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여러가지 복잡한 일이 많아 아버지가 고소해 놓은것에 대하여 그냥 고소취하를 하였습니다..
고소취하에 대하여 반대편에서 변호사비및 부대비용을 내라는 등기가 날라왔네요
지금 상대방과 다른건으로 재판중인데 너무 심란하네요 그 건도 나중에 할려고 취하해달라했던건데
법을 너무도 몰랐던 내자신에게 화가 나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사람을 너무 믿었던 거에 대해서도 화가 나네요
증거가 없는것에 대하여 증명이 될만한 것들을 찾으로 이곳저곳 다녀보면 돌아가신 사람은 역시 돌아가신 사람인가 봅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네요...
부모님이 하시는 일에 대하여 자식으로서 좀더 참견을 안하고 방관했던 일들이 너무나 후회됩니다..
효도못해드렸던 것들도 후회되고요 그리고 돌아가시고 나니깐 정말 후회가 됩니다..
있을땐 몰랐는데란 말이 날이 지날수록 새록 새록 가슴이 뭍히네요
여러분들도 크나큰 효도도 좋지만 후회되기 전에 말한마디라도 해보세요 " 아빠 사랑해요 "
그냥 답답한 마음에 끄적대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