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06 15:52
양감독이 영입할때 인터뷰에따르면
1. 이저 물을 먹었으니 국내 타자보다 나을 것 2. 정교한 스타일의 6번타자 랍니다. 지금 상태와 합쳐놓으면 수비는 전혀 할수 없고 주루도 불가능한 35세 지명 똑딱이죠
15/05/06 15:50
첫 경기 이후로 타격시 스윙에 대한 불만, 팀 분위기와 녹아들지 않는 세러모니 등으로 2군으로 내려갔고
2군에서는 부상과 부진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4월을 그대로 보냈는데요. 중견, 우익에서 이용규, 김경언이 단단하게 자리를 잡았고 좌익에서 송주호, 이성열, 송광민 등이 경쟁을 하고 있는 구도 상에서 굳이 모건을 더 두고 볼 이유는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외야 뎁스상 그래도 외야 용병을 다시 구할 것 같긴 한데요. 올해 한화 프런트가 무척 움직임이 기민한 것이 감독과 프런트 모두 어느정도 성적을 낼 수 있는 (혹은 내야만 하는) 시기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3호 퇴출 용병은 누가 될까요... 한나한, 시스코, 어윈, 탈보트... 후보가 무척 많습니다. - 관련글 댓글화 합니다. 당연한 수순인데 1호 퇴출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미뤘다 싶을 정도네요.
15/05/06 15:59
아니 야구장에서만 토니플러쉬가 나온다는 인간이 시도때도 없이 T를 해댐.. -_-..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인격을 빼앗긴 것도 아니고
15/05/06 15:54
음... 포지션 누구를 데려와야할지 고민이 많겠네요. 지타라도 좋으니 식물 하위타선에 힘을 불어 넣어 줄 거포좀.......
15/05/06 15:55
개막전에서 보여준 임팩트 + T세러모니 가 워낙 대단해서
한달 뛰다가 돌아간 용병치고는 많은 이들에게 오래오래 기억될 듯 합니다 -_-;
15/05/06 15:59
실력을 떠나서 행실 자체가 김성근 감독한테 못마땅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실 시즌 초반에도 이런 문제를 예상했던 기사를 보았기도 했고.. 2군 가서 지고 있는데 T세레모니 하고 이런건 솔직히 아니었죠. 유쾌한걸 떠나서 그냥 놀러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15/05/06 16:00
아..... 개막전 3안타 치고 달리고 진짜 쩔었고 그 뒤로 너무 부진했지만 참 호감이었는데 짧은 만남 이렇게 헤어지네요-,.-
섭섭하지만 이해하고 감독님, 구단 판단 존중하고 여전히 지지합니다. 건모형 잘 좀 해서 이번 시즌 역사 좀 쓰지 진짜 아쉽고 허전하네요ㅜㅜ
15/05/06 16:00
흠 타자는 구하고 방출하는건지ㅡ0ㅡ 지금 이시점에 쓸만한 선수 구하기도 힘들거고. . .사실 탈곡기 교체가 더 시급한데 말이죠 ㅡㅡ;; 글고 모건 잔여연봉은 티머니로 지급하는거로. . .
15/05/06 16:09
탈곡기 선수는 좀더 가능성이 있다고 본 듯 합니다. 멘탈이 이렇게 안 좋을 듯 몰랐는데 구위는 괜찮아 보여서. 모건 선수는 딱히 1군에서 절실하지도 않고 2군에서 괜히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듯 합니다.
15/05/06 16:01
한화구단이 이번에 돈좀 더 쓰겠죠? 홍보효과 장난 아닌거같은데..
이른 설레발이지만 이러다 가을 야구라도 한다면.. 예전 pgr댓글 보면 7위만 해도 야신이라고 했던 분들이 많았었는데요
15/05/06 16:04
7위만해도 야신이라고 할때 전 플레이오프와 그 이상을 감독님은 생각하실꺼라고 말했죠.
