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02 21:58
4번은 명작도 아니고 그냥 더럽고 불쾌한 영화로 보이네요. 보진 않고 그냥 검색으로 블로그같은데서 봤는데
굳이 그런 영화를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영화 봐서 얻는 교훈도 뭔지 알 수 없구요. 하드코어 포르노랑 다를게 뭐가 있을지... 제가 꼽는다면 1. 쇼생크탈출 2. 매트릭스1 3. 터미네이터2 4. 파이트클럽 5. 다이하드1 전 예술영화보다는 이렇게 상업영화 중에서 재미있는게 좋더라구요.
09/10/02 21:58
살로, 소돔은.. 끔찍했어요
저는 좋아하는 영화가 너무 많아서 저렇게 순위 매기라고 하면 고민이 많이되네요. 1. 러브레터 2. 스왈로우테일버터플라이 3. 블레이드러너 4. 공각기동대 5. 올드보이
09/10/02 21:59
그런데 미국만화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다크나이트의 평이 별로 안좋지 않나요?
원작과의 설정차이가 너무 크니까요. 특히나 투페이스와 스퀘어크로우는... 복수의 나의것을 그 대사는 친절한 금자씨에는 분명 나왔는데 복수는 나의 것에도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09/10/02 22:00
저는 <메멘토>나... <지구를지켜라> <저수지의 개들>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스> <파고> <타이타닉> <아이덴티티> <프라이멀 피어> 등등이 떠오르네요...
09/10/02 22:01
뭐 일단 제목에서 밝혔듯이
저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영화니깐요 저도 딱 2번밖에 안봤습니다^^ 나머지 4작품은 5번은 넘게 본거같네요 특히 살인의추억은 TV에서 할때마다 보네요
09/10/02 22:03
4번은 그냥 고어 영화죠. 왠만하면 절대 보시지 마세요, 정상인이라면..
전 몇개만 꼽자면 국내영화는 왕의 남자, 해외 영화는 반지의 제왕, 타이타닉 꼽겠습니다.
09/10/02 22:04
귀염둥이님// 네 원작과의 설정차이가 크긴하지만 팀버튼의 배트맨 시리즈보다는 평가가 좋은거같더군요 ^^ 그리고 무엇보다
역대 헐리우드 영화중 세계흥행 2위를 찍었을만큼 작품성과 재미를 인정받았구요 히스레저의 유작이기도 해서 더욱더 흥행을 한건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전 팀버튼 배트맨보다 놀란 배트맨작품을 더 재밌게 봣습니다
09/10/02 22:04
생각해봤는데.....제 생애 최고의 영화.
1. (아직없습니다. 1위의 쇼크를 느끼고싶음..) 2. 락스탁 앤 투스모킹 베럴즈 3. 원령공주 4. 다크나이트 5. 어린신부(ㅡㅡ; 제가 문근영 빠라서..), 살인의추억(공동5위군요.) 사실 영화가 너무 많아서, 즐겁습니다..^^;
09/10/02 22:08
랩교님// 맞습니다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눈뜨고 못볼정도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들이 많이 있죠 인정합니다 ^^
그치만 전 수많은 고어 영화를 봐았지만 이영화만큼 오래 생각이 나는 영화는 없네요 사실 작품전개나 배우들의 연기력 구성등등 모든게 다 3류영화입니다 오히려 그래서 더 재미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09/10/02 22:09
1. 노킹온헤븐스도어 2. 달콤한인생 3. 뷰티풀마인드 4. 트랜스포머1 5.아름다운 인생 등.. 많은 영화가 생각나는데
제목은 정확히 기억안나네요... 예전 시간많을때는 네이버 영화가서 평점순위보고 영화를 막보고 그랬는데 후후 영화 보실분들은 네이버 영화가셔서 슈퍼DB가셔서 영화평점순위보고 보세요.. 어느 정도 신뢰가 된답니다
09/10/02 22:10
작품성을 떠나.. 가장 감동받았던
내 생의 최고의 영화 Best 5는.. 1. 지중해 2.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 3. 시민케인 4. 개같은 내인생 5. 록키1
09/10/02 22:11
엠피삼님// 설정만 따진다면 원작에 가장 가까운건 팀버튼이 아니라, 슈마허의 배트맨이 더 가깝죠. 다만 슈마허의 배트맨은 영화 수준자체가 워낙 떨어져서 언급되지도 않을 뿐이죠. 사실 슈마허는 배트맨 원작 설정을 거의 건드리질 않았죠. 망가진 케릭이라고 해봐야 베놈하나 정도죠.
