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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17:14
무존님// 오늘 주최방송사가 엠겜이라 온겜으론 보실수 없을거에요~
전 야근하는데 저녁안먹고 다들 밥먹으러 간사이에 볼 예정입니다. 후후
09/11/24 17:17
거 참.. 게임 한 판으로 하루종일 사람 맘 싱숭생숭 하네요.
이미 내 삶에.. 아직도 기억 나는데 중학교 때 선생님.. "야 너네 프로게이머 그거 얼마나 갈 것 같에! 미래를 보란 말이야 미래를!" 예 10년 지났습니다.
09/11/24 17:17
전뭐 닉네임에서 알수 있듯이 소위 임빠입니다.
저도 기대와 긴장이 되네요 그런데 이상한게 임빠지만 누구를 응원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오랜 e스포츠 팬으로서 저한테는 이제 임진록은 하나의 축제(?)가 되지 않았나 십습니다^^ 아...마음속에 임요환이 이겼으면 하는 마음이 3g정도 더 많은 것 같습니다크크
09/11/24 17:18
기대가 되고 또 홍선수가 임선수의 奸計에 넘어갈가봐 두렵기도 하고 ......또다시 벙커링이라도 당하는 날에는 .....어익후.....홍선수 힘내세요.
09/11/24 17:26
과연 오늘도 벙커링 할 것인가 임요벙......홍진호 선수의 폭풍저그를 오늘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동의 폭군에 버금가는 공격적인 움직임 기대되네요~
09/11/24 17:41
경기도 경기지만 후폭풍도 걱정이군요.(2)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의 스갤 두부에러 시나리오인 임진록 벙커링vs4드론이 시전되..는건 좀 무리겠죠. 어쨋든 좋은 경기 기대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임요환선수만 보면 떠오르는 송병석 선수, 요즘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09/11/24 18:23
저는 누가 이겨도 상관없구요. 다만 접전을 바랍니다. 지금도 코카배 1경기의 감동을 못잊는 팬으로서 딱 그때만큼만 치열하게 두 선수가 싸워준다면... 정말 다른건 바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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