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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4 02:42
반박 기사 떳네요...
오해 랍니다. 하하하... 이런 ......개 ......나리... 욕쓰고 렙업하고 싶네요... .. 자제해야지;;
09/05/24 02:44
잠드려고 잠깐 눈팅겸 밤에 pgr에 접속해서 참을수 없는 분노에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래 댓글들 처럼 악마에 살인자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군요. 사람 생명 중요하다는 것은 어린 아이들도 아는 말입니다. 더구나 너무나 친한 친구 사이에도 저런 말은 입에 차마 올리기 힘든데 일국의 대통령에게 저따위 막말을 했다는 게 나이를 뭘로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떡국만 먹는다고, 머리만 하얘진다고 어른인게 아닙니다.
09/05/24 03:53
아무리 사람이 죄를 지었어도 ..;;
사람이 죽었을땐 애도를 하는게 적어도 사람이라면 지키는 예읜데 ..;; 하물며... 에혀 .. 저 사람은 먼가요 ...
09/05/24 05:03
진 교수님께서도 “한나라당이야 자기들이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나,10년 전에 나라경제를 말아먹은 분들이 버젓이 그런 얘기하는 것을 들으면,그 얼굴 가죽으로 구두를 만들고 싶은 엽기적 충동을 느끼게 된다.”고 비난하셨네요.
진중권 교수님말대로 김동길씨같은 사람이나 이명박 가죽을 벗겨서 코트로 만들어서 입고다니고 싶네요. 아마 참 따뜻할꺼에요. 철면피들이라서요.
09/05/24 07:59
조갑제처럼 노대통령이 돌아가신 후에 '서거가 아닌 자살이다'라는 식으로 주장하는게 아닌 한달전에 '잘못했으면 자살하라'는 식으로 말한거에 대해 분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동길씨는 원래 극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분이시고..실제로 노대통령이 자살을 하게 될줄은 정말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으니까요..
09/05/24 11:51
설탕가루인형형님// 김동길씨가 원래 극보수적이신 분은 아니시죠. 그 분의 옛날 저서들을 봐도 그렇고 예전의 행적을 봐도 그렇고. 주병진 쇼할때만 해도 상당히 위험한 소리를 좀 하셨죠.
그런데 요샌 노망이 좀 드셨는지.... 헛소리만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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