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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5 00:03
끝에서 세번째 사진에 제 머리가 살짝 나와서 신기하네요
lg팬분들 모여서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야구장가서 치킨먹을때 한70%확률로 배탈이 나서 고생하는것 같은데 속은 괜찮으신가요??
09/08/25 00:26
Sucream T님// 흠.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올림픽 결승전때 퇴장당하면서 포수 글러브를 덕아웃에 던졌던.. 그 사건때문에 99마일이라는 별명이 붙지 않았나 싶습니다^^;
09/08/25 00:26
Sucream T님// 작년 8월 23일, 베이징 올림픽 야구 결승전에서 9회 2사 후에 퇴장당한 강민호 포수의 99마일 포심 글러브 던지기 때문 일 겁니다.
09/08/25 00:59
토요일 경기를 와이프와 함께 직관했습니다. ^^
(20년 넘게 롯데팬입니다..) 은원단장과 치어리더들이 없었기 때문에 1루쪽은 산만한 응원이 되었지만 3루 2층 쪽 LG팬들은 적은 인원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참 부러웠습니다. ^^; 저는 1루 지정석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했지만 결국 지고 말았네요. 오신다고 미리 글을 써주셨으면 시원한 음료수라도 하나 드렸을텐데요. ^^
09/08/25 01:28
토요일 직관 갔는데 그때 3루쪽에 100여명의 lg팬분들 모여서 응원하던데. 그 중에 계셨군요^^
아 그날 회상 하면..나승현ㅠㅠㅠㅠㅠㅠㅠ 대호의 홈런 두방으로 만족했던 날이였습니다. Sucream T님// 강민호 99마일 치킨은 사직 구장 내 bbq에서 파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09/08/25 08:59
나무야님// 아우. 그럴 껄 그랬나보네요 . 흐흐. 덕분에 일요일에는 진이 빠져서 얌전히 야구만 봤습니다.. 헤헷..
내가 남자친구라면님// 네! 들었습니다!! 강민호 선수인 것 까지는 몰랐지만요....^^
09/08/25 09:01
Zakk Wylde님// 저보다는 제 동생 승률이 좋습니다.. 크크 이번시즌 10경기 가서 7승 3패였던것 같은데..
근데 2주 연속 일요일 경기에 져셔 좀 기운빠지긴 해요 사직은 꼭 가보세요!!!!
09/08/25 09:06
달덩이님// 내년에나 한번 가봐야겠네요.. ㅠ_ ㅠ 올해 코시라면 광주 한번 가볼 의사가 있긴한데... 광주를 애기때 한번 가보곤..
09/08/25 12:48
잘 다녀 오셨어요...
야구장이 코앞인 곳에서 근무하는데도, 못가본 저로서는... 그 열정이 부럽기도 합니다. 여튼 날씨도 좋고, 좋은 휴가 보내고 계시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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