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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8 11:52
본문중에 '가장 안타까운 점은 프레디 머큐리는 그래도 '별세'로 세상을 뜬것이 아니어서'
별세라는 단어를 갑작스런 죽음 같은 의미로 사용하신 것 같은데 별세는 그런 의미를 가진 단어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09/06/28 13:41
마이클 잭슨은 아이들 세명 앞으로 유작이 100여편이나 있다고 하던데...
저는 생명 보험이라도 몇개 들어놔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09/06/28 16:27
growinow님// 마이클이 아이들을 위해 미발표곡을 꽤 많이 남겨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자기 사후를 대비해서 유산대신으로 남겨 뒀다는 소문인데, 이게 마이클의 변호사는 알고 있다고 합니다....만 확인 되기 전엔 알수 없겠죠^^
09/06/28 19:15
The_Fly님// There must be more than life this 라고
프레디 솔로 앨범에도 있는 곡인데요~ 이 곡이랑 다른 곡 두 개인가가 있어요~
09/06/28 22:33
1980년 <Another One Bites the Dust>를 싱글발매하지 않으면 미친 짓이 될 것이라며 퀸에게 싱글발매를 권한 것이 MJ였다네요. 프레디와 마이클은 공동작업으로 몇곡을 남기기도 했는데 프레디에 따르면 '서로 너무 바빠서' 그만 뒀는데 어디서 듣기로는 사이가 틀어져서이다 라는 말도 있고요.
09/06/29 00:52
의외로 마이클 잭슨 같은 노벨평화상에 2번이나 후보로 오른 사람이 죽엇는데도 조용하지요?
잭슨과 머큐리...퀸을 좋아합니다만 we will rock you, don't stop me now, i was born to love you 정도가 따라부를수 있는 정도라 아는체 하기는 그렇네요. 아마 MJ의 추모공연은 가장 스케일이 크지 않을까...생각을 해 봅니다. 마이클 잭슨의 사교폭은 그가 보여준 순수하고 어린애 같은 모습과는 달리 상당히 넓어서, 또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친했던 만큼 정말 큰 규모의 추모공연이 열리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09/06/29 14:39
그저 눈물만.......
6월달은 정말 가혹하네요.. 철없는 아줌마라고 할 지는 모르겠지만 한창 감수성 예민할 때 함께 했던 이들이 일찍 떠나가는게 정말 힘드네요.... 영상물만 봐도 눈물이 나니....에휴..' 중학교 입학 무렵 엄마가 영어 카셋 듣고 공부하라고 사주신 포터블 카셋 녹음기로 라디오를 듣는데 우아...엄청난 미성의 여자가수가 부를 노래가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일단 테이프 걸어서 녹음을 해두고 그다음 바로 노래가 이어져서 나오길래 끊어 먹기 싫어서 녹음해두고 제목도 모르고 가수도 모른체 두고두고 들었는데... 그 여자가수가 불른 줄 알았던 노래가..MJ의 벤이었고 끊어먹기 싫어서 녹음한 곡이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였더군요. 그때부터 시작됀 짝사랑인데.....
09/06/29 21:05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마이클이 저 마지막 모습에서 관중들을 향해 던진 그의 자켓이 누구손에 들어갔으며 경매에 나온다면 얼마까지 올라갈까 하네요. 스무스크리미널은 언제들어도 멎지군요 특히 뮤비가 아주 멎져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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