근데 다크나이트는 조커를 너무 부각시킨 나머지 나머지 악당들은 모두 ... 이래서는 후속작을 내기도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트맨의 기존팬들은 팀버튼을(보통 배트맨 2를) 지지하는 입장이고, 다크나이트로 처음 배트맨 시리즈를 접하거나 만화를 모르는 분들은 다크나이트를 최고로 치죠. 네이버만 봐도 난리죠. 서로 평점떨어뜨릴려고...
09/10/02 22:12
제 생애 최고의 영화는 순위는 1위만 매기겠네요;;
1위는 쇼생크탈출이고.. 나머지는 매트릭스 1, 다크나이트, 리턴, 투모로우네요 사실 해운대를 보면 투모로우랑 너무 비교하면서 볼것같아서 안봤거든요;;
09/10/02 22:12
개인적으로 상당부분 저와 유사하네요
다크나이트 , 살인의 추억, 메멘토, 매트릭스, 태극기 휘날리며 정도... 복수는 나의 것은 참 명작이란 느낌은 있었지만 끝나고 난후 그 불쾌함 때문에 도저히 좋은 평을 주기 힘들더군요..
09/10/02 22:14
순위 없이 5개만 꼽아보자면
1. 쇼생크탈출 2. 트루먼쇼 3. 반지의제왕 4. 쥬라기 공원 5. 선리기연 정도 꼽을 수 있겠네요. 음.. 써놓고 보니 딱히 공통점은 없네요. ^^;;
09/10/02 22:15
귀염둥이님 // 네 근데 전 원작을 다보고 (애니 코믹스) 다크나이트를 봤는데도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오리지날 스토리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 저도 조커보다는 펭귄맨을 좀더 좋아하는 편이라서 다크나이트2에는 펭귄맨이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다시 조니뎁의 조커가 나온다는 루머도 있구요 하여간 기대가 됩니다 ^^;
09/10/02 22:16
근데 반지의 제왕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1편이 너무 지루하고 길어서 어떻게 볼 엄두가 안납니다. 보다가 그냥 끄고 1년넘게 썩히고있다가 그냥 3편까지 지운 기억이있네요. 3편은 tv에서 해줄때 뒷부분만 봤는데 재미있더라구요. 근데 1편은 영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만 해서 전체 스토리를 알 수 없으니 답답하네요. 그냥 책을 읽고 세계관을 파악한다음에 봐야할까요? 아님 영화만 보고도 충분히 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09/10/02 22:18
반지의 제왕은 저는 1편보고 잠들어서
2.3 편 안봤습니다. 3편은 워낙 평이좋아서 CGV 에서 크리스마스때 1.2.3 연달아서 방송해줄때 볼까 했는데 1시간보고 또 잤습니다 ㅠㅠ 영화는 진짜 잘만들었는데 하도 대화하는게 많아서 헐리우드영화는 닥치고 전투!!
09/10/02 22:19
1. 여인의 향기(보면서 정말 흐뭇한 웃음이 나오는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탱고의 명장면 뿐만이 아니라 마지막 연설도 정말...)
2. 쇼생크 탈출(이 영화는 대체 왜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건지...) 3. 라이언 일병 구하기(오마하 비치의 전투신도 그렇지만 업햄의 답답한 행동에도 수긍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4. 우아한 세계(그냥 송강호의 영화...하지만 우리 시대 모든 아버지들의 영화.) 5.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이건 처음으로 여자친구랑 보러 간 영화라서...뭐 마지막 전투씬에서는 나름 감동이었습니다.)
09/10/02 22:19
Benjamin Linus님// 의외군요. 저는 1편이 제일 재밌던데 말이죠. 3편이 웅장하긴 하지만, 아기자기한 재미는 역시 1편이었지 않나요?
09/10/02 22:20
Benjamin Linus, 엠피삼님// 1편이 지루하면 1, 2편 건너뛰고 3편만 보세요.
