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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5 00:59
최상의 조 1안...
남아공/한국/칠레/슬로베니아(슬로바키아 or 그리스) 최상의 조 2안 1시드 최강팀/한국/알제리/슬로베니아(슬로바키아 or 그리스) 이렇게 갔으면 좋겠네요^^;; 1안이 안되면 2안이라도...
09/12/05 01:01
추첨 순서는 1포트 -> 2포트 -> 3포트 -> 4포트이고
1포트 국가의 소속 대륙에 따라 3포트의 배정국 추첨에 제한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1포트가 남아공일 경우 3포트에선 아프리카 제외, 1포트가 브라질-아르헨티나일 경우 3포트에서 남미 제외.. 그 외는 제한없음.
09/12/05 01:02
랩교님// 네, 본문에는 대륙간 분배원칙이라고 적어놨지요. (예전 온겜의 종족 배분원칙이 떠올라서;;;)
일단 이번에도 적용하는지 안하는지 확실하지 않아 아래에 사족을 달아놨습니다.
09/12/05 01:02
1포트는 남아공이 최선, 다음으로 잉글랜드 정도일려나요
3포트는 남아공과 같은 조가 되면 남미쪽인데... 파라과이, 우루과이 정도면 그래도 해볼만한 정도이고 4포트에서는 그리스, 슬로베니아, 스위스 정도면 굿 남아공-대한민국-우루과이-그리스 정도면... 이것도 나름 죽음의 조겠군요 (어느 팀이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09/12/05 01:02
브라질/일본/코트디부아르/포르투갈
일단 이게 좀 성지가 되었으면 좋겠고(...) 뭐 어떻게 편성되나 일장일단이 있겠죠. 어려운조 걸리면 어려운조대로 보는 재미(?)도 있을테고 통과하면 기쁨이 두배가 될테고..
09/12/05 01:03
내일은님// 남아공-대한민국-우루과이-그리스... 여기서 조1위하면 쩌리짱인가요? 크크
그리고 저작권문제로 사진은 첨부하지 않았지만, 남아공 월드컵의 공인구는 가죽 8조각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팀가이스트의 14조각도 혁명이었는데 무섭다 아디다스...
09/12/05 01:11
이탈리아랑 한조가 되면 조추첨의 최고 화제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FM에선 아직도 이탈리아의 최대 라이벌이 한국이죠-_- 라이벌 지수 100.. 이탈리아와는 해볼만하다고 생각되지만 스페인과는 별로 재회하고 싶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이탈리아-파라과이-스위스..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편성에다 얘깃거리도 많죠.
09/12/05 01:12
liquidscv님// 저도 강팀들이랑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네델란드, 덴마크 이런 팀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팀들이라
높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좀 피해주고.... 이탈리아-프랑스-나이지리아 이정도 어떤가요?? ^^;;
09/12/05 01:13
Skiey H님// 일단 SBS 중계 예정시각이 2시부터 3시 30분까지입니다. 다만 사전행사가 언제까지 진행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신아리님// 네이버에서 생중계 예정인데... 네이버가 막히신다면 일단 중계가 시작된 후 찾아보는 게 나으실 듯.
09/12/05 01:19
아슬아슬한 팀과 붙어서 똥줄 타기 보다는 저번 월드컵 프랑스전처럼 아예 강팀이랑 배치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니 죽고 나 죽자라는 식으로 덤비면 안 될것도 없죠.
09/12/05 01:31
zephyrus님// 제가 생각하는 죽음의 조는 스페인-가나-프랑스에요.
승패를 떠나서 일단 이 팀들은 중원미드필더들이 막강해서 우리대표팀이 공을 과연 몇번이나 만질수있을지 걱정이 되서리... 하지만 좀더 익사이팅한 경기를 위해서는 아르헨티나, 포르투칼과 한조가 되는것도 좋아보여요. 현대축구의 두 아이콘을 볼수있는것만으로도 재밌을거 같아서요.
09/12/05 01:36
브라질or스페인
대한민국 알제리or파라과이 슬로베니아or슬로바키아 솔직한 마음으로 되었으면 하는 조는 잉글랜드-대한민국-코트디부아르-포르투갈. 저번월드컵 처럼 괜한 기대를 가지고 보느니 편안한 마음으로.. 예상을 깨고 16강진출 한다면 올레~ 그리고 루니와 호날두와 포옹하는 지성팍의 훈훈한 모습을 보고싶어요.
09/12/05 01:40
불판이 벌써 있었군요~
제가 유게에서 보고 돌린 랜덤조는 독일-한국-칠레-포르-_-투갈이었습니다만... 4포트에 프랑스 포르투갈 피해서 좀더 좋은(좋은조가 있을까 싶지만...)조가 걸렸으면 좋겠습니다~ 드록신은...첼시의 쫄깃한 드록신은 완소지만 우리와 붙는건 제발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_-
09/12/05 01:43
2006 독일 월드컵 때를 떠올려 보면 대략 조추첨식은 행사시작 40분쯤 후에 시작했던 거 같아요. 사회자랑 추첨자 소개하고 32개 진출국들 영상 보여주고 축하공연 하나 하고 바로 1포트 추첨 들어갈 것 같으니.. 대략 1시간 반 내외면 결정나지 않을까 합니다.
09/12/05 02:32
챔피언스 리그 조추첨처럼 그냥 일사분란하게 진행되면 안되나..
뭐 월드컵이 전세계인들의 축제이긴 하지만 ..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이런건 전혀 관심도 없을텐데 ..
09/12/05 02:32
조추첨식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추첨 중간중간에 공연좀 하면 안될까요... 샌드위치로 따지면 빵 두개 따로 다먹고 토핑먹는 기분인데.
09/12/05 02:35
그냥 영어로 듣는 게 더 잘 알아들을 것 같은 기분이군요.. ~_~;
근데 오디오가 물려서 영어/우리말 둘 다 잘 안 들리는... 그리고... 자료화면 같은 건 각국에 대본을 미리 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자료화면마저 동시통역해야 되는 이유가 뭐죠.....
09/12/05 02:39
무슨 대사가 저리 쉴 틈도 없이 많죠....
이대로라면 우리나라 말고도 다른 나라에서도 모두 랩을 할 것 같으니... 적어도 방송분야에서는 남아공의 준비상태가 좀 의심스럽네요. 설마 SBS만 이러는 걸까요....
09/12/05 02:45
동시통역 때문에 방송보는 게 정말 괴롭네요.
외국 시상식 중계 같은 거 동시통역으로 봐도 이 정도로 괴로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09/12/05 02:50
에라...도저히 못버티겠네요.
그냥 자러 가렵니다. (아~~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ㅠ.ㅠ) 남은 분들 꿋꿋이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꾸벅~)
09/12/05 02:53
이상하네요. 전 중국에서 중국방송보는데 동시통역은 아니고 미리 대본을 받은거 같거든요. 오히려 영어보다 더 빨리말하기도 하고.. SBS는 무슨 짓을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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