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1/20 23:53
정말 너무나 좋아하는 제이지와 알리샤 키스의 무대를 보니 영혼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
맨 마지막에 갑자기 관객하나가 올라온 줄 알았더니 릴마마인가효~ ^^;;
09/11/21 00:02
본 조비는 내한 안 할듯 합니다.
Have a Nice Day 투어도 일본 5대 돔에서만 공연하고 갔죠. 그때 오사카 돔에서 참 행복했는데.. ㅠ_ ㅠ 본 조비가 일본을 간다면, 이번엔 후쿠오카 돔 공연을 봐야겠네요.. 아하하하 하지만 돈은 없고... -_ - 본 조비가 95년에 한번 오고 안 오고 있는데.. 15살때 간 공연이었는데 제가 서른이 되었으니.. 참으로 시간 빠르군요...
09/11/21 01:38
본 조비 아저씨도 참 오래가네용.. 그 시절 본조비를 신나게 까던 L.A. 메탈 밴드들이 우후죽순 무너졌음에도 아직도
살아있다는게(물론 그시절 음악스탈과는 많이많이 달라졌지만) 신기할 뿐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회춘하는 본조비옹과 샘보라옹의 외모도 한몫하는거 같군요...
09/11/21 09:52
제가 피지알 관련 글 나올 때 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요즘 열심히 외우고 있는 Empire state of mind...
드디어... 역시 랩과 R&B는 흑인들이 최강간지입니다. Alicia keys의 목소리는 정말 정말 좋네요. 다른 소리지만, 최근에 나온 50 cent의 baby by me도 엄청 좋은데 아직까진 28위네요. Ne-yo와의 멋진 호흡으로 멋진 곡 뽑아줬는데... In da club때의 포스는 언제나 나올지
09/11/21 11:20
월드시리즈였나.. 알리샤키스랑 양키스모자쓰고 야구장에서 이노래를 벅차하며 부는걸 보고 이도시를 참 사랑하는구나 느꼈는데, 긴장한 탓인지 선수들은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