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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4 02:29
지금 대한민국 현실이 이 모양입니다...
무슨 삽질은 해도 30%가 신봉해주는 대통령과.. 정당.. 전혀 생각없이 거수기처럼 투표하는 사람들....
09/05/24 02:34
아프리카에서 야구보는데 채팅방에도 저런식으로 말하는분이 계시던데....
후... 뭐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분들이 더 많기에 아직 이 세상 희망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09/05/24 02:44
진짜 저런 분이 있다구요???
넷상에서 저러는건 다 알바나 조금 병적으로 관심받고 싶어하는 사람들만 저러는줄 알았는데... 실제로 저런 사람이 일반인들중에서도 있다구요? 충격이네요. 버스타고 다닌다면 아마도 서민(적당한 표현을 못찾겠네요)일 가능성이 높은데 자기를 위해준줄도 모르고... 잉여인간이란 말도 아깝네요.
09/05/24 02:46
SoulCity~*님// 아쉽게도 많습니다. 더 절망적인 건 그 사람들이 티나는 미친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상당수 있다는 겁니다. 비극이죠.
09/05/24 02:52
SoulCity~*님// 저는 정말 끔찍했습니다. 아직도 후회되네요.
당신한테 국장이니 국민장이니 해달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다고... 죽은 자를 앞에 두고 그 따위 막말을 할수 있냐고... 큰 소리 내지 못한게 너무 한스럽네요...
09/05/24 04:05
전두환 노태우처럼 무고한 시민 죽여가며 권좌에 올라 수천억을 처먹은 인간만도 못한 인간도 너무 뻔뻔스럽게 잘도 살아가는데
노무현 대통령은 왜 죽어야했는지. 당연한 사실이지만 세상은 정말 불공평합니다. 전두환이 그의 죽음에 입을 놀리는데 정말 xxx를 찢어버리고 싶네요. 정말 그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네요.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은 훌룡한 정치인이자 대통령이었습니다... 안녕히 가시길...
09/05/24 05:13
이명박도 자살해야합니다. 재단설립따위의 재산환원을 하느니 차라리 자살을 하면 저는 그날부터 이명박씨를 사람으로 여기겠습니다.
정치보복으로 인해서 무고한 사람이 괴로워하며 죽었는데 사람을 죽여놓고 뻔뻔하게 숨쉴 생각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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