멋진 장면도 많이 나오고 스토리도 난해함이 없어서 지루할 일은 없을 겁니다. 저도 3편 먼저 보고 재밌어서 1,2 편 찾아본 케이스구요. 다만 저같은 경우는 영화관에서 볼 때와 TV에서 볼 때 몰입감과 재미면에서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09/10/02 22:21
서재영님// 트랜스포머1은 저도 재밌게 봤었는데 생각보다 적의 숫자가 너무 터무니없이 적어서 실망했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기전에 개떼 싸움을 기대했거든요 현실은 이게뭥미? 였지만요 2는 솔직히.... 실패작 이라고말하면 발끈하실분들이 많으실거같아서.... 좀 많이 별로더라구요
09/10/02 22:23
Benjamin Linus님// 반지의 제왕은 진짜 질리지 않고 봅니다 저는........
저는 극장에서 본 영화중에 제일 재밌었던 것(시간 가는줄도 모르고,긴장감이 끝날때까지 유지된 유일한 영화)은 본 얼티메이텀 이었습니다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정신이 차려지더군요 정말 후덜덜한 몰입도~~~
09/10/02 22:24
1.모터사이클다이어리
2.다크나이트 3.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4.노킹온헤븐스도어 5.희극지왕 ...정도 되려나요. 개인적으로 5위권 밖으로는 주성치 영화가 대거 포진...
09/10/02 22:31
쇼생크탈출은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지루했습니다... (집에서 보다가 졸뻔하기도 했어요 크크)
많은 분들은 좋아하시더라구요 네이버 평점도 1위고요....
09/10/02 22:33
생애 최고의 영화를 굳이 뽑으면 (순위없이)..
1. A.I. 2. 인생은 아름다워 3. 영웅본색 4. Love me if you dare 5. 번지점프를 하다 다들 잊지못해 몇번씩 본 기억이 나네요..
09/10/02 22:33
다시 잘 생각해보니
1.인디아나존스 2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입니다 어렸을때라 너무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커서 레이더스를 찾아 보았죠.) 2. 영웅본색2 (극장에서만 아마 8번 정도 본거 같습니다 재개봉관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었던 기억이..) 3. 헨리이야기 (우연하게 오씨엔 채널에서 봤는데 너무 재미 있더군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 4 시스터액트2 (영화음악이 너무 좋아서 영화를 보게 된 케이스 입니다 로린힐의 보컬이 믿을 수 없는 가창력..^^) 5 중경삼림 (처음으로 느껴본 새로운 장르의 충격이였습니다.)
09/10/02 22:34
액션 : 더록
스릴러 : 아이덴티티 드라마 : 쇼생크탈출 재난 : 딥임팩트 SF : 콘텍트 한국 : 웰컴투동막골 일본 : 크로우즈 제로 1 코믹 : 못말리는람보 에로 : 오빠의불기둥 에니메이션 : 에반게리온
09/10/02 22:35
"택시 드라이버" 얘기는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 순위를 차례차례 매기진 못하지만 NO.1 은 확실히 택시드라이버! 마틴 스콜세지 감독 데뷔작이고요, 로버트 드니로가 파릇파릇한 신인일때 찍은 겁니다. 아, 조디 포스터의 소녀 시절 모습도 볼 수 있어요. '레옹' 틱한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09/10/02 22:41
헤드윅 좋아하시는 분은 없으신가요 ^^?
2002년도 이 영화보고 좀 충격을 받았었어요. 그 당시에 ost 앨범 아마존에서 구입하고 3~4만원 들었던걸로 기억나네요 -_-;
09/10/02 22:43
1. 매트릭스1
2. 8월의 크리스마스 3.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4. 파이트 클럽 5. 백 투더 퓨쳐 1 굿 윌 헌팅, 피아니스트의 전설, 쇼생크 탈출 등이 순위권 밖에서 대기하고 있네요. 영화를 보고나면 개인적인 평점을 매기고 있는데.. 영화를 본 직후, 며칠후, 한참 지난 이후에 평점이 달라지기도 하더군요. 제 나름대로의 '좋은 영화' 판단 근거는 시간이 흘러서도 다시 보고싶은지 여부입니다. 보고난 직후에 많은 감동을 받고 개인적으로 높은 평점을 매겼어도.. 다시 보긴 꺼려지는 영화들도 있더군요. 그럴경우 영화를 다시 떠올려본후에 평점을 수정하기도 합니다. 위에 적은 영화들은 적어도 10번이상씩은 본 영화들이에요.
