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06 10:18
이거 본문 수정만 좀 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PGR에서 금지어인게 몇개 있어서...
어쨌던, 그걸 떠나서 EXID 매일밤은 처음에 병맛뮤비때문에 알게 되고 무대 영상때문에 보다가 노래 자체에 중독된 곡이라서... LE의 원곡인 전화벨을 아주 편곡 기가 막히게 했다는 생각입니다.
15/05/06 10:22
명곡들 많네요.특히
16위 헬로비너스 Venus 11위 AOA Get out 10위 써니힐 Midnight circus 9위 Whoz that girl 5위 나인뮤지스 wild 2위 크레용팝 댄싱퀸은 정말 좋아 합니다.묻히기 아까운 곡이죠. 개인적으로 레인보우 가쉽걸도 데뷔곡으로 나오지 말고 인지도가 생긴뒤에 발표 했으면 잘 됬을텐데 아쉬워요.
15/05/06 10:26
여기에 끼지 못한 렌보의 마하와 A는 뜬 곡인 것인가 언급도 안될 곡인 것인가... 개인적으로 HAM의 티티댄스에 한표. 여기저기서 좀 끌어어다 써서 만든 느낌은 있어도 나름 괜찮은 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5/05/06 10:29
써니힐 미드나잇서커스-베짱이찬가 콤보는 인기 좀 있었었는데 여기에 언급되다니 신기하네요;;
A-마하는 1위를 못해본거지 여기에 낄 레벨이 아니죠.
15/05/06 10:51
흐흐 댓글에 언급도 안되는거보니 대중적으로 흥하진 않았었나 봅니다.
백마도 좋고 굿바이투로맨스? 그 노래도 되게 좋던데 안뜨네요...ㅠ
15/05/06 10:35
빙빙은 확실히 노는 언니 컨셉이 더 좋더라구요. 뮤비보다는 무대 영상을 더 보게되죠. 전 진짜 오래되었지만 sm의 신비라는 세 명 걸그룹의 'darling'이라는 곡이 정말 좋습니다.
15/05/06 10:36
뜬금없지만 2001년에 나온 D.BACE의 모든것을 너에게라는 노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이 글 제목 보자말자 그 노래가 생각나네요. 정말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2집부터는 어디 갔는지 안 보이던 비운의 아이돌..
15/05/06 10:44
이노래 좋죠~
개인적으로 아이돌 느낌나는 그룹 노래중 EOS의 넌 남이 아냐와 DBACE의 모든것을 너에게가 2TOP이라고 봅니다~ 크크
15/05/06 10:48
예, 압니다. 뮤비에서 누가 한 손 집고 발을 v자로 벌리며 다른손으로 총모양 손가락하는게 멋있어 따라해보려다 절망한 기억이 있네요. 누구 유명한 가수가 프로듀서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그 외에도 오션인가 하는 가수의 more than a word라는 노래도 괜찮았죠. 친구들은 뮤비보며 왜 신인이 저렇게 팬이 많은 컨셉이냐하며 오글거러했던 기억이...
15/05/06 11:02
우와 아시는 분 많으시네요. 얼마전에 라디오에 나오는데 너무 반갑더라고요. 여행가는 길에 일행들이랑 따라 불렀는데. 울트라면이야님 말씀대로 엑스라지랑 많이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15/05/06 11:28
모든것을 너에게 좋죠...
참고로 디베이스는 2001년 데뷔이후에 활동이 없다가 2008년에 원년멤버중 2명만을 가지고 짧게 활동을 했습니다. 2007년후반~2008년 초중반을 강타한 테크토닉 열풍에 함께 가는 테크토닉풍의 노래로 활동을 했죠... 노래 제목은 love somebody 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15/05/06 10:45
크래용팝 공감합니다
빠빠빠로 뜨기전에 안유명한데도 노래들이 좋아서 찾아서 들었는데 좋은노래들 전부 안뜨고 빠빠빠로 뜨더군요..
15/05/06 10:46
이거 야갤의 '걸그룹학박사' 님 글이 아닌가요?..혹시 본인이신가요?
