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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4 20:15
참.. 무엇이 바꼈는지 모르겠지만(과연 모를까??) 영화계에서 못 볼 꼴 많이 보네요..
어느 나라인지 모르겠지만 정부에서 나서서 돈이 될 영화에 지원을 해주어서 독립영화의 자생력을 키우겠다는 분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있는 나라가 있다네요.. (독립영화의 뜻이 무엇이더라??)
09/12/04 20:29
과연 정치권에 압력이 없었을까? (4)
알아서 눈치를 본 거라면 누구 잘못일까요. '대한민국은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데 왜 소신없게 그런 눈치를 보냐!' 라고 말 할 수가 없군요.
09/12/04 20:31
정치권이 이런 데에까지 압력을 줬을지는 모르겠지만, 안 줬다고 해도 사회 분위기가 공포정치이니...
그나저나. 무슨 청계천이 이북의 만경대처럼 성역으로 지정된 곳도 아니고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군요.
09/12/04 21:00
제가 올려놓은 글이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작권 문제가 젤 클 듯 합니다.
청계천이 괴물을 낳아 큰 혼란에 빠진.....이거 뭔가 제가 보고있는 그림인데요?
09/12/04 21:1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041802255&code=940100
'‘삽질 공화국’ 왜 사라졌나…국정원 전화 한통에 철거' 이런 기사도 있네요.
09/12/04 23:49
과연 정치권에 압력이 없었을까? (5)
뭐... 지켜볼랍니다. 3년 뒤에... MB가 어떻게 처참하게 몰락하는지. 그때까지 속이 뒤집혀도 잘 참고, 기억해야겠지만.
09/12/05 00:01
벤카슬러님// 3년 후 정권이 교체가 되야 몰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다시 딴나라당에서 나온다면... 글쎄요. MB를 공격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모르죠. 그때의 대선 분위기가 MB의 실정을 비난해야 지지도가 올라간다면 딴나라당에서도 공격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자기들이 여당으로 있으면서 MB와 동조한 정책들을 심판하기에는 부담스러울겁니다. 누워서 침뱉기이니... 결론은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 MB의 몰락을 볼 수 있을 거라는거...
09/12/05 04:31
청계천에서 괴물을 등장시켜봐야 이미 지금보다 더 무섭게 만들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강풀님이 하차하신다고 생각하렵니다. 웹툰 연재하시는 것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풀님이 상당히 완벽주의자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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