09/10/02 22:44
살로 소돔의 120일
소재가 워낙 강해서 안 좋게 보시는분들이 많겠지만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감독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영화지요. 영화 쪽 지식은 깊게 없어서 표현은 힘들지만 이 영화 찍은 후 살해 당해 더 많은 작품들을 못보게 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09/10/02 22:52
1.레옹 (마지막 장면의 여운과 게리올드만의 연기력은.. 가히..)
2.동감 ( 한국 영화중 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가 좀 멜로를 좋아해서) 3.노트북 ( 외국 멜로중 가장 좋았단 영화... 빗속에서의 키스신이 잊혀지지 않네요.) 4.원스어폰어타임 인 아메리카. (아~~ 제니퍼 코넬리....) 5.살인의 추억 (역시나.. 손 꼽는 최고의 영화인듯 합니다. 봉테일의 진수를 보여주는..) 딱 요 5개만 디비디를 소장하고 있군요 그러고 보니..
09/10/02 22:53
1.잉글리쉬 페이션트
2.유주얼서스펙트 3.백투더퓨처시리즈 4.스타워즈시리즈 5.쇼생크탈출 잉글리쉬 페이션트는 군대있을때 봤었는데 그..뭐랄까요...울컥하는 감정을 주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보는 내내 잔잔하게 스며드는 슬픔이라고 해야하나...딱히 말로는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감정을 줬던 영화라 1순위로 뽑고싶네요.. 유주얼은 뭐...진짜 뒤통수 망치한대맞은듯한...범인이 누구인지는 이미 초반부에 눈치챘었는데 결말에서 머엉~...
09/10/02 22:58
저 같은 경우에는 약자가 강자를 때려눕히는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1. 싸움의 기술 2. 말죽거리 잔혹사 3. 방과후 옥상--> 이런류의 영화가 더 있다면 추천즘요..^^ 그 밖에 4. 무간도 2 (1,3 아니고.) 5. 공공의 적 1 (2 아니고.) 돌아오는 프로리그에서 전상욱, 이재호, 진영수 모두 다승랭킹 10위안에 들기를... 화이팅!
09/10/02 23:04
1.미션임파서블3 (뭐랄까... 되게 멋있었다는?)
2.지금 만나러 갑니다 (멜로 영화가 어떤건지 알게해준영화죠... 참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OST 못들으신분 정말 추천합니다!) 3.반지의 제왕 (소설을 정말 제대로 잘 살린 영화죠) 4.다크나이트 (잘짜여진 스토리에 여러가지 의미를 전해준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연기력면도 일품이었죠) 5.추격자(한국 스릴러도 볼만하다는걸 보여줬죠... 여러가지 의미도 있었구요)
09/10/02 23:12
현재까지 좋아하는 영화로는 쇼생크탈출, 올드보이, 8월의 크리스마스 정도네요..
아.. 트랜스포머 1도 무진장 즐거워하면서 보았습니다. 반지의제왕의 경우.. 전 1편이 젤 재미있었는데.. 역시 취향차이가.. ^^;;;
09/10/02 23:12
1. 공공의 적 1 ( 안수 갈구는 장면 )
2.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츠네요가 조제를 다시 찾아가 둘이서 사랑을 나누는 장면 ) 3. 지금 만나러 갑니다. ( 해바리기 밭에서의 키스씬 ) 4. 마이너리티 리포트 ( 기억나는 장면이..... ) 5. 본 시리즈 ( 슈프러머시에서 러시아에 가서 자기가 죽인 요인의 딸을 만나는 장면 ) 이정도가 기억이 많이 남네요.
09/10/02 23:17
저는 한국영화에서 살인의추억을 최고로 생각합니다. 500만밖에 안봤다는 게 이상한 영화...그리고 외국영화는 다크나이트,레옹,반지의제왕시리즈,트랜스포머1,주성치의 서유기,본시리즈,스쿨오브락,시스터액트시리즈... 두어개만 꼽으려고했는데 쓰다보니 왜이리 많나요 베스트뽑기는 정말 힘드네요 흐흐..
