트랙에 넣어놓았네요. 윤하답게 피아노 반주가 잔잔합니다. 부럽네요.. 스물 두 번째 길이라서....아....


+ 이번 앨범은 이전앨범보다 시원한 고음이 많네요+_+ 잘 지릅니다 이아이.

   -오늘 헤어졌어요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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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1 16:12
수정 아이콘
say something, 오늘 헤어졌어요, 좋아해 가 당기네요. 특히 좋아해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09/12/11 16:13
수정 아이콘
참 이뻐지네 흐흐
09/12/11 16:20
수정 아이콘
아 어느새 통장 잔고를 확인해보고.. 소녀시대 콘서트도 못가는데 대신 이거라도.. 하면서 흐흐
파이어볼
09/12/11 16:36
수정 아이콘
윤하다아아아아아아

이번 앨범은 살짝 실망했던 파트원과는 달리 퀄리티가 좋네요.
이리프
09/12/11 16:41
수정 아이콘
예판 지르고, 배송 오는중입니다~
기대되네요~ +_+/
타나토노트
09/12/11 16:43
수정 아이콘
키스신이 있었다는데ㅜㅜ
학교빡세
09/12/11 16:58
수정 아이콘
오늘 나온단 소식을 오늘 새벽에.....(사실은 어제 늦은 밤에) 전해듣고 주문을 하려고 했으나 토요일날 도착한다길래 택배를 받을 여건이 안되서 오프라인 음반사에 사러갔는데 오늘 저녁에 들어온다그래서 좌절하고 앞 앨범들을 들으며 뮤뱅을 기다리는 중입니다.(어랏 내일 시험인데?)
09/12/11 16:58
수정 아이콘
타나토노트님// 뮤비에서 키스를 두번인가 하더군요 ㅠㅠ
나두미키
09/12/11 17:08
수정 아이콘
듣고 있는데..좋네요...... (그런데..음 공유 사이트에는 이미 돌고 있다는)
가짜힙합
09/12/11 17:35
수정 아이콘
방금 멜론에서 다운받아서 듣고있는데.. 상당히 좋네요..
특히 편한가봐.. 유희열씨랑 윤하씨랑의 작품은 이번에도 대박입니다..
세레나데
09/12/11 17:52
수정 아이콘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타이틀곡은 좀 흡입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날라라강민
09/12/11 17:55
수정 아이콘
한보배양 이쁘네요~^^
버관위_스타워
09/12/11 18:23
수정 아이콘
질문이 있는데 파트A와 B를 합쳐보면 대략 14~16곡 정도 될텐데 왜 애초부터 정규로 한꺼번에 내지 않은건가여?
앨범 준비기간때문이다 라고 말하면 뭐한게 차라리 시간을 두고 작업해서 한번에 정규로 내지
굳이 파트AB로 나눌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Meditation
09/12/11 18:33
수정 아이콘
버관위_스타워즈님// 사실 두 앨범이 느낌이 조금 다르긴 하는데요... 사실 저도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흠
09/12/11 18:38
수정 아이콘
2,4번 너무좋습니다 ^^;
학교빡세
09/12/11 18:59
수정 아이콘
어이쿠, 뮤뱅 컴백무대 오늘헤어졌어요 한곡만 부르고 끝났네요....아쉽아쉽...
09/12/11 19:16
수정 아이콘
아..윤하양.. 진짜 좋습니다<뭔가 위험한느낌
나이스후니
09/12/11 23:31
수정 아이콘
버관위_스타워즈님//
추측이긴 하지만
원래 3,4집을 파트 a,b로 나눈게 아닌가 싶습니다.
윤하의 나이를 생각해볼때 벌써 4집이라고 하면 너무 오래된 가수 같은 느낌도 들고요.
09/12/11 23:31
수정 아이콘
오늘 라이브 영상을 추가했습니다 +_+ 윤하신 라이브 쩝니다.
YounHa_v
09/12/12 03:36
수정 아이콘
이건 뭐 cd틀어놓고 라이브라고 하네...

고음부분에서 약간은 불안했던 지난 모습은 이제 사라졌군요.

자켓 사진도 너무 예쁘고 이번 콘서트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와우
DavidCoverdale
09/12/12 13:26
수정 아이콘
오늘 사야겠네요. 콘서트 못가는게 한입니다 ㅠㅠ
민첩이
09/12/12 15:43
수정 아이콘
어제 레코드점 가서 샀는데
10일 저녁에 입고되었다고 하더군요

PartA 보다 더 좋아요 ^^
(part A에서 실망을 좀 한터라...)
비형머스마현
09/12/12 19:35
수정 아이콘
윤하의 노래중에서 첫눈에, 기다리다를 가장 좋아하는 팬으로써 ,

이번 타이틀 곡에서 그런 느낌을 받아서 상당히 좋네요 ~

정말 기대됩니다. 이번 활동은!
이승환
09/12/13 10:42
수정 아이콘
근데 윤하양의 독특한 스타일이 사라진 느낌을 받으신분들은 없나요??ㅡㅡ;; 저는 좀 그게 아쉽던데... 일본필과 한국풍의 적절한 조화가 이뤄진 1집이 저는 정말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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