제가 본 감독님이 현실화 되갑니다. 엘지는 어떻해야할지... 원... 무관코치 잡았어야 했던건가??
15/05/06 21:12
진성노리타가 볼때 영감님을 너무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팀에 도움만 되면 광대든 살인자든 안가리고 쓸 사람이 바로 김성근입니다
15/05/06 16:09
화려한 세레모니를 보여주고... 시즌 2호 퇴출 용병으로 등록되네요.
근데 지금 마땅한 용병을 구하기 힘들 시점인데 대체용병 구하는 것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15/05/06 16:13
계약내용에 따라 다릅니다.
루츠처럼 계약서에 이러저러한 이유로 잔여연봉을 지급 안해도 된다 라고 넣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방출되더라도 연봉은 지급한다 이럴수도 있구요 이름있는 선수, 고연봉자 일수록 잔여연봉 지급해야 할 가능성이 높죠 모건도 후자일것 같습니다.....
15/05/06 16:13
얼마전 기사를 보니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최근들어 용병 영입 경쟁이 심해지면서 다 뛰든 안 뛰는 기본 연봉은 다 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15/05/06 16:12
제2의 자아 운운할때부터 얘는 뭘까.. 중2병인가? 범상치는 않겠구나 했는데,
잘했을 때는 몰라도 T세레모니 남발에 시도때도 없이 유쾌하다군요. 정말로 영감님이 1호 퇴출팀이 가을 못간다는 징크스 때문에 다른팀 퇴출 기다렸다는 썰이 맞을 듯 싶어요. 내리고 나서 올릴 의지가 안보였어요.
15/05/06 16:16
잘 나간다는 소리 들리니까 프론트 통해서 모기업쪽에서 온 콜이 있었겠죠.
더 필요한거 없냐, 해줄거 없냐 하고.... 작년까지만해도 '야구 빼고는 다 잘한다'는 프론트였으니 ㅡㅡ;;
15/05/06 16:27
타자 보다는 투수가 이백배쯤 더 급한데 탈보트도 빨리 교체했으면 좋겠네요. 몇 점 줘도 괜찮으니 이닝 좀 꾸역꾸역 먹어줄 투수 ㅠㅠ
15/05/06 17:04
타자보다는 투수가 급해서 바로 교체 안하는 것인지도요.
타자는 일단 보내고 다음 뽑으면 되지만, 투수는 대체 뽑는게 확실시 될때까지 써먹어야 하는 그런....
15/05/06 16:29
4월에 성적을 내고 김성근 감독에게 프런트가 확실하게 힘을 실어주면서 '뭐 해드릴까요?' 가 된듯합니다.
그 상황에서 김성근감독은 마인드가 글러먹었다고 판단한 유창식과 모건을 쳐낸걸로 보이구요. 김성근감독의 한화가 용병교체도 다른팀보다 한발 빨리 시작했네요. 다음은 아마 스나이더가 아닐까 하네요. 넥센은 아직 대체자를 못찾아서 그냥 데리고 있는 느낌(어짜피 지금도 2군에 있긴하지만)이에요.
15/05/06 16:34
넥센은 잔여연봉 보존 계약을 자주 한다고 알고 있고 현재 넥센 타선이 외국인타자를 절실히 필요로 하지는 않고 있어서 조금은 여유있게 기다려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 넥센 조단장 특강에서도 스나이더는 길게 보고 데려간다고 했더군요
15/05/06 16:40
싸게 데려오려면 그만큼 계약에서 밑지고 들어가야하는건 어쩔수 없긴한데, 잔여연봉 보존계약이 걸려있으면 '작은 손'인 넥센으로서는 부담될 수 밖에 없겠네요. 넥센이 급한건 빠따가 아니라 투수이긴 하니까 좀 더 지켜볼 여지는 있겠네요.
