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6/29 08:19
A1부터 죽음의 조네요. 허허
미녀 32인에 요조가 들어 있다는 것도 의외랄까요...(요조팬입니다만 이만큼 인지도가 있나 싶을 정도) 팬으로서의 호감도를 최대한 배제하고 순전히 이상형에 가까운 인물을 꼽으려 노력해봤는데 결론은 남상미. (4강에 남상미, 고현정, 문근영, 이연희가 들었습니다.) 재밌네요 :)
09/06/29 08:29
김슨생님// 가수분들을 좀 끌어왔는데 떠오른 사람중에 요조가 있었습니다. 전 이연희가 이상형으로 나왔네요~
Dara님// 내용에서 언급했지만 32명을 뽑고 보니 넣지 못한 분들이 꽤나 있더군요..!
09/06/29 08:32
전 4강이 김태희, 메이비, 태연, 윤하 였네요..
1위는 엄청난 대진을 뚫고 올라온 메이비씨! 확실히.. 우승 못할바엔 대진운이 중요하긴 하네요. (심은하씨가 16강에서 탈락하다니 -0-)
09/06/29 08:46
전 4강이 이렇게 나오네요. 여기서 선택을 못하겠어요. 결론은 D조가 죽음의 조인듯..
b2박보영C c1심은하B d1윤하D d2한지민A
09/06/29 09:06
viva!님// 저는 그냥 토너먼트로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1조 4명으로 했던 것은 편의상 묶으려고 했던 겁니다)
공통점이 있는 2명 중 한명을 떨어뜨리고 간다는 컨셉으로 만들었습니다만, 생각지 못했던 부분인데 32강을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하면 꽤나 다양한 매치업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 ^;
09/06/29 09:12
그런데 다 하고보니 그냥 평소에 생각했던 그 분이랑 일치하는 걸 보고
"어? 굳이 이런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나?" 생각했습니다. 아, 물론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D 영애누님, 근영양 격하게 아낍니다 //▽//
09/06/29 09:16
캐럿.님 // 그렇군요. ^^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해봤더니 4강 두자리가 바뀌는군요. 김태희, 심은하, 니콜, 메이비 물론 4강이 바뀌던 말던 우승자는 변함이 없네요. -0-
09/06/29 09:50
김태희, 서현, 태연, 한채영.. 이렇게 4강 떴네요.. 이런 소덕후도 아닌데 소시가 둘이라니;; 윤아랑 제시카는 1회전 탈락했는데.. 그냥 보고 그때그때 느낌대로 찍는 바람에..
09/06/29 10:30
G1,,,,, 절 죽이는 건가요.. 흑흑
4강이.. a1 김태희 / h2 요조 / g1 이나영 / f2 홍수아 나오네요... 결승은 쉬이 올려보내도 이상형은 어렵네요 흠...
09/06/29 11:43
4강 : 한지민 vs 니콜 / 문근영 vs 송혜교
결승 : 한지민 vs 송혜교 우승 : 한지민 결론은 .... 한지민 송혜교 둘 다 나온 올인이 최고다?
09/06/29 14:33
한효주 우승!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이 참 재미있네요. 32강의 면면을 둘러봤을때, 우승은 당연히 한가인이나 김연아가 아닐까 했는데 김연아는 8강에서 한가인에게, 한가인은 4강에서 메이비에게 지다니요. (메이비를 실제로 본 빠심이 포함된 거지만요.) 결론은 완소 한효주!
09/06/29 14:57
싸줄에서 자주 하던 이상형 월드컵이로군요. 싸줄에서는 언제나 김태희 or 한가인 씨의 압승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PGR에서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