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19 10:10
돈 모아서 빈라덴에게 청부를...................................................................................
09/08/19 10:27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자체벌점, 자체수정)
09/08/19 10:29
충분히 이해가 가는 행동입니다.
공감갑니다. 저는 이보다 더한 짓도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놈(?)이 죽으면 이보다 더한 추모사를 광고낼 계획입니다. 물론 일단 사람이 죽었으니 추모글을 붙이겠으나 그 뒤에 그놈의 약력과 주요 이력을 다 써놓을 작정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저녀석들이 무슨 생각으로 저딴 짓을 했는지 참 공감가는군요. 두고보자.
09/08/19 10:31
로그인하게 만드네..
에잇 XX..X같은 XX들.. 이 넘들은 전모씨, 노모씨 죽으면 '국장'하자고 할겁니다. 그나저나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09/08/19 10:49
저들은 이미 자본과 권력에 미쳐서 최소한의 도리나 기본적 이성마저 파괴된 자들입니다.
저들이 자칭하며 마빡에 써붙이고 나온 글귀(자유주의 진보연합-_-?)가 그 단편적 예라 할 수 있겠지요.
09/08/19 11:12
행정부와 그들의 비호를 받는 세력들은 이제 자신들이 무슨짓을 하더라도
국민들이 아웅다웅만 할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것을 학습한 것 같습니다. 선거가 기다려집니다.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죠.
09/08/19 11:15
역시 태클을 걸어도 어떤 사상집단이냐에 따라 다르군요.
그런데 얘들이 태클 거는 논리에는 공감이 전혀 안되는데... 제가 머리가 나쁜가봐요. 아니면 얘들이 머리가 나쁘던가. 다른 걸 다 떠나서, 집요한 건 분명합니다. 찰거머리 사촌인갑습니다.
09/08/19 11:16
역시 결론은 명확해졌습니다.
정답은 하나입니다. 전쟁 해야 합니다. 이성과 토론, 통합과 포용이 불가능한 이런 상황에서, 그냥 전쟁이 답입니다. 625의 여파로 저런 짐승들이 우후죽순처럼 발생하게 되었으니, 똑같이 역관광 보내는게 정답입니다. 인간에 대한 예의를 져버린 자들에게는,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강력하게 전쟁을 촉구합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09/08/19 11:16
그런데 후대의 역사적 평가 운운 하는 걸 보니...
교과서를 바꿀 자신이 있는 겁니다 이 인간들은!!!!! 꺄악!!!!! 이 넘치는 자신감은!!!!
09/08/19 11:17
역시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네요. 3족을 멸해야 된다는게 딱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광복후 그 1족을 멸하지 못하여 지금 나라돌아가는 꼴이...
09/08/19 11:20
이XX든 전XX든 죽어만 봐라...!!! 내가 사재를 다 털어서라도 전국에 "에헤라디여~" 광고 낼거다!!!!!!!!!!!!!!!!
09/08/19 11:44
뉴라이트는 이래야 정상이죠.
어차피 이러지 않고, 좋은 말로 포장했더라도 그걸 믿을 수 있겠습니까. 반드시 극복해내야될 대상입니다. 참, 비상식을 극복해 내야하다니... 상식적인 것들로 논쟁하고 고민해도 힘든 세상인데.
09/08/19 11:45
Be speechless...........................................................
(자체벌점, 자체수정)
09/08/19 11:47
역사공부하는 입장에서,뉴라이트 계열들의 교수들이 자기 논리를 위해 더 열심히 자료를 모아주는 것도 있어서,노코멘트하려 했으나,
저 추도사를 보니 한편으로 다행이란 생각도 드네요. 뉴라이트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집단은 아니었네요. 다행입니다.
09/08/19 12:23
happyend 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집단이 아니라서 안도되네요. 하긴 저런 애들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면 더 무섭긴 하죠.
근데 정작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한 사람(그리고 여전히 훼손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데... 이쯤되면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암요.
09/08/19 12:42
그는 3차례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 1971년, 그의 나이 47세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서 박정희에게 94만여표로 뒤졌지만 그 선거는 최악의 부정선거였고 선거에는 이겼지만 투표에 졌다는 평가가 제기됐다. 한 달 뒤 그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심하게 다치게 된다. 2년 뒤인 1973년에는 일본에서 납치당해 바다에 빠져죽기 직전 가까스로 구출되기도 했다. 그리고 1980년 전두환 집권 직후 내란 음모 등의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국제 사회의 반발에 밀려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다가 1982년에서야 형 집행정지로 풀려난다.
그는 선생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정치인이었다. 권력이 그를 두려워했던 것은 그가 반독재 민주화 투쟁의 선봉에 섰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유일한 구심점이었기 때문이다. 말 한마디 잘못하면 끌려가던 그 엄혹한 시절, 사람들은 목소리를 낮춰 수군수군 그의 근황을 묻곤 했다.1987년 6월 항쟁 이후 현실 정치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은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지금 우리가 당연한 것처럼 누리는 민주와 평화, 인권 등의 가치들이 그가 치러낸 힘겨운 투쟁의 산물이라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 leejeonghwan.com 內 인동초 지다 中에서 --------------------------------------------
09/08/19 13:00
sometimes 님// 이럴 땐 '감정적'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 것 같아요. '감성적'은 좀 여리여리한 느낌이 나잖아요... 응...?
09/08/19 13:59
조갑제, 김동길, 그리고 저 이들...
참 할 말 없게 만드는군요. 조만간(?)에 떠나갈 두명(혹은 세명의) 인사에 대해선 저들이 또 어떤 말을 내뱉을지 기대해볼랍니다.
09/08/19 17:03
저 정말 진심으로 적습니다.
'그 날'이 오면 제가 광화문 네거리 이순신 동상 앞에서 브레이크댄스를 추고 제 MMF랑 주택청약 해지해서 피지알 여러분께 떡 돌릴 겁니다. 물론 그 날이 어떤 날인지는 적지 않았습니다.
09/08/19 17:06
정말 저런사람들과 같이 살고 있다니 한숨만 나옵니다.
두고 보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앞으로 10년.. 20년후.. 철저히 돌려 주고 싶습니다.
09/08/19 23:39
댓글을 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상식 따윈 용납하지 않는 벽이 턱 가로막는 느낌이랄까요. 숨이 막히네요. 다른 나라에도 이런 인간들은 있습니다. 근데 이 나라엔... 너무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