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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5 16:48
저도 아버지 한테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9점.. 지금은 저랑 안두시려고 합니다. 요즘은 가끔 져 드립니다. 제 실력은 넷마블 바둑 6급 입니다. 저도 실력있는 분들한테 한수 배우고 싶군요..
09/06/25 16:53
백을 잡는 것이 문제일거고, 흔히 말하는 '1의 2급소' 유형에 해당하네요.
바둑 학원에서 7급 판정 받을 때까지 배웠었습니다. 지금도 오로바둑같은거 하면 6~7급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오래 안해서 더 떨어졌을지도...흑흑)
09/06/25 16:57
바둑을 좋아하긴 하지만, 저질기력 9급입니다 -_-; 제가 풀 문제가 아닌 듯 하네요? 크크...
오른쪽 코너에서, (1,1) 자리가 일감인데, 수읽기가 잘 안돼요... 너무 오래 손을 놨나봐요 ㅠㅠ Nybbas님// 학원 7급이면.. 덜덜덜;;
09/06/25 17:07
이 문제는 한 수만 가지고는 판단이 안서는군요.
2, 2는 확실히 패가 나오는데, 1, 2 자리는 백이 어떻게 대응하면 살 수 있지요? AhnGoon님// 1, 1은 확실히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09/06/25 17:13
작년에 방학 때 잠깐 바둑 학원을 갔었는데, 그때 타이젬 8단인 지방 연구생 초등학생에게 다섯 점에서 이기고, 네 점에서 지는 정도의 수준이어서 타이젬 3단쯤은 될 거라고 했습니다만, 현실은 타이젬 3급.;; 보통 KGS라는 외국 서버에서 두는데, 여기서는 대략 1급~1단을 오가긴 합니다. 한때 제가 저희 대학 바둑 클럽 운영을 맡은 적이 있어서 자료 자체는 많으니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연재를 준비해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정도 수요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09/06/25 17:14
Nybbas님// 까먹어서 그런데 세로먼저 읽어서 1-2인가요 가로먼저 읽어서 1-2인가요? 가로먼저면 그냥 차단하면 될것 같고 세로먼저면 1-3두면 되지 않나요?
09/06/25 17:16
Nybbas님// 아, 오른쪽 구석을 ( 0, 0 )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로그래머다보니, 버릇이 돼서... ^^;
답 맞췄네요? 크크크.... 근데, 노트북이면, 대학노트같은걸 주시겠다는 말씀? 착불로 보내시면 안받습니다. -_-;; 음.... 근데 흑선 패 문제였군요. 역시 패 문제는 수읽기가 안된다는.. 엉엉.. ㅠㅠ
09/06/25 17:17
저도 어렸을 때 아버지께 배웠죠. 지금은 얼추 아버지와 기력이 비슷합니다. 타이젬 5~6단 정도 . 한계에 부딪쳤습니다. 좀 주먹구구식 막바둑이라 -_-;; 이 이상 넘어설려면 전문적으로 배워야 할 거 같아요
09/06/25 17:18
아, 그냥 1, 2라고 쓰면 그렇게 되는군요.; 세로부터 체크해서 (1, 2)입니다. (즉 좌상꼭지점 바로 왼쪽 좌표)
1, 3 위치에 놓으니 백이 사는군요. 무조건 급소라고 맹신하면 안되겠습니다...흑흑. AhnGoon님// 덜덜...
09/06/25 17:20
학원 11급이었던 것이 약 20년 전....-_-;;;
그 20년간 (군대 시절 잠시 빼고는) 바둑을 두지 않았으니 지금 실력은 먼~산
09/06/25 17:22
흑선 패 인거 같네요
하이텔 시절 바둑동호회에서 바둑을 뒀었는데..(이 때 고1) -_-a 그 뒤로 공부한 적이 없어서.. 인터넷 상에서는 5급밖에 안되고 기원가면 9급이네요.
