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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2 21:03
앗 저도 오늘 토익 치고 왔는데.
저도 오늘 새벽3시까지 마시다가 딱 네시간 자고 토익보러 갔는데, 맙소사! LC할 때 집중력이 지금까지 쳐본 토익 중 최고던데-_-;
09/11/22 21:06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많이 맞아서 기분은 꽤 좋네요..^^;; 다만 part7이 평소와 달리 어려웠던;; 여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9/11/22 21:10
많이들 보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문제지에다 문제 풀어도 되나요? 제가 친구한테는 해도 된다고 들었는데 처음 지시 사항때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어서.. 가 아니라 그렇게 안하면 문제 풀기가 어려워서 일단 문제지에도 답을 달았습니다. 괜찮나요?^^;;
09/11/22 21:12
이수철님// Schizo님// 과연 어떻게 될까요? 후후흑흐르륵(웃는 것도 아니고, 우는 것도 아니고)
Wow님// 많이 맞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문제 복원 같은 것이 있나요?
09/11/22 21:17
Timeless님// 저도 오늘 처음 풀어봤습니다. 크크
학교에서 했던 모의토익이랑 별 다를게 없더군요... 제가 제일 싫어한건 Part II....... 그리고 Part V....... 어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09/11/22 21:20
큭큭나당님// 오~ 한 번 가서 봐야겠네요. 제가 쓴 답을 제가 기억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호로리님// 앗~ 다행이네요. 그 부분은 마음을 놔도 되겠네요. 전 욕은 안썼으니~ 하하하 ChojjAReacH님// Part VIII인 화장실과의 사투는 없었습니까? 이게 정말 힘들었는데...
09/11/22 21:25
Timeless님// 오늘 제가 쳤던 시험장은 10시 30분에 시작하더라구요. 리스닝 때문에 계속 안내방송만....... Part I direction만 엄청 들었어요 크크크크 근데 결국 그것 때문에 화장실도 못가고.. 결국 시험치는 2시간 내내 저 자신과의 사투를 벌였던.... 크크크
또 RC는 뒤에서부터 풀어서 Part VII보다 Part V,VI에서 급하더군요.....;;
09/11/22 21:28
ChojjAReacH님// 저희는 12시 15분이 종료시간이었으니까 10시 15분에 시작했나 보네요.
근데 보통 뒤에서부터 푸시나요? 저는 그냥 순서대로 풀었는데 다행히 시간이 부족해서 찍는 사태는 없었습니다.
09/11/22 21:31
Timeless님// 저는 수능때도 그렇고 독해하는게 더 마음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RC는 120번까지 풀고 뒤로 넘어가서 뒤에서부터 풀었어요. 한 반쯤 푸니까 시간이 없어서 허겁지겁... Part V만 소위말해 버리면 됐는데 시간조절 잘못해서 쉬워보였던 Part VI도 날려먹게 생겼네요 ㅜㅜ
09/11/22 21:33
ChojjAReacH님// 본문에 어떤 분이 해주신 말씀처럼 다음에 보시면 더 잘 보시겠죠. 저는 그런 기회도 없습니다ㅠㅠ 어쨌든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09/11/22 21:45
저도 오늘 생애 2번째 토익시험을 치고 왔는데요. 요즘 습관적으로 밤에 잠을 못자서 아예 밤을 꼴딱 새고 갔습니다. 한숨도 안자고요.
정말 Part 3,4 가니까 무슨 얘긴지 하나도 안들리더라는... 저에게는 항상 LC가 더 어렵습니다. T_T 저는 Part 3,4 풀 때 요령이 안 익어서 그냥 문제 미리 읽지 않고, 들려주는 지문 다 듣고 문제 보면서 답을 찍거든요. 어차피 문제 읽고 뭘 원하는지 알고 들어가도 지문 듣는 도중에 다 까먹습니다. ^^;;;; 그런데 오늘은 더, 특히 계속 딴생각 들고 심지어 멍때리고; 하니까 한 번에 세 문제씩 통째로 날아가는 사태가...
09/11/22 23:23
하나님// 시험친거 어디 따로 메모를 하셨다가(그럴 순 없겠지만;;) 보시는건가요 아니면 기억을 맞춰서 다시 풀어서 채점 해보시는건가요
09/11/22 23:33
점수 인증 부탁 드립니다. (_ _)
전공 아니어도 토익점수가 거의 만점대 이거나 만점자가 너무 많아서 영어전공 했다는 사실이 때론 너무 괴롭습니다. -_-; Timeless님//만큼은 제발 아니길..;; 응???
09/11/22 23:33
이런 글 써놓고 고득점이 나오신다면 탐리스님 미워할 겁니다. (그런데 토익이란게 달마다 시험 난이도 차이가 있는 것 같더군요.)
09/11/22 23:57
2월21일토요일님// 그렇군요! 다른 분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하얀조약돌님// 적어도 제 이야기는 아니군요ㅠㅠ marchrabbit님// 고득점은 보통 몇점을 이야기하나요?^^; 돌고래순규님// LC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09/11/23 13:44
Timeless님//
영어 잘하시면서 빼시기는-_-+ 어차피 의대생은 800인지 850인지만 넘으면 인턴지원때 가점받는거 다 알고 있어요! 전 앞으로 1년 반 동안은 토익의 T자도 신경 안 써도 되어서 좋네요. 우후훗.
09/11/23 17:12
퍼플레인님// 아니거든요!
작년까지만 해도 영어 가산점 1점 이었고, 860점만 넘으면 됐는데, 이번에 요강이 바뀌어서 영어 가산점이 1점에서 2점으로 올랐고 920점 넘어야 2점이에요. 흑흑
09/11/24 00:11
Timeless님// 크크 본문에 있는 첫 리플은 제가 달아들인것이네요.
하지만 전 이번 11월 토익시험시작하는 시각에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안녕 내 39000원~
09/11/25 00:25
토익 문제지에 아주 그냥 낙서를 하셔도 되고요, 감독관 뭐라 안합니다.
뭐라 하면 '니가 내 미래 책임질거야!!!!!'식으로 항의하시면 된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는 없고요^^; 그리고 앞자리에 배정 받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종이 받자마자 바로 풀어도 되거든요. 리스닝 시작하기 전에 뒤에 바로 문법 독해 파트 푸시면 됩니다. 참고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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