09/10/02 23:27
쇼생크탈출이 많아서 괜히 기분이 좋군요 ^^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샤이닝'을 꼭 영화화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름 영화를 좋아하고 공부도 열심히 한 사람으로서 수천편의 영화 중 베스트5를 생각해보니 참 힘듭니다... 한 백편 꼽으라면 참 수월할텐데요 크크 나름의 베스트5는... 1. 쇼생크 탈출 - 뭐 말할 필요가 없죠. 제 닉네임처럼 인생의 모토입니다. 2. 복수는 나의 것 - 진정한 박찬욱 감독의 스타일로 채워진 걸작 3. 라쇼몽 -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걸작이 정말 많지만 이만큼 인간의 심리묘사가 탁월한 영화도 없는듯 4. 시티 오브 갓 - 아직 안보신 분들 계십니까? 꼭 보십시오!! 5. 바톤핑크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도 정말 인상 깊지만 너무 영화가 어려운 탓에... 가장 좋아하는 감독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인데, 이 감독들 영화는 모조리 좋아하는데다 순위를 꼽기 힘들어서 뺐습니다.
09/10/02 23:34
순위 없이 5개 꼽자면...
1. 인생은 아름다워: 전혀 웃을 수 없는데 웃기는 영화죠. 2. 살인의 추억: 한국 영화 중 최고였습니다. 법의학 쪽에도 관심 있던지라, 그런 관점에서도 재밌었습니다. 3. 포레스트 검프: 인생은 초콜릿상자와 같은거야... 어떤걸 가질지는 아무도 알수없어.. 4. 바이센테니얼맨: 삶과 죽음, 인간이냐 아니냐에 대한 생각을 되돌아보게 한 영화입니다. 5. 영웅본색: 어렸을 때 비디오로 보던 강렬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09/10/02 23:43
1. 쇼생크탈출
굳이 이유는 말 안하겠습니다. 2. 프리미얼 피어 자신의 반전영화 카테고리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가 유주얼 서스펙트라면, 그것을 쉽게 끌어내릴 수 있는 영화는 없죠. 그러나 프리미얼 피어라면? 에드워드 노튼이라면? 리차드 기어라면? 3. 쥐라기공원 쥐라기공원을 개봉당시에, 어렸을 때 그것도 객석에 자리가 없어서 무대 앞에 바로 쭈그리고 앉아서 봤습니다. 1:1 비율의 랩터들이 뉸앞에서 달려듭니다.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금도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라면 쇼생크탈출과 쥐라기 공원을 꼽습니다. 4. 더 락 니콜라스 케이지의 팬이 되게끔 한 영화. 숀 코넬리도 정말 멋있게 나오죠. 액션인데도 마지막 장면은.. 왠지 짠하면서 감동적이더라구요 5. 브레이브 하트 울면서 봤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 실은 이 영화는 한국어판 더빙으로 봤는데, 그 누구죠 스코틀랜드의 왕자로 나왔던 사람을 맡았던 성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하더라구요. 특히나 식민지생활을 겪었던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으로써,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ps) 재미있다고 기대하고 봤는데 실망했는 영화: 8미리, 파이트클럽, 메멘토, 식스센스, 아이덴티티 결론은, 반전영화는 반전영화라는 사실을 모르고 보거나, 큰 기대를 하지 말아야 재미있습니다.
09/10/02 23:50
저의 최고의 영화 하나만 뽑자면
트루먼쇼 ...입니다 짐캐리의 연기력... 이하나만으로 최고의 영화라고 자부할수있습니다.. 그리고 2번째까지 뽑자면 드래곤라자 일꺼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영화로 만든다면...쿨럭...책의 감동이란...