원글 주소도 링크가 안되어있고.. 글쓴이도 소개가 안되어있고.. 이렇게 통째로 퍼와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15/05/06 10:57
야갤에 걸그룹학박사님 글이 올라올 때마다 재밌게 읽는데 항상 갤러리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비난에 시달렸던 게 안타까워서 오지랖 부려봤습니다...
재밌는 자료 펌 해오는 것이야 인터넷 커뮤니티 특성상 늘 있는 일이지만(;;) 출처나 글쓴이 이름도 없고 더욱이 원 글쓴이 동의 없이 수정된 채 글을 올리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서요.
15/05/06 10:51
https://www.youtube.com/watch?v=l7kQxZZKbEI
다소니라는 유닛이 있다는 말만 들었었는데... 글 보고 나서 라이브를 찾아보니 노래도 좋지만 하니 라이브가.... 댄스곡에서 보면 그냥 비주얼멤버같기만 한데 제대로 시키니까 진짜 잘하네요 허허. 아 솔지는 말할 것도 없구요!
15/05/06 10:56
하니는 위아래로 뜨기전부터 준수한 보컬멤버라는 평이 자자했던 아이였죠..거기에 음색형 보컬이기에.. 정통파 보컬 스타일인 솔지와 정말 잘어울렸죠.
15/05/06 15:49
하니 같은 경우는 강제라이브 영상의 피해자라.. (마이크가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히트곡인 위아래랑 아예 모두 하니 파트가 하니 고유의 보컬색과는 잘 안 맞기도 하죠. (라이브로는 힘든)
15/05/06 11:03
거의 아는 노래네요. 가수와 연결이 안되어서 그렇지 노래 자체는 꽤 들어봤네요..역시 노래가 좋아야합니다.베스티 노래랑 써니힐 노래는 정말 좋아했어요. 매일밤이야 뭐 당연히..
15/05/06 11:09
매일밤은 군에서 EXID 모를 때 듣고 가사만 기억했던 곡인데, 뜨고나서 옛날 곡 찾아보니 있더군요.
괜찮은 노래에 살짝 놀라고, 아무 생각 없이 본 뮤비에 더 충격받는 곡. 저기서 하니나 기존 멤버 구분하는게 꽤 어렵던데요 ㅡㅡ; EXID는 본격 뮤비보다 직캠이 더 나은 걸그룹일 듯 해요. 써니힐 써커스랑 베짱이까진 정말 걸그룹 곡으로 보기가 힘들 정도로 좋았었는데(실제로도 저땐 남자가 있어서 걸그룹도 아니지만), 어느샌가 너무 비슷해져 버려서 아쉬운 그룹이네요 정말.
15/05/06 11:15
나뮤는 돌스, 와일드, 뉴스, 글루, 티켓, 휘가로 다 너무 좋아요!
전 그중에 글루가 가장 좋더군요. 오늘도 아침에 한번 들었네요. 언제쯤 빛을 볼 수 있을지ㅠㅠ
15/05/06 11:26
그... 티아라 보람 여동생 걸그룹 노래도 좋았던 것 같은데.. 그룹명이 생각 안나네요. 한참 듣고 다녔는데.. 암미씽유~~ 뭐 이런 노래였는데.
그리고.. 레이디스 코드 노래도 몇 개는 들어가야 하는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hate you는 유툽에서 매일 뮤비를 찾아볼 정도였는데 이젠 보는게 조금 힘들더군요.
15/05/06 11:34
여기있는 곡조차 몇곡빼고는 다 아는 제가 대견하고도 한심하네요 크크크크크.
걸그룹 직캠을 통해 안 노래가 상당히 많네요. 그래서 나중에 이게 얘들 노래였구나 했던 곡들도 많구요 크크크.
15/05/06 11:54
전체적으로 EXID의 곡들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아삘굿이 최고라고 뽑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레이디스코드의 so wonderful 도 인지도에 비해선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15/05/06 11:56
크레용팝식 진지(?)모드잡고 부르는 저런 노래들 엄청 좋아합니다!
귀엽고 발랄한데 크레용팝의 최고 장기인 춤이 더 간드러지기까지 하죠 저런 느낌으로 새앨범 하나 내줬으면 차암 좋것네용
15/05/06 11:57
진짜 이런 노래들을 보면 인지도와 대형 기획사의 푸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낍니다.
