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1/10 13:28
제가 200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뤘으니, 딱 10년이 됐네요.
세월은 유수와 같이 변해도 딱하나 변하지 않는게 10년전의 제마음과 지금의 시미군님 마음이겠지요. 떨지 마시고 본인실력을 다 발휘하시면서 찍은것도 여러문제 얻어걸리시길 기원합니다.
09/11/10 14:16
C.P.company님// 저랑 같은 시대시군요~
그때 언어영역 시+시조 10문제 드립 !! 아직 생각나네요!! 아울러 수험생분들 다들 잘 치세요 !!
09/11/10 15:05
불안감에 책상앞에 앉아 있지 못하고 pgr에 들러가시는 수험생
................................... 피지알만 끊었으면 지금 대학 예상선보다 한 두칸은 더 올라갔을 텐데 아쉽게도 그러지는 못했네요. 디시 소시 다 끊어지는데(소시는 피엠피로 보는구나-_-;패스)피지알은 안 끊어지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09/11/10 15:15
윤하양의 모습이나.. 노래를 들으면 항상 고비때 그 고비를.. 그 높아보이던 벽을
허물어주는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윤하의 광팬으로써 윤하씨도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험생 여러분들.. 긴장하지 마시고 자신의 실력. 그 이상의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 진학하시길 기원합니다^^
09/11/10 15:57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가르치는 학생 중 하나도 고3인데 수능 잘쳐야 할텐데.. 허허. 12년간의 고생 잘 마무리하시길... 그리고 원서영역 준비 잘하시기를
09/11/10 16:43
전 수능 전날 리니지 했습니다.
그리곤 재수했죠. 그래서 수능 전날 리니지 하는 경험을 두 번 했습니다. 그랬더니 전년도 평균 올라간 만큼 수능성적이 올랐더군요. 올해 고3분들은 좋은 결실 맺으실 겁니다 :)
09/11/10 17:21
저도 수험생입니다!
지금 상태는 약간 흥분되네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수험장에 들어가서 무사히 시험치르고 돌아오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