09/10/03 00:00
1. 공공의적1
정말 10번 넘게 본 것 같습니다. 그 대사의 맛깔스러움이란... 전체적인 플로우보다는 씬 하나하나의 재미 때문에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작품이었습니다. 설경구, 이문식, 유해진씨등의 캐릭터들도 최고였습니다. "그러지 마라.. 형이 돈이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x는 얼굴이 기분 나빠,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 앉아번호로 연병장 두바퀴다.." 아... 최고의 대사입니다 크~ 2. 타이타닉 영화를 보고 그 잔영이 머릿속에 남아 1주간 계속 타이타닉 생각만 맴돌았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사촌형이 보여준다고 해서 뭔지도 모르고 따라가서 개봉일에 봤는데..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영화관에 적응도 되지 않았던 때라 그 웅장한 사운드와 영상에 마음이 더 빼앗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시간이 정말 훅~ 하니 지나갔던 작품 3. 천녀유혼 시리즈 지금보면 막장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으나 '왕조현' 하나의 배우로도 저에겐 최고의 영화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영화를 본 후 마치 누군가를 짝사랑하듯 왕조현 사진만 봐도 설레고.. 가슴이 떨리는.. 아련한 옛 추억입니다. 4. 다이하드2 초등학교때 어디서 왔는지 비디오 테이프가 집에 있어서 방과후면 늘 틀어보던 작품입니다. 지금봐도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이고 어렸을 때 저의 영웅은 단연 브루스윌리스였습니다. 그 영어를 못알아듣던 그 때에도 그 대사 하나하나가 귀에 박히며.. 또한 그 장난끼 어린 목소리가 최고였습니다. 마지막 라이터를 던지며 "이피 카이 예이- 마더 퍼커" 라는 대사는 정말 최고였지요 저 대사는... 나중에 어학연수 시절때 선생님께 여쭈어봤더니 정식 문장은 아니고 카툰.. 같은곳의 표현인 것 같은데 "즐거운 여행 되라"라는 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5. 식스센스 고등학교때 다니던 학원에서 원장님 방에 앉아 공부하다말고 밤에 애들이랑 불끄고 아무 생각없이 봤던 영화입니다. 무슨 영환지도 모르고 그저 브루스윌리스 나오네? 하면서 봤는데.. 정말 마지막의 반전때문에 온 몸에 전류가 쫘~르륵 흘렀던 경험이었습니다. 지금도 좋은 음악, 영화 혹은 좋은 공연을 보면 그런 전류가 흐르곤 하지만 제 인생에 그런 전율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09/10/03 00:33
저도 동참합니다! ^^ 나의 bEst 5는
1. 비트 -고1때 봤는데 한 20~30번은 본 듯. (근데 진짜 주먹에 라이타지고 싸우면 파워가 쎄지나?) 2. 살인의 추억- 영화를 보는내내 긴장감을 늦출수 없었네요.. 3. 올드보이- 그냥 최고..... 4. LA 컨피덴셜- 같이 본 친구들은 그저 그랬다고 했는데 저는 매우 재미있게 본 영화~ 러셀 크로우를 처음 알게 되었죠.. 5. 영웅본색- 주윤발의 성냥씹기포스, 어렸을 때 좀 따라했었다는..
09/10/03 00:44
고민고민끝에.. 순위무관하게... 음 뭐 다 유명한 영화들이지만...
1. 봄날은간다 2. 복수는나의것 3. 스왈로우테일버터플라이 4. 청춘스케치(Reality Bites) 5. 원스(Once) 그밖에... 비포선라이즈, 말죽거리잔혹사, 파이트클럽, 인생은아름다워, 노킹온헤븐스도어, 살인의추억, GO, 8월의크리스마스... 그나저나 5개만 고르는 일은 정말로 힘들군요... 걸그룹 베스트3 뽑는것보다 힘든듯;
09/10/03 00:49
이영화도 넣어야 되고 저것도 넣어야 하는데...
5개는 너무 적어요~~(그러면서 동참) 1. 아모레스페로스 2. 크래쉬 3. 올드보이 4. 락스탁 앤 투스모킹 베럴즈 5. 딥임팩트(영화도 좋았지만 첫사랑과 보았던 유일한 영화이기에...)
09/10/03 00:50
1. 죽은 시인의 사회
2. 위대한 유산 3. 서유기-선리기연 4. 애수 5. 친니친니 저는 호러물을 좋아하는데 어찌 하나도 없네요. 죽은 시인의 사회는 제가 중3때 본 것 같은데 너무 감동해서 책으로도 샀습니다. 위대한 유산은 1940년대에 나온거랑 98년에 나온것 모두 봤는데 기네스 펠트로가 나온 98년판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유기야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를정도로 빠졌던 작품이고, 비비안리를 처음 알게 해준 영화가 애수입니다. 아직도 워털루 다리와, 자동차 불빛, 그리고 비비안리의 눈동자를 잊을 수가 없네요. 친니친니는 한때 홍콩 멜로물에 빠져있을때 봤는데 그 이후로 금성무, 진혜림이 나온 영화는 모조리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엑스페리먼트라는 영화가 좀 충격이었고 블레어위치라는 영화도 기억에 남네요.
09/10/03 01:03
저는 순위는 잘 못 매기겠고..
행복을 찾아서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도그빌 쿵푸허슬 달콤한인생 쓰고 보니 뭔가 정상적 레파토리는 행복을 찾아서 하나뿐이군요..