09/06/25 17:33
디미네이트님//지금 분위기만 봐도 가끔씩 자료 올려주시면 흥미롭게 봐주실분들이 많을것같은데요,,
AhnGoon님//경품으로 드리기로 한 넷북은 유게게시판의 넷북남(응?)님에게 받아가시..
09/06/25 17:50
1수 흑(2,2) 2수 백(1,2) 3수 흑 (3,1) 4수 백 (2,1) 해서 패가 되네요..
맞나.. 하도 바둑을 안둬서.. 4년전 기우회 6급 실력입니다. ^^ 지금은......
09/06/25 18:16
인디님// 보통 미국에서는 노트북이라는 말 대신에 Laptop이라고 씁니다.
미국에서 노트북이라고 하면 보통은 공책을 말하지요-
09/06/25 18:29
제가 한때 프로지망생이여서 한국기원 연구생까지 하고 기력은 초딩때 아마 4단 정도였는데 요즘 둬보면 정석은 하나도 생각 안나고 다만 돌 가는법만 생각나는 자연체의 수준이네요;; 그래도 한 2단은 유지합니다
09/06/25 19:36
한동안 바투만 두다가 타이젬에 들럿더니 자동 매치가 유료화 되었더군요..
그날로 타이젬 끊었습니다.. 이젠 그냥 바투만 하려는 타이젬 2급..
09/06/25 21:27
그림이 엑박표시가 되는군요.
초등학교입학하기전 동생과 함께 바둑학원을 같이 다녔습니다. 6개월후 기력을 보니 전9급 동생은6급이더군요. 결국전 그만두고 동생만 계속 다녔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 전 그때 그실력 그대로고 ^^; 동생은 프로기사로 활동중이네요. 어쨋든 여기서도 바둑관련글을 보다니 반갑군요.
09/06/25 21:43
소인배님// 일반회원 정책이 자동매치의 경우 한번씩 장기간 풀어 주더군요..
그전엔 저두 선택 매치를 이용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귀찮아서요..^^
09/06/26 01:28
바둑 학원을 초등학교 6학년때 1년 다녔는데
너무 재밌어서... 프로기사가 되고싶을 정도였는데 바둑학원 사범님이 기재는 둘째치고 초등학교6학년부터 시작해서는 프로가 될수 없다고 말씀하셔서...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그만두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그땐 1년 정도동안 기원4급까지 갔었던거 같습니다. 그후로 인터넷으로 가끔씩 두다가 하이텔->넷마블->한게임->타이젬 이렇게 갈아타면서.. 요즘에 타이젬으로 달리고 있네요. 현재는 타이젬 6단인데 5단사이에서 아슬하네요 타이젬 같은 경우 자동매치는 무료충전으로 충분한데, 형세분석기가 문제지요 바둑배울때 재밌는게, 기원급수로 10급정도에 들어섰을때에 유명한 고비가 있습니다. (타이젬으로 1~5급쯤?) 바둑을 두면 계속 지고... 아마 많은분들이 경험하지 않으셨나 싶네요.
09/06/26 03:01
다른 학원은 오래 안 다녔지만, 바둑이랑 피아노는 열심히 배운거 같네요..
인터넷으로 하는 바둑은 한번도 안해봤지만요; 한참 바둑 배울때는 너무 재밌어서 똥줄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저도 원장선생님께 같은 대답을 들어서.. 3급 정도까지 했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아, 물론 지금은 그냥 돌 놓는거 조금 할 줄 아는 초보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크 바둑 관련 책도 많이 보고 그랬었는데, 하하, 지금 예시로 주신 그림, 봐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저거 무조건 두집 나오는거 아닌가? 이러고 있었다는..; 어디 가서 바둑 배웠다는 소리 못하겠습니다, 하하하; 그래도 누군가 잘 설명해주신다면 대충이나마 이해는 할수 있습니다! 피지알에서 바둑 관련 글을 보게 되어서 참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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