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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9 00:36
뮤직뱅크꺼는 봤는데... 티파니.. 춤 연습 안하나요? 상당히 어설프던데요 말입니다.
이번꺼는.. 모두 좋네요.. 좋아요 ㅠㅠ 감동... 개인적으로 제 마음속엔 율본좌!!
09/06/29 00:38
막내야 난 생일 축하 했다.
에뛰드 왜 우리 순규 파트 짤라 먹는거죠? 순규 센터로 보내주고 파트 짤라먹는건가요? 안그래도 우리 순규 금요일부터 아픈게 눈에 보였는데 파트까지 잘리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아파서 걱정되서 이번만 파트 뺐다 그러면 할말 없습니다. (........................)
09/06/29 00:44
저도 장문의 글을썼는데 이글보고 바로 삭제했습니다 -_-;; (이 허무함이란...)
로사님글하고 이글하고 겹치네요 -_- 한꺼번에 같은 생각하신분이 3명이나 되다니 신기하네요 수영양의 다리는.....(저 변태아닙니다.) 정말 후덜덜하네요.. 컨셉은 유리양이 제일 어울리는것 같고.. 물론 저의 사스미는 언제나 반짝반짝 눈이부시군요.. 저번앨범은 '힘내!' & 'Gee'가 투톱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Etude와, '소원을 말해봐' 의 투톱체제로 나갈것 같습니다. Etude 개인적으로 소녀시대의 분위기와 가장 잘어울리는듯하고 아직은 섹시한 컨셉이 어색한 그녀들에게 가장잘 맞는옷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원을 말해봐 밀리터리룩이 컨셉이고 재킷 표지때문에 큰 곤욕을 치뤘지만, 빅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 미니홈피 배경음악도 이거입니다..;;) 소녀시대가 다른 아이돌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했던게 바로 신장과 몸매라고 생각됐는데 가장 전략적으로 자신들의 장점을 잘살린 퍼포먼스라고 생각됩니다만.. 한편으로는 어색하다는 생각또한 많이 들고 있습니다. 애들에게 어른옷을 입힌 기분이라고 할까요.. 언제까지 소녀일수는 없기에. 변화가 필요하긴 했지만.. 너무 이르다는생각도 들긴하는군요.. (서현양은 아직 미성년자이고..) (PS. 윤아는 제껍니다..)
09/06/29 00:45
etude라는 노래는 특별하진 않지만 그만큼 소녀시대의 느낌을 잘 보여주네요. 근데 의상이..... 신경쓰기 싫었는지....
왜 멤버 전원을 클론화 시키는줄 모르겠네요. 두명에 코디 한명씩만 붙여서 좀 개개인의 특색이 살아나게 해주지... 다시만난 세계 다음에 들고나온게 소녀시대 맞나요? 이승철씨 소녀시대 리메이크했던.. 소녀시대때 옷 참 이쁘게 잘입던데;;; 뮤비도 그렇고,, 남자그룹이랑 천상지희 옷입히는거 보면 못입히는것도 아닌거 같은데...수영씨는 다리 참 이쁘네요. 진심으로 다리는 모델 포스인듯...
09/06/29 00:51
WizardMo진종님// 컹. 비기닝을 모르시다니 ㅜㅜ 비기닝 노래가 얼마나 좋은데요(...) 네이버 영상 검색이라도 해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09/06/29 00:53
저작권법의 무서움은 대단한듯합니다.