09/10/03 01:07
역시 대한민국은 올드보이와 살인의 추억이 제일 많군요. 저 역시 순위에서 빼놓을 수 없지만..다섯개는 너무 가혹합니다 ㅠㅠ
링,주온,기담..장화홍련....파이란..하지만 역시 불멸의 연인이 제일 먼저 떠올랐네요. 게리 올드만....
09/10/03 01:15
딱히 1위를 뽑기는 뭐하고 생각나는 영화 5개를 적자면
레옹, 쇼생크탈출, 프리윌리, 트루먼쇼, 유주얼서스펙트 정도 생각나네요
09/10/03 01:38
저는 블록버스터스런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1. 인디펜던스데이 2. 태극기 휘날리며 3. 그놈 목소리 영화에 관한 생각이 풍부한 편이 아니라... 그외 생각나는 영화는 아마겟돈, 살인의 추억, 규브 1 등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외화중에 아주예전영화인데 운석같은것이 지구에 떨어져서(요격에실패하고) 물이 막 산꼭대기 까지 차오르는... 뭐였더라? 그놈 목소리는 영화 자체는 평범했다고 보지만... 마지막에 실제 범인 목소리 녹취 테이프 나오는 부분이... 소름끼치더라는.. 그리고 인디펜던스데이 기억하시는분 있으신가요? 전 어릴때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09/10/03 01:43
1.제리맥과이어(르네젤위거 리즈시절 ㅡ.ㅡ;)
2.쇼생크탈출(말이 필요없죠. 15년째 제방에 걸려있는 영화포스터!) 3.타이타닉(상영당시 직배에 대한 반감으로 영화 안보기 운동이 있었지만 전 극장에서 3번가서 봤...-_-;) 4.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주루루룩... 정말 포퐁 감동 ㅠ_ㅠ) 5.피아니스트의 전설(배에서 태어나 배에서 생을 마감하는 한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09/10/03 01:52
전
1)ONCE - 독립영화이지만 제가 본 영화 중에서 NO.1 특히 OST 가 정말 좋아요. 2)Love letter - 뭐랄까 겨울을 좋아하는 저에게 하얀색 이미지만 남아있는 영화. OST는 테이프 늘어날때까지 들었었는데.. 3)용의자x의 헌신 - 보통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주인공의 행동이 저한텐 참 공감이 가서, 한편으론 씁쓸했던 영화 4)엽기적인그녀 - 유쾌해서 여러번을 봐도 질리지않는 영화 5)시애틀의 잠못이루는밤 - 초등학생이 아닌 국민학생 시절에 봤지만.. 맥라이언은 참..예뻤는데 말이죠 절대쌍교 - 지금생각해보면 약간 유치했지만..그래도 국민학교 시절에 중국무협영화는 딱 적당한 수준... 임청하도..우왕 굳! - 쓰고 보니 20대도 아니고 10대도 아닌 8살,9살 때 봤던 영화가 2개나 들어있네요. -_- a
09/10/03 03:26
1.올드보이
이 영화가 많이 없는게 좀 의외네요. 마지막 반전에서 너무도 감탄한 나머지 와와 하면서 보고 그랬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영화입니다. 살인의 추억을 영화관에서 보지 못해서 인지. 나중에 학교에서 본 기억인 터라, 그렇게 큰 감흥을 불러오진 못해서 인지. 장진 감독이었나, 올드보이라는 영화를 보고 자신이라면 저렇게 연출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무서운 작품이라고 평가 했다지요? 제가 봐도 최민식의 연기 등은 정말 최고... 2.매트릭스 시리즈. 이건 뭐 SF영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영화. 이 영화는 처음 봤을 때는 의미를 모르다가, 서너번은 보고 뒷배경을 알면 알수록 더 재밌더군요. 3.글래디에이터. 검투사와 왕의 대결을 장대하고 스펙타클하게 연출. 4.무간도 시리즈. 홍콩 느와르의 완전판. 이 정도 생각나네요.
09/10/03 06:05
1. 원스 업 온 어 타임 인 어메라카
2. 러브레터 3.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4. 블레이드 러너 5. 중경삼림 이 정도 이네요..
09/10/03 09:28
기억나는 영화
다크나이트, 매드맥스2 ,청춘스케치 ,달콤한 인생 ,새벽의 저주정도입니다. 쇼생크탈출도 굉장히 재밌게봤구요.
