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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6 10:04
오. 괜찮은 시도네요. 그럼 거의 하루종일하는 한다는 건데, 매니아들이 많이 모이겠네요. 그리고 헤드에는 림프보다는 NIN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09/08/06 10:44
어차피 림프도 90분 이상한다면......
ETP를 보러 갈까....림프 단독공연을 보러 갈까........ 참 고민 되네요~ 행복합니다 ^^
09/08/06 11:07
탈퇴한 회원님// 공연시간은 11시~23시로 예정되있는듯합니다.
더 늦어질수도 있다는 얘기죠. 작년처럼 맨슨이 앵콜만 30~40분한것 처럼요~
09/08/06 13:35
작년 맨슨언니의 공연은 그저 눈물밖에...
물론 전 앵콜까지 다 보고 나왔지만,, 제 친구들(특히 지방 친구들)은 눈물을 흘리며 12시에 야구장을 떠나갔습니다.. (대절버스를 타고 온 까닭에, 최대 오래 버틴게 그 시간이었던거죠.. 흑흑-) 올해도.. 제 예상은 12시 넘어서 끝날꺼 같습니다. 그래야 제맛이기도 하구요. 호호 헤드 싸움은 뭐,, 라인업 떴을때부터 예상되었던 거구요.. 순서가 어떻든....... 헤드는 작년 맨슨횽처럼만 해주면 됩니다. ^^ 그리고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실력있는 밴드들도 사뭇 궁금하구요. 어쨌든, 전 조기예매 했으니, 열심히 놀 준비만 하면 되는 겁니다. 이건 다같이 놀다 죽자는 공연이니깐요. ^^
09/08/06 15:35
이거 뭐.. 달리다가 죽자는 건가요
개인적으로는 nin이 마지막이었으면.. 트렌트 레즈너 필받아서 밤새 공연하고 첫차 타고 집에 오면 좋겠네요^^;;
09/08/07 16:03
헤드는 서태지씨로 결정 되었군요.
호스트인 서태지씨를 제외한 3팀 중에 헤드를 결정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5&newsid=20090807154306450&fid=20090807154306450&lid=20090807153523303 뭐,, 이미 예매는 했는지라, 이제 미친듯이 놀면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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