요즘 어지간한 인기가수들 노래보다 좋은 거 같은데 단지 인지도가 없어서 그냥 묻혀버리는 안타까움....당사자들은 얼마나 아쉬울까요. 그런 의미에서 버스커버스커는 예리밴드한테 수입의 1/10은 줘야 한다고 봅니다(?)
15/05/06 12:26
이 중에서 크래용팝 노래 3곡은 다 좋아합니다. 특히 빙빙 (노는버젼)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뜨지 못한 명곡에 소녀시대 "Beginning" 이 없다니요! 진짜 peach 이 단어가 bi+ch 로 들린다는 음란마귀 씌운 심의위원회 때문에 빛도 못 본 그 명곡이..ㅠㅠ 이번 달샤벳 Joker 사태 보니까 Beginning 때 생각나서 한숨이..
15/05/06 13:06
비기닝은 tv무대가 거의 없어서(엠카한번인가?) 수록곡 정도로 취급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레이디스코드의 노래가 하나도 없는걸 보면 이 자료가 그렇게 꼼꼼한 편도 아니구요
15/05/06 13:05
죄다 아는 노래인데 사실 딱 그 정도 위치 정도는 다들 받았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밤은 좀 더 높이 가긴 했어야 할 노래긴 합니다만.
15/05/06 13:07
마마무 - 행복하지마/ 라니아 - 스타일/ 쇼콜라 - 하루만 더/ 헬로비너스 - 파도처럼/ 블레이디 - 미친날/ JQT - 알거없잖아/ 글램 - 거울앞에서/ 키스앤크라이 - 도미노게임/ 피에스타 - Vista
본문제외하고 제가 자주 들었던 아까웠던 노래들이네요.
15/05/06 13:26
미드나잇 서커스 정도가 있으면 레인보우는 당연히 있겠지!
아마 2위가 마하고 1위가 A 일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ㅠ.ㅠ 매일밤 뮤비는 아마 pgr에서 봤을텐데(세우실님?) 그때만 해도 뮤비 재밌네 라고만 생각했지 이렇게 뜰줄은 몰랐네요. 크크 와일드랑 잘해줘봐야도 괜찮다 생각했던 곡들이었어요. 그리고 멤버들 옛모습은 어땠나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15/05/06 15:26
피에스타-하나 더 피에스타-짠해 포엘-무브
고전 남자그룹 노래중서 oppa-약속 oppa- 짝사랑 동자-v 모두 캔디,행복 등의 작곡가 장용진 곡인데 너무 안알려진게 아쉬워요
15/05/06 15:31
오 진짜 셀렉션 쩌네요. 크레용팝 노래들이 괜찮은데 이상하게 엽기(...)노선이 되어버려서 슬픕니다 ㅜ 헬비도 첨에 임팩트 강려크했는데 지금은 그냥 섹시노선 그룹이 되어버렸고 ㅜ
15/05/06 15:52
제목 보자 마자 매일밤 예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별개로 EXID이 곡이 상당히 많네요 (다소니 포함)
활동곡들이 모조리 다 들어간... (위아래랑 아예는 히트곡이므로 제외하면) 올린 사람이 EXID의 팬이 분명합니다?
15/05/06 15:57
exid는 왜 이제야 떴나 싶을 정도네요. 포장(?)만 좀 더 잘 됐어도 왠지 훨씬 더 빨리 떴을법한..
그리고 exid랑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베스티도 멤버 면면을 봤을 때나.. 노래도 좋고 언젠가 뜰것도 같네요.
15/05/06 17:24
최근 노래 위주인가 보네요
저에게 꼽으라면 단연 방과후의 뱅입니다. 시운이 맞지 않았을뿐 남자아이돌로 치면 와일드 아이즈급의 레전드가 될수 있었던 노래였죠
15/05/06 17:50
제가 exid 를 안게 아필굿입니다
방송 라이브 무대에서 고음을 저렇게 안정적으로 내는 보컬을 처음 보았거든요 다소니도 솔지양때문에 알았죠 하지만 설마 하니양이 이리 메인이 될줄이야 흐흐 뜬다면 솔지양때문에 뜰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