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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7 13:13
예전에 추석때 관광버스 타고 대구에 내려가본 이후로, 연휴기간에 티켓 구하는 모든 분들은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
고생하셨어요..^^ 확실히 티켓전쟁의 제일 최고봉은 명절예매표인듯. 이건 뭐, 한국시리즈/플레이오프는 저리가라군요..
09/08/27 13:15
저에게는 올해 남은 휴가 라는게 있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
작년에도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추석연휴에 일했습니다.
09/08/27 13:47
어젠 경부선만 했고 호남/전라는 오늘 같이 했을 걸요. 어제 경부/호남을 같이 했었으면 아마 (... 아, 생각도 하기 싫다)
제 경험상, 피시방보다는 집에서, 집이라도 컴퓨터 여러 대 놓은 집 말고 한 대 놓은 집 몇 군데서 각자 하는 게 잘되던걸요. 그리고 목표한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보다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앞으로 세팅해 놓고 누르는 것이 100% 만족은 아니더라도 90%의 만족을 가져다주는 시간대의 표를 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가 목표로 하는 시간은 보통 남들도 다 노리는 시간대인지라. 그래서 10년째 저는 추계 및 동계 전국민 수강신청 불패신화를 자랑하고 있습니다-_-V 덧) 6시 땡 할때 누르는것보다, 59분쯤부터 계속 새로고침 해가면서 눌러주는 게 득입니다.
09/08/27 13:53
고속버스는 경부선기준으로 9월30일까지는 시간표가 입력되어 있습니다.
9월30일 표 예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10월1일 안 쉬면 연,월차를 땡겨버리고... -_-;;;;;;
09/08/27 14:06
대전으로 이사오니 이런 고민안해서 참 좋습니다.
대전 아래 쪽은 명절에도 뻥 뚫리거든요. 다만, 대목에 서울에 볼 일 생기면 무척 난감하더이다.
09/08/27 14:15
내일은님//저도 집에서 고향까지 신호등이 10개 미만입니다만.. 중간에 고속도로(라고 쓰고 주차장이라고 읽는다)가 하나 껴 있습죠.
09/08/27 15:25
훔..열차표 예매때문에 고생들 많이 하시는군요.
철도공사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매년 여행사 매표감독을 나가는데 올해는 운이 좋은건지 차출이 되지 않았네요. 매표감독으로 나가게 되면 미리 여행사 직원에게 말해둬서 필요한 좌석 모두 예약이 가능한..쿨럭 ;; 내년 설연휴 열차표 필요하신분 몰래 쪽지를.. 물론 내년 설연휴 열차예매가 시작되기 직전에..
09/08/27 16:29
여자예비역님// 아, 프리랜서시라 연월차가..., 그냥 눈치것 하루 제끼시면, 쿨럭...
부끄러운줄알아야지님// 으허허허헉? 저도 미리 부탁 좀...
09/08/28 00:41
퍼플레인님// 새로고침 하면 망하지 않나요...?
예매고 수강신청이고 59분 50초 넘어서f5 누르는 순간 하얀 화면을 보게 될텐데요... 돌아왔을 때는 이미 게임 오버. 새로고침 절대 누르지 말고 서버시간(수강신청 경우)을 알아내서 맞춘 다음 정각과 클릭...
09/08/28 00:58
VilleValo님// 저는 한 45초쯤에 한번 눌러주면 대충 그 다음번 새로고침시에 맞던데요. 정각 땡 해서 누르는 것보단 그 편이 잘 맞더군요. 정각 땡 해서 마우스 클릭을 손을 대다가 오히려 실패한 경우들을 많이 봐서요.
그리고 수강신청이고 예매고 apm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얼마나 빨리 하얀 화면 닫고 리셋시키는 일을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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