15/05/06 16:52
전형적인 임의탈퇴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 소사를 군말 없이 풀어준 것도 그렇고, 연봉 경쟁에서 불리한 넥센이 외국인선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런저런 편의를 많이 봐주는 것 같습니다. 연봉도 적은데 옵션도 이것저것 붙어있으면 그만큼 외국인 선수 입장에서 매력이 없을테니까요 ㅠ.ㅠ
15/05/06 16:37
지금 실점이 어떻든간에 7이닝 이상 먹어주는 투수가 레일리밖에 없는게 KBO 상황이죠...
7이닝 5실점이면 kbo 에이스 수준...
15/05/06 16:41
탈보트 방어율이 7점대에다가 이닝도 못먹어주죠. 최근 5경기로 좁혀보면 10점 중반일 껍니다. 7이닝 5실점은 커녕 5이닝 5실점투수가 와도 탈보트보다는 나은 상황이죠.
15/05/06 16:44
이용규 몸 상태의 대한 확신만 있었어도 애초에 모건같은 용병은 오지 않았을텐데 아쉽네요.
이용규 상태를 짐작할수 없으니 중견수 수비되는 발빠른 용병을 찾았고 그게 모건이었는데 이렇게 폭망할줄이야. 모건 같은 스타일 보다는 가르시아 같은 스타일을 더 찾기 쉬웠을테고(강견에 파워툴)그럼 더 싼값에 괜찮은 용병이 올수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기왕 바꾸는거 외야 수비 되는 테임즈를 데리고 왔으면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어림도 없는 소리인거 같고; SK브라운 정도 해줄수 있는 코너 외야수가 오길 바랍니다
15/05/06 16:50
첫경기때 임팩트는 정말 리그 MVP 수준이었는데..
종종 끝내기 장면에도 등장했었던거 같고... 어쩌다... 덜덜 스나이더보다 더 답답한 수준이었나요?
15/05/06 18:15
음 냉정히 말해 첫날 그 한장면 빼고 나머지 경기에서 보여준게 하나도 없는게 맞습니다. 끝내기 경우도 약간운이 따라서 였고..
뭐 가장큰 이유는 김성근 감독과 극상으로 안맞는 선수인게 크겠지만 어쨌든 1경기 빼고는 별로 였씁니다.
15/05/06 16:58
모건이 은메달을 찍은이상 동메달은 누가 찍을까에도 관심이 모이고있는데...
넥팬이라 타팀 언급은 자제하고 스나이더선수는 딱히 웨이버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주전들 타격컨디션이 천장 뚫을 기세인데 딱히 모험수 둘 이유도 없고, 경기수가 많아진 시즌이라 분명 누군가는 퍼질때를 대비해 2군에서 가다듬게 하는 염감독의 선택이 좋다고 생각해요. 아예 보여준게 없으면 모르겠는데 작년 플옵 생각하면 꼭 그런것도 아니고... 그런의미에서 오늘 2군 홈런 두개는 꽤나 좋은 소식입니다 껄껄.
15/05/06 17:10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잭 한나한(35)이 대학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비거리 123m 장타를 때렸다.
한나한은 처음 두 타석은 투수의 공을 보는데 주력했다고 한다. 5번째 타석에선 친 장타는 거의 홈런성이었다. LG 이천구장 중앙 펜스는 홈 플레이트에서 125m. 양상문 감독은 조만간 한나한을 퓨처스리그 경기에 투입할 예정이다. 퓨처스리그 경기력을 보고 난 후 1군 콜업 시점을 결정하게 된다. 크크크 믿음의 엘지야구기사를 보니까 빵터지네요
15/05/06 18:52
나믿한믿 수준이네요.
양 감독이 그리 어리석은 감독은 아니니... 퇴출하더라도 한 경기는 써 보겠다는 의지, 또는 너 그냥 놀다 가는 꼴은 못 본다 어디 한번 굴려보자는 의도의 표현이 아닐까요?