참나... 말도 안되는 저작권법... 앞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휴~ 이번에 3연속 공중파 무대이다보니, 저역시 조심스러운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 이번에 소녀시대 뮤뱅부터 3연속 무대에 행복한 1인입니다. 'Etude'는 전형적인 소녀시대의 컨셉의 곡으로서 이전부터 소녀시대가 추구해온 '소녀' 이미지를 그대로 끌고온 곡이죠.. 다만 타이틀곡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번에는 소시가 추구해온 전형적인 '소녀적인모습들이 아닌' , '고급스러운섹시미' 를 들고나왔기 때문에 대중들은 한 무대에서 '극 과 극'의 모습을 볼수있는 흥미로운 광경을 볼수 있었죠. 제 개인적으로는 2곡다 마음에 들지만,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방향과 모습을 볼수있는 '소원을 말해봐' 가 와닿는군요. 2곡다 음원을 구입해 들으며 느낀것은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극단의 느낌을 가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2곡다 반복해서 듣다보니, 'Etude'에도 점점 빨려들어간다고 해야하나.. 멜로디 라인이나 초록풀밭에 누워있는듯한 시원함과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아무튼 'Etude'도 점점 끌리네요.^^
09/06/29 00:57
첫날 뮤뱅은......... 뮤뱅 자체에서 문제가 너무 많았죠.
아니.. 바닥에 뿌려진 물을 화장실휴지로 대충 닦고 다 닦았다고 하는게 말이 됩니까 불쌍한 가수들만 다쳤죠 -_- WizardMo진종님// 의상 나름대로 신경 쓴겁니다. 컨셉 맞춘다고 똑같아 보이는거지 (..) 잘 보면 조금씩 달라요. 참고로 우리 순규가 가린티 제일 많이 냅니다 (..)
09/06/29 00:58
처음 들었을때는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계속 듣다보면 빠져듭니다 ㅡㅡ; 각선미춤(?)과 제기차기;춤 중독성이 gee에요,, 흐흐
그나저나 막내의 입지가 급상승했다는 걸 요즘 많이 느끼네요 흐흐
09/06/29 01:00
'소원을 말해봐'는 음원만 들었을 땐 보통이었는데 역시 무대를 보고 나니 훨 좋네요~^^
'Etude'도 나쁘지 않은거 같고...Gee에 이어서 소시는 계속 대박 칠 듯해요!
09/06/29 01:02
탱구남편님// 소녀들이 각선미춤이라 소개했는데 전 어릴적 학교에서 여자애들이 하던 고무줄놀이로 보이네요 (..)
원래 막내가 센터를 잘 가긴 했지만 이번에는 확실히 막내가 돋보이게 꾸며진거 같아요 (..)
09/06/29 01:02
ETUDE 들을 때 마다 다나가 2004년엔가 활동했던 WHAT IS LOVE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작곡가를 찾아봤더니 같은 사람이네요 -_-;;
ETUDE의 'Oh no 말할 땐 좀 더 크게 Yes right 때로는 소녀같게' 부분이 What is love의 '다시 말해줘 나를 사랑한단 그말 부드럽게 속삭여줘 제발' 부분이랑 아예 똑같네요 @_@;;;;
09/06/29 01:08
이번 'Etude' 무대에서 느낌의 다른 한가지는 써니의 또다른 모습입니다.
언제나 소녀시대에서 '깜찍함과 귀여움의 결정체' 였던 써니지만 이번에 'Etude' 무대에선 알프스의 소녀같다고 해야하나.. 정말 잘어울리더군요.. >_<
09/06/29 01:10
하이힐과 군복이 저렇게 야릇한 느낌을 주는군요;;
'소원을 말해봐' 에서 유리는 정말 덜덜덜입니다. Etude 는 너무나 소녀시대다운 노래이고... 두 노래 다 큰 반향을 일으키기보다는 이번 여름 한시즌 산뜻+상큼 & 섹시+도발 아이템으로 소모하고 다음 앨범 준비할것 같네요.
09/06/29 01:23
소녀시대힘내님// 에뛰드랑 소말 같이 보면 섹시함과 귀여움과 이쁜척의 종합을 느낄 수 있다고 어느 여성분이 그랬습니다 (..)