09/10/03 11:57
무순위로.......어비스,터미네이터1,2편,올웨이즈,벤허,로보캅1,리멤버타이탄.......어비스 안보신 분들은 꼭보세요.개인적으로 제임스카메론의 최고의 역작이라고 생각합니다.
09/10/03 14:33
수 많은 명작들이 있지만..그중에서도 5개를 뽑는다면..
1.리버피닉스의 아이다호(리버피닉스와 키아누리브스 ㅠㅠ) 2.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3.주성치 서유기 월광보합,선리기연 4.대부 5.매트릭스시리즈(예전에 블록버스터 개념으로 영화를 보았으나 요즘들어 계속 내가 사는 세상과 매트릭스의 내용이 겹치는 느낌..ㅠ)
09/10/03 15:55
제가 가끔씩 다시 보곤 하는 영화들입니다.
1. 컨택트 (우주학자인 칼 세이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조디 포스터 주연의 외계인 찾기 -.,-; 영화) 2. 포레스트 검프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과 감수성이 닮은 것 같아요. 컨택트, 백투더퓨처, 캐스트 어웨이 등) 3. 허드서커 대리인 (코엔 형제의 영화죠.) 4. 본 시리즈 (아이덴티티, 슈프리머시, 얼티메이텀, 어릴 적에는 이 자리(액션)를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차지 했었는데) 5. 12 몽키즈, 스파이더 맨 2 죄다 90년대 이후 영화가 되었네요. 컨택트 안 보신 분 강추드립니다. 허드서커 대리인도 추천
09/10/03 19:38
명작이라기 보다는 그냥 제가 재미있게 본 것을 뽑으면 되겠죠?
저는 본 영화들 중 그다지 버릴 것이 없어서... 한 백편 꼽으라면 참 수월할텐데요 흐흐(2) 1.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이명세) 뭐든지 조화가 잘 되야겠죠. 이명세 감독은 영상미를 추구하다 보니 이야기구조가 이상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작품은 두 가지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1. 추격자(2007, 나홍진) 재작년에 본 시리즈를 본 후 '이런 영화를 또 언제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곧 추격자가 나오더군요. 아... 제 짧은 국어실력으로는 차마 설명할 수 없군요. 1. 본 시리즈(2002, 덕 리만, 2004, 2007, 폴 그린그래스) 그저그런 액션물이려니... 했는데, 본 1,2 편을 보고 나서는 바로 3편 보러 영화관으로 직행. 소위 "쩝니다." 1. 러브레터(1995, 이와이 슌지) 멜로영화? 먹는건가요? 라고 생각하던 솔로부대에게 생각을 바꿔준 영화입니다. 멜로는 안보던 분들이나, 일본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한번 보시면 다시 생각하게 되실겁니다. 1. 양들의 침묵 (1991, 조나단 드미) 안소니 홉킨스 경이 열연한 렉터 박사의 포스는 말할 것도 없고, 클라리스 스탈링 역의 조디 포스터도 대단합니다. 홉킨스 경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그녀가 나오는 부분을 다시 보세요. 압권입니다."
09/10/03 23:54
스타워즈
죽은 시인의 사회 비포 선라이즈 노킹 온 헤븐스 도어 나머지는 다 비슷한듯해요. 대부분 Good과 Great를 넘나들지만 Favorite이라고 한다면... 요 영화들은 기회만 되면 항상 다시 보는 작품들입니다.
09/10/05 01:53
여기에 한 번도 언급 안된 영화를 적어볼까요?
라스트 모히칸(마지막 장면은... 정말..) 약속(한국 남자 연기자 중 연기로만 따지면 저에게는 박신양입니다) 파엔드어웨이(광활함...) 아마겟돈(해리 스템퍼.. A.J) 클리프행어(스케일이..) 페이스오프(시나리오가 충격이었던..)
09/12/13 01:57
댓글에 달려있던 영화들 중 오랫만에 떠오른 영화들을 다시 본 후에 글을 읽고 코멘트를 답니다. 역시 명작의 힘이란...
러브레터의 마지막 장면은 언제 봐도 가슴아프고 강철중에서 설경구씨의 대사와 연기는 압권이군요. cynical 님// 혹시 데미 무어 나오는 더 월 인가요? 고등학교때 수업시간에 보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충격적이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