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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2 17:24
제가 전자책에 관심이 많아서 작년부터 쭉 지켜보던중 올해 6월에 누트2를 구매하였습니다.
질게에도 전자책 관련해서 질문을 했지만 아쉽게도 피잘러분들중에는 전자책에 관심이 있는 분이 좀 적은거 같습니다. 일단 현재 전자책 시장 판도는 가격을 제외한다면 킨들 DX(아마존) >> 킨들2(아마존) > PRS600(소니) = 누트2(네오럭스) > 파피루스(삼성) > 소리북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킨들 시리즈는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라면 최고의 ebook기기라고 손색이 없을 정도의 방대한 아마존의 컨텐츠가 장점인 기기입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쌉니다. 관세도 물고 들여 와야 해서.. DX가 8~90만원 킨들2는 60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나온 PRS600은 ebook 자체의 성능은 좋기는 한데 한글로 따로 컨버전 해야 되고 a/s가 단점이죠. 가격은 잘 모르나 40만원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누트2는 국내 중소기업인 네오럭스에서 만들었고 누트1의 단점을 다소 보강했지만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 기기입니다. 299000원 파피루스는 삼성에서 만들었지만 터치로 인해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하는 삼성이 만든게 맞나 싶은 이북기기입니다. 35만원? 정도 소리북은 평판이 최악인 이북기기업체로서 과거 한번 물의를 일으켰네요.. 제가 당해본건 아니라서.. 여기까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지금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거 같습니다. 아이리버의 스토리로부터 해서 인터파크도 이북 기기를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이북 기기 사용자로서 킨들 DX와 같은 9.7인치 이북 패널을 채용한 국산 기기가 어서 아이리버에서 나왔으면 합니다.
09/09/22 17:40
저게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아이팟터치나 아이폰 때문에 크게 매력이 없네요.
터치 해킹어플로 pdf나 word 등 문서파일 모두 호환가능하고 ppt도 돌리는데.
09/09/22 17:57
칼님// 저는 내년에 애플 타블렛과 plastic logic reader 사이에서 고민하게 될 텐데요... 일단 e-book reader의 장점은 눈의 피로도가 매우 적다는 것, 그리고 배터리 수명이 매우 길다는 겁니다. 이건 생각보다 큰 장점이라서요.
09/09/22 18:12
소인배님// 사실 저도 애플 타블렛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
애플이란 기업이 절 자꾸 노예로 만드네요. 애플 시네마 , 아이맥 , 타블렛 , 아이폰 으아악. 그리고 여친하드포멧 사건은 word 10포인트로 반성문 열장과 소원들어주기 쿠폰 10장 + 상당한 조공을 바치는 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09/09/22 19:02
칼님// 저도 어느 샌가 저도의 애플빠가 되어 있더군요 -_-; 비록 구입한 애플 제품은 없지만... 흠, 근데 그거 복구 안 하실 건가요? 안 하실 거면 finaldata 같은 걸로 돌려 보세요. 그것도 복구율 꽤나 좋으니까요.
09/09/22 19:19
맥북, 아이맥, 아이팟 클래식, 아이폰..애플은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타블렛은 차라리 안나와주는게 저한테 도움이 되네요..
아직도 지를게 많은데.. 애플 최근 기사중에 e-book은 다른 멀티미디어 기기로 커버할 수 있다며 쿨하게 계획없음을 발표했지만 눈에 부담이 적고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것으로도 차별성은 확실하죠. 관건은 컨텐츠. 국내 이북이 활성화되면 구입 해 보고싶네요.
09/09/22 20:12
정통 e-book은 아니지만 viliv x70으로 교보문고 e-book 보고 있습니다.
좀 무겁지만 (600g?) HDD라 용량은 제한 없다시피하고, 컬러에다 밤에도 별다른 조명 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면이 7인치라 아주 조금 아쉽지만, 그냥 저냥 쓸만합니다.
09/09/22 20:21
오~ 저도 갑자기 좀 솔깃한데요.. 요즘 지를 것을 물색하던차에 . 근데 현재 국내에 E-book 컨텐츠같은것들이 충분히 나와있는 편인가요?
09/09/22 20:47
소인배님// 파이널데이터랑 파일스캐빈저 두개를 한번 돌려보려구요. 근데 여친님께선 자료복구보다는 일단 자신의 마음이 편안해질때까지 복구는 접어둬. 라고 해서.. 일단 준비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 프로그램 둘 중에 어떤게 더 효과가 좋을까요?
09/09/23 11:11
저만 그런가요...
다른분들은 전부 애플의 노예가 되어가는데... 저는 아이팟 나노, 비디오, 맥북 을 쓰고 난후에는... 다신 애플꺼 안쓴다 는 생각을 해버려서... 전자제품 회사들중 맘에 드는 회사가 몇 없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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