15/05/06 17:13
뜬금없지만,
강정호 메저에 서건창 부상으로 올해 폭망.. 생각했었는데... 고종욱 김하성이 터지네요!! 크크크 .. 거기에 신영언니 회춘투까지.. 요새 넥팬 야구 볼맛 납니다 크크크 벤느님 피어밴드 송신영 한현희 문성현.. 선발진이 나름 굴러는 가고 있고... 넥벤저스야 선발 굴러만 가면 4강은 간다고 봅니다.
15/05/06 17:24
문성현 선발진에서 빠지고 김동준 들어간다고 합니다. 문성현은 언젠가부터 배짱을 잃어버린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불펜에서 전력투구하면서 예전 모습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15/05/06 17:35
문성현 신인시절 보고 맘에들어서 당시 하던 프로야구 모바일게임 나만의투수 이름을 문성현으로 두고 0점대 선발투수 만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지금은...ㅠㅠ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후반기에 또 설레게 할 것 같긴 한데 내년엔 제발 초반에도 좀..
15/05/06 17:52
더 고무적인건... 고종욱 김하성이 2루수가 아니라서!!
서건창 돌아오면 정말 토종타선으로 역대급이 될수 있을 듯요... 서건창 이택근 유한준 박병호 윤석민 김민성 김하성 고종욱 박동원 ... 대단합니다.
15/05/06 21:51
의외로 김하성 서건창 케미가 괜찮을거 같습니다. 둘 다 수비 레인지도 넓은 편에 수비센스가 있어서 수비 실책만 조심한다면(김하성) 강서키스톤에 버금가는 듀오가 될거 같습니다
15/05/06 17:17
스나이더는 이장석 구단주가 시범경기 라디오중계때 5월까지 헤멜거라고 했고 6월부터 컨디션 찾고 결국은 280 칠거라고 했었죠.
팀이 지금대로만 성적나와서 가을야구할때 작년처럼만 버닝해줘도 남는장사입니다. 용병 자유계약시대에 스나이더만한 선수 38만 달러에 찾기 힘들어요....
15/05/06 17:36
결국 나가네요. 5월즘에 나갈 거라고 봤는데 초에 나가니 빠른 행보긴한데.. 김성근 감독이 올해 진짜 성적 내려고 마음 먹은 거 같군요.
최대 기대치를 5강으로 잡았는데 감독님은 그 위를 보고 계신듯;; 모건이 나가고 누가 와도 모건 보단 낫죠. 일단 엔트리에만 든다면.. 3루 용병오면 진짜 최고고 그건 어려우니 코너 거포외얀데.. 이게 말아 쉽지.. 아 가르시아같은 용병 없나요. 투수는 탈보트가 결국 나갈 거 같은데 글로버 같은 용병좀..
15/05/06 18:27
최근 경기 안보신것같네요;
수비도 많이 안정되고 3루에서 김회성만큼 쳐주는 선수 몇 없습니다. 오늘 경기만 해도 6번으로 나오네요. 송광민이 아무 이유없이 안나오는게 아니죠..
15/05/06 18:31
김회성 타율이 2할 중반은 되나요. 홈런이 많은 건 고무적이긴한데 찬스에서 아직은 좋지 않죠. 올라갈 확률이 높긴 합니다만.
수비도 좋아지고 있는 중이지 리그 상급은 아직 아니고요. 좋은 용병있으면 내야 우선이 맞다고 봅니다. 송광민은 부상 때문에 안 나오는 거죠. 외야로 간 것도 부상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고요.
15/05/06 17:42
3루는 용병이 오기엔 김회성이 놀고, 3루에서 애매하다고 송광민도 외야로 컨버전 시킨거라...
외야 용병이 답일것 같습니다. 의외로 묘하게 한화 내야수 자원은 생각보다 1.5군도 괜찮아졌단 느낌도 좀 있을 정도랄까요.. 1루 김태균 2루 정근우 (이시찬 / 강경학) 유격 권용관 (한상훈 / 강경학) 3루 김회성 (주현상) 타격 고려하면 김회성 주현상 강경학 등등 크게 부각은 못받아도 수비면에선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좌익수가 늘 오묘하게 불안한데 이쪽을 메꿀 용병이 오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좀 듭니다.
