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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8 21:42
롯데대 삼성은 3:2로 접전끝에 삼성이 승리했네요. 최근 10경기 성적이 8승 2패끼리의 싸움이었는데.
한화는 히어로즈에게 7:4로 앞선채 9회진행중입니다.
09/07/08 21:44
이대호 폭동방지(?) 홈런 -> 가르시아&장성우 연속 안타 -> 박종윤 폭동유발(?) 병살 T_T
롯레발도 이런 롯레발이 없네요 ;;;;
09/07/08 21:46
SK는 전병두가 마운드를 이어받은후에 무실점으로 잘막아주고있고요. 아까 이닝 첫타자에 스트레이트 볼넷 내보낼때 야신의 호통이 기억에 남네요.
09/07/08 21:50
고영민선수의 타구 2루타로 기록되네요. 느린화면으로 보면 맞는것 같습니다. 기둥 아래쪽에 들어가려는걸 건드린거니깐.
09/07/08 22:08
엘지 코치진의 생각을 알 수가 없습니다.
8회말 1사에 1점차. 그리고 9회초는 LG 타순 1번부터 시작. 여기서 정재복? 우선은 불을 지릅니다. 1사 2,3루. 그 다음 우규민? 결국은 태우고 끕니다. 쓰리런. 뭐 10점차로 이기거나 지고 있던 상태엿나요. 단지 1점차이에 왜 저 두분을 올렸을까요? 초등학생 야구선수한테 기록지 보여주고 한번 투수 골라보라해도 우규민, 정재복은 아닌데 말이죠. 어짜피 9회초에 점수못내면 지니깐 이재영, 또는 정찬헌 선수가 딱인 상황인데.. 9회초에 결국 1점내니깐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09/07/08 22:26
마무리합니다. 글로버의 제구력 난조, 세데뇨의 불꽃스피드의 글러브수비로 5이닝 무실점, 그리고 점포의 투런으로 요약가능할듯.
09/07/08 22:31
롯데 졌네요..ㅠ... 내일 비가 올지 안올지.. 일단 예보는 올거 같던데 내일도 아마 이기기 힘들겁니다.;; 비 안오면 제가 보러갈거라서요..
군대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보러가는건데 비오면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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