탱구남편님// 그래도 탱구는 센터로 많이 나오기라도 하죠. 우리 순규는 에뛰드 파트도 넘어가고 센터도 한번 나오고 소말에서는 아예 오른쪽에서만 계속 놉니다 ㅠ_ㅠ
09/06/29 01:26
써니님// 그래도 써니는 소말에서 단독파트라도 있죠 ㅠ_ㅠ 서현이는 단독파트도 없고. 그래서 그나마 마지막에 센터에 세워주는것만으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망내팬은요(..)
09/06/29 01:35
써니님// 앞서 이야기했지만 'Etude' 무대에서의 써니와 '소원을 말해봐'의 무대에서의 써니는 마치 다른사람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 여성분 의견과 달리 귀엽고 이쁜척이 아니라 써니의 원래성격과 모습이라고 보기에 더 친근함이 갑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다수인 베스티즈의 글들을 자주보러가는데 이번에 소녀시대의 타이틀 '소원을 말해봐' 에서 카리스마적인 모습에 끌린다고 하는 글들을 종종 보곤하는데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09/06/29 01:36
무난하게 갈것 같네요.
안무야 어차피 티비를 안보는 저로써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데 노래는 좀 아쉽네요. 소녀풍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아서 키싱유나 이런 노래들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GEE는 정말 좋았거든요 근데 이번 소원을 말해봐는 GEE가 후덜덜 했기때문인지 몰라도 좀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제 엠피에 얼마나 생존해있을까가 개인적인 큰 관심사 입니다. GEE는 정말 장수했는데 말이죠.. 의외로 듣다보면 좋을지도? 라는 생각과 몇번 들으면 질리겠네 라는 생각으로 갈등중입니다. 안무는 볼줄 몰라서 잘 모르겠는데 의상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애들 몸매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저런 각선미가 다들 나오는건지.. 그중에서 유리양이 몸매로는 돋보이네요. 전체적인 밸런스며 정말 완벽한 몸매라는 생각이 듭니다. 머 개인적인 취향은 써니 같은 스타일이 좋지만요 ^^; 막내는 동수형님 생각에 썩 이뻐보이진 않았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후덜덜 해집니다. 저런동생 하나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09/06/29 01:55
소녀시대팬이지만 gee는 별로 안 좋아했던 사람인지라..
이번 노래가 더 좋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아무래도 요즘 트렌드 상 gee의 인기에는 못미칠 거 같아보입니다. '다만세'나 '힘내'같은 좀 활기차고 밝고 건강한 느낌의 노래가 나왔으면 싶네요~
09/06/29 02:19
도시의미학님// 순규팬은 그저 막내의 센터가 부럽습니다. (...........)
소녀시대힘내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 음.. -_- 설명하기 좀 힘들지만 사람의 느낌이란게 서로 다르니까요 (.........) 두 무대 같이 보면서 뒤에서 안무하는 순규 모습 보면 그런게 좀 있긴 하니까요 (..) 안그래도 음원공개 첫날부터 순규의 슈퍼Starrrrrrrrrrrrrrrr 에 지금 순규빠가 늘어나서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
09/06/29 05:00
오히려 다 다른옷을 입히는것보다
클론화시켜노니까 섹시함이 배가 되는 것 같은데요. 그전까지 소녀시대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소원을 말해봐보고 확 좋아졋네요. 역시나 여성그룹은 비쥬얼쪽으로 므흣함이 있어야....... 그리고 제 개인적으론 윤아의 재발견이네요. 그동안 왜 이쁘다고 그러는지 몰랐거든요. 그동안 헤어스타일이 너무 촌스러웟던듯, 이번에 트렌디한 헤어스타일로 바꾸니 정말 예쁘군요.
09/06/29 07:36
잘 봤습니다.
