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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9 05:52
체념토스님// 군대에서 활동화 보급을 제대로 안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농담이구요; 제 부대는 보급부대 였고... 원하면 활동화 정도야! 그저 좋아해서 이래저래 관심을 가지다 보니... 그래도 어디가서 나 신발 많아 라고 말하기엔! 저보다 더한 분들이 너무나도 많지요 ^^;;
09/07/09 08:19
96년 중딩이셨다면... 저랑... 연식이 같은분 같네요... 저도 96년 중딩으로 등업했는데...
신발에 별로 관심없었는데... 재미있는 소식 항상 감사합니다...
09/07/09 08:49
해피님// 아... 우리는... 아직... 절머요... 그렇습니다...
절머요... 무조건 절믄겁니다... 아... 그냥 그렇다구요...
09/07/09 09:25
해피님//
헐.....먼저 죄송합니다. 갑자기 왜 죄송하냐고요? 전 지금까지 해피님이 저보다 어린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동안 쓴 인생-연애에 관한 글을 조금 낮게 봤었거든요.. 맘대로 나이를 어리게 생각한것도 잘못했고, 설사 어리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글과 인생을 가볍게 여기면 안되는데 제 무의식속에 그런 우를 범하는 나쁜 마음이 좀 많았나보네요...죄송합니다. 아 글고 글 제목만 보고 서태지 글인줄 알았는데 반전이......
09/07/09 10:13
저는 2000년도에 중학교 입학했습.. 흐흐. 뉴 밀레니엄 중딩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저런 신발들은 이제 나오지 않는 건가요? 요즘 해피님 글 보면서 신발 사고싶다는 마음은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오는데 말입니다.
09/07/09 13:06
황뱀이라 불리는 저 포스가 그렇게 비싼 건가요?
작년 일본에 갔을 때 요요기의 프리마켓에서 저거랑 밑창이 똥색이던 올백 포스를 판매하던 아저씨가 있었는데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저건 7천엔, 밑창 똥색 포스는 5천엔 달라고 했는데 밑창 똥색 사려다가 사이즈가 260 이라 너무 딱 맞아서 그냥 안 사고 돌아왔는데...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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