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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0 01:07
히어로도 이준기씨때문에 보고 싶지만
이미 봐버린 아이리스때문에 보지 못했네요..ㅜㅜ 본방으로 히어로 보기에는 보고있던 아이리스가 너무 재밌긴하네요;; 히어로도 꼭 따로 챙겨봐야겠네요
09/11/20 04:37
찬물 끼얹는 댓글일지 모르겠지만 윗댓글보고
"MBC 스타일 다운" "웃음이 좀 없는 편인데 보다 몇번 웃었습니다.=_=;" 다운받아 보다가 손발이 오글거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취향은 개인마다 틀려서인지 저한테는 정말 이드라마는 아니네요 -_-;;;
09/11/20 06:00
저는 아이리스 보다가 점점 지루해져서... 히어로로 갈아탔습니다.
재미있네요~ 백윤식씨가 버스카드 엉덩이로 찍는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하하 이준기씨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여전히 변함없군요! 일지매랑 캐릭터가 겹치는거 같아 살짝 아쉽긴 하지만요..
09/11/20 09:41
기대도 되고, 걱정도 좀 됩니다. 안그래도 반골기질이 좀 보이는 청년이 자꾸 저런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
...그 악역조폭으로 나오는 사람의 책상위에 놓인 축구공에 화들짝 놀랐거든요.; 아하하하~
09/11/20 12:09
저 같은 경우는 이준기씨에게 이상하게 정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개늑시를 보면서 연기력에 감동을 먹고 일지매에서는 바보 같은 역활과 일지매의 냉철한 역활을 매우 잘 선보이는걸 보고 완전 빠졌습니다. 그리고 히어로 역시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습니다. 수요일 삼사의 드라마는 모두 재미있어서 참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는 요즘입니다.
09/11/20 13:47
최고급테란님// 좀 오글거리는 건 있는 것 같습니다 :)
오글거리면서 웃기더라구요 저는. 크크. 특히 먼데이서울의 여기자가 브아걸 춤출때는 진짜 손발 제대로 퇴갤....ㅡ_ㅡ;;
09/11/20 17:38
1회 처음 10분간은 대본 쓴 사람 혹시 이번 작품이 첫 작품인가 이 뜬금 설정과 입에 안 붙는 대사는 뭔가 그런데 어떻게 저 출연자들을 다 잡았을까 이준기는 왜 저렇게 방방 뜨고 윤소이 캐릭터는 왜 저 모양인가 그리고 나는 왜 이 드라마를 보고 있는가 카라 때문인가 그나저나 엄기준은 이번에도 멋질까 이러고 있었는데. 백윤식님 나오신 이후로는 정좌하고 봤습니다!! 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미묘한 표정이라니 크흐흐흐흐~ 특히 이준기 집에서 밥을 바라보는 그 눈빛! 아무래도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이준기가 아니라 백윤식님인가봅니다.
2회부터는 캐릭터 성격도 다 나오고 극 진행도 본격적으로 시작이 됐는데 오오 이거 볼만 하겠구나 했습니다. 다음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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