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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4 00:18
시민들이 뭉칠까봐 무서운지 전경들이 자동차와 방패로 다 조각 조각 흩으려 놓았더군요
그리고 지휘관은 어디에 숨어서 전경들에게 지시하고 있고 얼굴은 안보이네요 전경들만 방패막이로 세워놓고 자기들은 어디에 있는지 무전기로만 지시만하고 있습니다 어처구니 없군요
09/05/24 00:29
도움이 안 되는 국회의원이군요.
기록문반출사건때도 경찰이나 검찰은 봉하마을의 사저에 접근하지는 못했습니다. 봉하마을 사저의 컴퓨터에서 유서가 나왔다면 그 유서의 존재여부와 내용을 알 수 있는 자들은 다름이 아닌 봉하마을에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입니다. 그 측근들이 정권과 손발이 맞아서 유서를 조작했다는 말인가요. 그러면 측근들이 유서를 만들어 냈다는 말인가요. 일반 국민들이 제기할 수 있는 의혹제기의 수준과 국회의원이 제기할 수 있는 의혹의 수준은 다릅니다. 그것을 모르니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에도 도움이 안되는 민주당이겠죠.
09/05/24 00:34
애초에 유서를 자필이 아닌 PC로 남겼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부터 예측했던 이야기였습니다.
누가 말하더라도, 시간이 언제이더라도 늦건 빠르건 나왔을 얘기이고요. 사실 컴퓨터로 쓴 유서이니만큼 조작 가능성에서 100% 자유로울 수는 없죠. 자필도 그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말이죠. 이런류의 얘기는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반응하지 않고 신경끄는게 옳지 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조작이 됐는지 아닌지 확인도 불가능하니까요.
09/05/24 00:50
유서 조작설은 한마디로 한나라당이 왜 노무현 대통령이 죽음으로 가야 했는지 그 원인과 자기들에게 향할 비판과 물음에 대한 논점을 흐리기 위한 물타기 입니다
민주당도 참 답답 합니다
09/05/24 01:04
유서 조작설
논점을 흐리기 위한 일종의 보수언론의 떡밥에 한표 물타기라는 말에 또 한표 민주당도 답답하다는 말에 또 한표 그래도 대안이 없다에 ...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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