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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3 15:05
용덕한 3타점 적시타!!!!!!!!!!!!!!!!!!!!
포스트시즌 첫안타가 3타점!!!!!!!!!!!!!!!!!!!!!!!
09/10/03 15:08
현 프로야구에 응원하는 팀이 없어서 박빙의 승부가 되어야 볼만하고, 재밌는데 아쉽네요..ㅠㅠ
긴장감이 풀리면.. 으으.. 롯데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09/10/03 15:09
이틀연속 홈에서 선발이 무너져 버리니 방법이 없네요.
3~4회에 큰거 한방을 먹으니 로이스터라도 투수교체 타이밍을 못잡고..... 그저 두산의 집중력이 덜덜덜할뿐...
09/10/03 15:09
주장부터 저딴 상황에서 에러를 해대면 답이 없는거죠.
조성환 선수 2년 연속 시리즈를 말아먹는군요... 아 송승준 선수와 함께...
09/10/03 15:10
분명 로감독도 투수교체를 하기에는 애매하고..참...
김성근감독을 제외하고는 그 타이밍에 거의 교체 안하겠죠.. 조범현 감독도 마찬가지일테구..
09/10/03 15:13
김주찬 홈런성타구
로이스터감독 비디오판독 요구합니다 그나저나 이게 홈런이 된다면 아까 박기혁선수의 본헤드 도루자는 두고두고 까일듯 -0-
09/10/03 15:13
1차전 이기고 떨어진 사상 초유의 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덜덜...이 바보들아 ㅠㅠ ...물론 아직 끝난건아닌데 2차전하고 오버랲이 마구마구....
09/10/03 15:14
LastWeapon그분님// 역시 롯데는 기록에 많이 남는 구단이죠. 이승엽선수 홈런 신기록도 있고... 선동열감독에게 무패기록도 안겨주고
09/10/03 15:17
어차피 전어써니..-_-라서.
작년에도 가을에 폼올라오고...올해도 그렇고. 7이닝2실점으로 막겠거니 예측을-_-..... 그리고 부산멸망...
09/10/03 15:18
김현수가 1루로 나와서 걱정 많이했는데 오늘수비는 괜찮군요
김주찬의 1회 라인드라이브타구도 잘 잡았고 지금 대쉬도 좋았고...
09/10/03 15:19
롯데 타자들이 왜 저렇게 급하죠? -_-;; 써니 공은 원래 두고두고 보면 자멸을 잘하는 스타일인데. 데이터가 있긴한건지..
09/10/03 15:22
NABCDR님// 3루대호는 그냥.........................................................................후.
박격은 어디서나 들을수있는 '어려운공처리는 세계최강, 쉬운공처리는 지지.'
09/10/03 15:22
Grateful Days~님// 노피어 스윙의 결과물이죠.
2차전 금민철 3차전 홍상삼 4차전 김선우 모두 제구 헬에 볼쇼로 자멸하는 스타일인데 롯데타자들이 도와준덕에 호투중이죠(물론 오늘 선우는 호투는 아님 -0-). 지금까지 3경기 + 오늘경기 3회까지 롯데가 얻어낸 볼넷은 단 한개(데드볼 포함하면 2개)입니다.
09/10/03 15:22
NABCDR님// 네 원래 계획은 정성훈을 영입해서 내야를 안정화시키려고 했지만...LG가 데려가서 지명타자인 홍성흔 선수를 데려왔죠.
김주찬, 이대호선수가 불안해서 둘 중 하나를 지타로 돌리면서 내야에 숨통이 트이게 하는 운용이 필요한테 홍성흔선수의 활약으로 내야가 더 타이트해졌죠...
09/10/03 15:24
제구가 흔들리고 구위도 좋지 않고 초반부터 털릴 기세의 투수를 도와주고 있죠.. 롯데 타자들이..
물론 기아 타자들도 낯선 투수 나오면 항상 그런식입니다. ㅠ_ ㅠ 롯데야 그래도 이겨라!! ㅠ_ ㅠ
09/10/03 15:26
물론 기아 타자들도 낯선 투수 나오면 항상 그런식입니다. ㅠ_ ㅠ (2)
기아팬으로써 sk를 이기거나 힘들게라도 하려면 이번에 그냥 두산이 끝내는게 좋긴합니다만.. ㅠ.ㅠ 그래도 전 기아팬이기전에 야구팬이라 롯데야 오늘은 좀 이겨라!!!!
09/10/03 15:31
김선우는 구위만 봐서는 신나게 털려도 무방한-0- 구위인데 수비도움 + 운 + 롯테타자들의 성급함으로 인해 꾸역꾸역 막긴 막는군요.
09/10/03 15:34
이번 시리즈내내 롯데가 두산에 비해 아쉬웠던게 3가지네요.
1) 수비 2) 선구안 3) 타선의 응집력 그러나 3번은 결국 2번 선구 문제 때문에 출루가 안돼서 루상에 주자가 별로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역시 1, 2번 2개가 크네요.
09/10/03 15:38
타팀이지만 선수도 선수지만 코칭 스태프 역량 차이도 많이 나보입니다...
이게 내일이 있는 경기도 아니고... 시즌 막판 거의 언터쳐블이었던 임경완-이정훈은 플옵에서 구경하기도 힘들고... 현 시점에서 에이스 조정훈은 아껴놨다가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플옵에서 선발이 7실점 했는데 그냥 가는것도 참 보기 힘든 장면이죠... 못해도 조성환이 실책했을때 바꾸어 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두고두고 남네요... 4강 진출이 목적이라면 모를까... 그 이상을 바란다면 감독,코칭스태프가 마인드를 바꿔야죠... 이건 그냥 정규시즌 경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09/10/03 15:39
근데 오늘 배장호 선수 볼은 좋아보이는데요.
투수는 잘 던졌는데 내야 실책 겹치면서 실점이 좀 많은것 같네요. 투수 볼은 괜찮은 것 같네요.
09/10/03 15:44
초롬님//
전 반대입니다. 이번은 올라가기만 한다면 롯데가 나아보여요. 전 두산팬이기도 하지만서도.. 객관적으로는 슼을 잡으려면 선발진이 좋아야 가능한데. 롯데가 더 할만하거든요. 이번 시리즈를 이기면 롯데의 분위기 상승도 대박일거고.
09/10/03 15:45
Grateful Days~님// 롯데의 지금식의 노피어스윙 + 수비불안을 김성근감독이 그냥 지나칠리 없죠.
김성근감독의 흔들기에 가장 말려들기 좋은 팀이 딱 지금 롯데입니다.
09/10/03 15:47
Grateful Days~님// 어짜피 누가 올라가든 SK전 열쇠는 타격과 불펜싸움이지 선발이 아니죠. SK자체가 과감한 교체와 벌떼불펜을 가장 잘 구사하는 팀인데요. 변칙기용이 난무할 겁니다. 선발이 열쇠가 되는건 한국시리즈에서 기다리는 기아전이죠.
09/10/03 15:47
Grateful Days~님// 롯데 올라가면 더 비참해질 뿐이죠...
이런 식의 운영하는 팀에게 야신이 당할리가 없죠... 롯데 선발이 좋다는건 네임밸류일뿐 따지고 보면 조정훈 외에 아무도 없다는걸... 이번 시리즈 내내 증명하고 있죠... 오히려 두산 선발진이 몇배는 더 나아보이는군요...
09/10/03 15:48
딴건 모르겠고 이번년엔 롯데vs기아 코시가 보고싶네요.. 오늘만 어떻게하고 화요일날 조정훈나오면 올라갈것도한데
오늘이 문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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