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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4 01:24
저도 원래 몸이 멀쩡했다면 내일 논산으로 입대인데 말이죠..몸에 이상이 생겨서 피치 못하게 연기하게됬는데요..
글쎄 착잡하기도하고, 당장 내일 안가서 좋기도하고.. 그러네요..; 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몸 조심히 건강히 다녀오세요! 꿀 빠는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09/08/24 01:52
제가 이런말을 하게될줄은..
벌써 담달 병장입니다. 시간 정말 잘갑니다. 상상 이상으로요.. 솔직히 안힘들다면 거짓말이겠죠..^^ 근데 다 참고 견딜만하고 또 그만큼 보람차고 느끼는게 많은게 군대생활입니다. 화이팅하십쇼~ 전우님~
09/08/24 01:53
군대 갔다오신 분에게서 몸 건강히 전역하는 게 최고라는 말씀 많이 들으셨을 텐데... 그건 진리입니다 ㅡㅡ; 자격증, 공부 그건 둘째문제고 건강한 몸이 첫째 입니다.
09/08/24 02:24
잘다녀오세요
저도 내일 군대가네요. 마포구 예비군 훈련장으로.. 늦잠잘꺼같은데 미룰까 생각중입니다.. 허허.. 농담이고, 군생활 잘하다 오시기 바랍니다!!
09/08/24 08:23
저는 작년 9월 22일에 입대해서 지금은 입대한지 거의 1년이 다되가네요.
육군훈련소 입대인가보죠? 몸은 절대 다치지 마시길..... 군대에서 제일 서러운게 몸 안좋은 겁니다. 제가 다음달 상병 다는데 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 근무만 서서 그런지 주말보다 평일이 더 잘 가네요. 아참, 그리고 요새 인플루엔자 때문에 각 부대에서도 말이 많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9/08/24 08:42
힘내십시오!! 저도 2년전에 갔다오겠습니다 ~ 라고 적었는데 벌써 전역했네요^^
군생활 뭐 항상 웃고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다 좋아라 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구요.. 정말 금방 끝날겁니다. 아마도.........;; 어쨋든 화이팅입니다!
09/08/24 15:11
일주일 전에 전역했습니다.
무조건 건강이 최곱니다. 전 어깨 다쳐서 앞으로 살면서 평생 웨이트를 못 하게 됐습니다. 웨이트 정말 좋아하는데 말이죠.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생활 잘 하세요. 눈치 빠르게~
09/08/25 01:05
요즘 군대는 좋아져서 피씨실이 있다던데요..
그래도 아무리 요즘 군대가 좋아졌다 해도.. 군입대를 앞둔 분한테는 짠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힘내세요.. 군생활 건강하고 재밌게 잘하세요...어디에 배치 받든 좋은 고참 만나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마지막 문구가 가슴에 와 닿네요....비비디바비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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