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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9 18:22
유게감인데요... (2)
그렇게 따지면 저들한테 들어가는 월급과 저들이 낭비하는 세금 때문에 경제가 더더욱 나빠지는 거 아닙니까 -_-
09/06/29 18:23
한때 한나라당 대변인이었던 '나'모씨는 이런 말도 했다죠.
지금 가카께서 밀어붙이고 있는 미디어법이 "민생과 밀접한 관계는 별로 없다"라구요.. 미디어법이 통과만 되면 일자리가 3만개니 4만개니 생긴다며 저리도 애쓰고 있는데 그 대변인이었던 분께서 이런 말을 할때는 대체 누구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하는건지 원. 하긴 모..저들이 언제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서 먼 훗날을 내다보고 정책을 입안하겠어여? 그들에겐 필수 올마스터 스킬이 있자나요. 하다 하다 안되면 "오해다~! 취지는 그게 아니었다~!"라는..
09/06/29 18:35
아니-_-경제가 나빠지면 어려운 사람들한테 밥을 더 지원해줘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의식주는 사람이 살아가야 할 가장 기본적인것들인데 '식'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그냥 교육감이 꼴보기 싫어서 애들 밥가지고 장난치는거다라고 솔직하게 말 해주세요-_-;
09/06/29 21:05
니들이 마시는 공기가 아깝다. 경제는 이미 나쁘다고 생각하네요 이거나 해결해주시죠?
흐어..정치 관련 글만 보면 날카로워지네요 궁시렁궁시렁
09/06/29 21:48
경제가 어려워지면 저소득층이 늘어나는데 그럼 무료급식대상이 더 많아지니 예산이 부담된다.
휴.....너희들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때문에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숨안쉬고 사는건 어떠냐....
09/06/30 04:50
저 자리까지 올라갔다는건 남들보다 똑똑하고 자기 처신 잘했을 터인데 왜 이런 삽질들을 하시는건지...
그판이 사람 바보만드는 것인지, 이럴때만 수준낮은 바보가 되는건지 참 신기합니다.
09/06/30 09:40
정말 이런사람들이 우리나라의 교육을 책임지고있다니..
글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요즘 같아선 정말 절망이란 느낌을 알 것 같습니다. 정말로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한마디 거들어야될 사안에 대해선 사람들이 정말로 알기를 꺼린다고 생각될 정도로 인색하다 느끼거든요. 도데체 왜 이런 문제들은 대중들에게 키워들의 고소문제나 어느 여가수의 치마 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는지..조금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ps.맞다. 이와중에 정치권은 떡볶이가지고 싸우고잇죠 ..정말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09/06/30 10:48
교육감 꼴 보기 싫어 애들 급식가지고 장난치는 것 맞습니다.
변화라는 게 정말 힘듭니다. 어제 선덕여왕 보니까 이런 대사가 나오더군요. 정확하진 않지만 "사람을 바꾸면 뭘해 어차피 그 사람들도 다 우리 사람들인데" 노무현님 생각도 나고, 세상 참 살기 쉬운게 아닌것같요.
09/06/30 10:50
경제가 나빠질 수도 있는데 교육위원들 봉급 왜주나요?? 그냥 무료봉사 시키지...
학교 다닐 돈 없으면 다니지 말라는 건가요?? 아니면 알아서 돈 벌라는 얘긴가요?? 이것들 완전히 미쳤군요. 대가리에 뭐가 든거죠??
09/06/30 13:42
아.. 할말이 없습니다.. 이것도 무지한 서민들의 오해입니까?!?! 우리가 당신들의 큰뜻을 몰라주는겁니까?!?! 좌절감마저 드는군요..
09/06/30 14:15
Outlawz님// '지식'과 '지혜'는 그래서 다를 수밖에 없는 겁니다. 불행히도 그들은 머릿속에 자기 밥줄 챙기기 위한 지식과 잔꾀는 쌓았을지언정 그 새털같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지혜로워지는 법은 배우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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