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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16:16
다비덴코 정말..
끈질기게 꾸준하죠.. 임팩트는 적지만, 참 오래가죠.. 비실비실하면서도 희한하게 여기저기 살아남더라구요.. 재밌는 선수입니다.. 언제나 페더러의 우승을 점쳐봅니다..^^
09/11/23 19:40
Arata님// 메이저대회에서 약해서 좀더 포스가 없어보이는 듯 합니다.
그래도 올해는 1000시리즈인 상하이 마스터스에서 한번 우승을 차지했네요..^^ M00N님// 조코비치는 빼면 나머지 둘은 포스가 후달리고.. 나달또한 부진하긴 하구요. 나달의 하드코트 성적을 보고 중간치는 했나 생각했는데 상대한 선수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낮은 랭커들을 잡고 상위라운드에 갔다가 상위랭커들을 만나면 참패(정말 처발리는 스코어입니다..-_-)하는 시나리오를 반복하더군요. 김민규님// 제 예상이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지난 US오픈에서도 BIG4에서 우승자가 안 나오면 손모가지를 내놓는다고 했는데,정작 우승은 6위인 델포트로가..-_-;; 오소리감투님// 지금 엑스포츠에서 500시리즈인 발렌시아오픈을 하는데 오프닝때 광고 하나나오고 본방들어가더구요. 인기가 없긴 없는 듯..-_-
09/11/24 02:45
콩코비치를 보면서 가끔 테니스보다가 나오면 자연스레 조코비치를 응원하게 되더군요-_- 어제 프랑스에서 무슨 결승한거 틀어주던데
재밌더군요. 흑인에 레게머리한 선수랑 맞붙었는데 마지막에 서브실수2번하면서 허무하게 끝나서 좀 김이 샌감이 있었지만요.
09/11/24 10:01
RATM님// 베르다스코 남자답게 잘 생겼더군요. 제 글을 볼 수 있다면 왠지 베르다스코에게 한대 처맞을 분위기..-_-;;
길가던이님// 부상이 예상보다 길게 가더군요. 윔블던때 분위기가 좋았는데 그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키님// 콩코비치라고 놀리긴 했는데 후반에 질주하면서 우승,준우승횟수를 맞추더군요. 파리오픈을 보신 듯 합니다. 4대메이저대회 밑에 있는 뼈대있는 대회들중 하나죠.
09/11/24 16:47
방금 나달이 소더링에게 0-2 완패를 당하는 기사를 읽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나달이 제 컨디션은 아닌게 확실하네요.. 더불어 조코비치가 다비덴코에게 2-1로 이겼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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