확실히 소녀들 노래는 무대랑 같이봐야 그 진가가 확실히 나오는 듯... 그리고 조금 늦었지만, 예쁜 망내 생일 축하한다^^
09/06/29 08:31
소원을말해봐의 호오는 일렉에 대한 호오와 맞물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gee부터 팬이 된 사람들은 소시보다 gee에 더 호감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고 gee스타일이 아닌 소녀시대가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으니까요. 뭐 저도 실력파그룹이던 브아걸보다는 love부터의 브아걸을 더 좋아하니까...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아서 망할지 특별히 빛나는 별이 될지는 시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라이브는 뮤직뱅크가 그나마 평가라도 내릴 수준이지 음악중심과 인기가요는 AR볼륨이 크고 마이크볼륨이 작아서 실질적으로 생목소리가 들린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09/06/29 09:08
유리는 여신입니다.
그런데 소원을 말해봐 안무중 나란히 서서 손 동그랑게 돌리는 건 좀 민망하네요. 유치원 학예회도 아니고. ^^;;; 마지막으로.. SBS 사.. 사.. 좋아합니다.
09/06/29 09:27
저도 뮤직뱅크때 컴백무대를 봤는데.. 카메라워크가 안습이더군요.
인기가요에서는 만족할만한 카메라워크를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음향이 좀 안습이긴 했지만.. 그리고 소원을 말해봐 컨셉이.. "고급스러운 섹시" 이말에 공감합니다. 굳이 많이 벗지 않아도, 저렇게 섹시할수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유명 섹시가수들도 소녀시대를 보면서 한탄할듯.. 끝으로................ 윤아는 내여자.
09/06/29 10:14
흠.. 경쟁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입장[????]에서 지켜봤을 땐..(뭐 그렇다고 까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저도 태연순규는 하앍..)
1. 제기차기춤 - 확실히 우월한 기럭지는.. 그들에게는 없는.. 그..그렇죠. ㅠㅠ - 하지만 다리는 자주 풀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러다가 다리 나갈 것 같아서 불안불안 하군요; 2. '소원을 말해봐' - 역시 소시는 퍼포를 봐야죠. 군무는 멋집니다. - 하지만. 뭐랄까 노래랑 따로 노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하동훈이 형 단신체조도 생각나고 막.. - 그래도 마지막 막내가 경례붙일 땐 미필인 저도 경례를 붙이게 되더군요. 하아.. 3. 'Etude' - 달달하네요. 소시스러운 곡이네요. - 확실히 전 멤버의 클론화는 약간 아쉽습니다. 4. 총평 - 확실히 Gee보다는 임팩트가 작은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새로운 컨셉을 시도했다는 점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노래도 좋구요. 5. 쓸데없는 사족 - 카..카라도 이번엔 대박좀..
09/06/29 11:36
소시빠로서 노래는 마음에 드는데 제복이라든지 전체적인 컨셉은 여전히 별로네요. (섹시 이런걸 떠나서 앨범표지부터 전반적으로 별로 세련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그래도 이미 소녀시대 자체로써 좋으니 괜찮습니다 크크 한동안 tv좀 자주 보겠군요.
09/06/29 13:26
Gee 때는 부담없이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었는데(마누라나 다른 사람 눈치 볼 것 없이) 이번에는 그러지는 못할 것 같네요. 너무 노리고 나온 듯한 컨셉이라서요.
09/06/29 23:17
저도 주말에 PGR들어와서 생각한게..
어라.. 컴백무대 영상 올라올때 됏는데..?? 이런 생각 햇엇죠..크 그나저나 이번 연말가요제는 SM잔치가 되겠네요 슈주,샤이니,소녀시대... 머 가을쯤돼서 동방신기 컴백(?)시킨다면.. 이건뭐.. MKMF에서 슈주랑 소녀시대가 몇개를 싹슬이할지... 궁금해지네요.. 아직상반기지만 이번년도는 SM대박이네요... 상대적으로 JYP랑 YG가 조용해서 2PM, 2NE1이 활동한다지만 빅뱅이랑 원걸이 하반기쯤에는 컴백을 해줘야 재밌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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