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럽기 짝이 없는 어느 누군가의 책상.jpg ]


#0. 추석!

메리 추석입니다. 여러분!

개천추석, 개추석, 개추.. 그만둡시다.



#1. 사진기 이야기.



[ 소원을 말해봐? ... 규..규리랑... . jpg ]

DSC-H50.. =_=.. 애증의 기기가 되고 말았네요.

달에 나가있는 토끼 리포터까지 찍힐 기세의 높은 줌은 좋습니다만,

ISO가 800만 넘어가도 노이즈가 진짜 "쩝니다".

...이거 때문에 자꾸 C당으로 갈아타고 싶은 기분이 몽실몽실 듭니다만..

그래도 "20대는 이 녀석과 함께하자!" 라는 약속이 있기에,

아직은 악세사리 지르고 살고 있습니다. [응???]

* VCL-DH1774 주위에 파시는 분 있으면 컨택 환영합니다.



#2. 카라 이야기.

풍성한 카라의 추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육상부 출신 '야외불패' 하라의 포스는 정말 어딜가지 않네요.

사실 그대로 1등 해서 한우갈비 먹었으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 같기도..

내일도 열심히 카라와 함께 추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편성표는 제가 쓴 다른 글에 있으니 참고[?] 하시길...

* 하라는 이 때의 부상으로 그 후 생방에서는 절뚝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여줬지요.

그래도 끝까지 무대 지켜줘서 고마워, 하라야!

** 카라는 이번 추석 때는 생방송 스케줄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집에서 달콤한 휴식을...



#3. 음반 이야기.



[ 4분요리.jpg ]

좋아하는 가수 앨범은 사야 좋지요. 그래서 샀습니다.

잡덕 아니고,, 요즘 참 좋아합니다. 카라 다음으로, F(x)보단 앞으로..

신사동호랭이 이양반들 노래가 좋은건지, 포미닛이 좋은건진 모르겠습니다만..

(그것보단 그냥 카라랑 친해서 같이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 함수님들도 마찬가지.)

근데 저 포장지 말입니다.. 진짜 3분요리 껍질 질감이랑 똑같습니다.

마치 '4분요리' 같았습니다. 재미없군요. 때려치웁시다.

미니앨범 치고는 앨범 구성이 참 괜찮더군요 (사진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저거 사오는 김에 포미닛 브로마이드는 기본이요,

소녀시대-소원을말해봐 브로마이드랑 슈퍼주니어-쏘리쏘리 브로마이드까지 쌔벼[?] 왔더랬습니다.

...SM이 참 브로마이드도 잘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라 정규2집 브로마이드는.. 어휴.. 2장 있는데도 전혀 기쁘질 않아요. ROCK U 최고!



#4. 마무리.

...그러고보니 아침에 차례 지내야 되는데.. 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