15/05/06 18:26
한화 내야 좋죠. 백업도 좋고.. 김회성이 약간 불안한데.. 외야도 급하기도하고. 내외야 안 가리고 잘치는 선수 물어오면 되긴 하지요. 흐흐
15/05/06 18:28
김회성이 확실히 자리잡고 있다는 것엔 물음표지만 외야가 필요한 건 동의합니다.
될 수 있으면 좌익보단 강견 우익수로..
15/05/06 17:39
올해는 정말 팀세탁하고 한화로 갈아타게 될 거 같네요...
기아는 2년정도 묵혀놨다 키스톤 돌아오면 다시 햄종이 유니폼입고 찾아갈듯(외국 나가지마... 모질아...ㅠㅠ)
15/05/06 17:48
모건은 첫날 하는거 보고 잘한다기보다 뭔가 들떠있단 느낌이라 어찌됐든 나이가 있으신 김감독님 눈에 엇보일수도 있겠다 싶긴 했는데 못해서 잘렸네요. 크으;; 전 개인적으로 한화 행보중 가장 이해가 안된 부분이 유먼-탈봇 이었거든요. 저 용병으로 여기까지 온 것도 대단하지만 용병이 롯데급만 뽑혔다면 지금 1위는 한화일수도 있었을테니까요.
15/05/06 17:50
류중일 감독님이 트레이드 전화 기다린 답니다.
앨지는 카드 좀 맞춰 봅시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468179&
15/05/06 18:03
하위팀일때 다운되고 슬럼프에 빠진 팀에 의외성은 생각지 못한 플레이로 팀의 활력을 불어넣는 매력 포인트이지만 최상위의 자리를 노리는 팀한테 의외성은 생각지 못한 곳에서 터지는 약점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한화의 발빠른 판단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원하는거 같네요
15/05/06 19:27
kbo측에서 용병3명 다 안쓰면 지원금을 주는쪽으로 용병 의존도를 낮춰보면 어떨까 합니다.
용병 안써도 될팀이 있는거같은데 성적을 조금이라도 올리기위해서 쓰는거니까 이런식으로 좀 낮춰보면 어떨까 합니다.
15/05/06 23:30
외인선수는 강제조항이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돈 없으면 못쓰는거죠. 근데 그만한 금액이 없으면 그 구단은 해체가 답이구요.
용병 의존도를 낮추려면 기존 선수풀이 올라와야합니다.. 그리고 KBO보다 각 구단이 돈이 더 많아용 ㅠ 게다가 지원금 때문에 외인선수 안쓰는 팀이 나오면 엄청 욕 먹어야죠. Fa몸값 잡고, 먹튀 용병 막는건 오히려 보유용병 쿼터를 일본처럼 늘려야합니다.
15/05/07 09:43
육성형 용병을 키울수 있게 해야 해요.. ;; 아예 고딩 정도부터 델구 와서.. 한국에서 키우면서..
길게 보면 귀화까지 염두에 두고 가는...
15/05/06 23:59
감독한테 찍힌것도 있고, 감독이 쓸생각이 없으니까 걍보내는거죠.
이용규 부상회복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보험형식으로 데려온건데, 이용규 김경언이 외야 2자리를 확실히 잡고 있으니, 이용규랑 비슷한 역할인 모건은 필요가 없어진거죠. 2군성적 언급한건 사실 말이 안됩니다. 2군에서 14타석 기회받았는데, 2군타율이 1할초반이라고 퇴출해야하는건 말도 안되죠. 시범경기때도 한경기도 못뛰고, 개막하자마자 딱 10경기 뛰고 2군보냈는데, 기회는 더럽게도 안준거죠 감독이. 한화입장에서는 쌩돈 70만달러만 날린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