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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18 13:46:43
Name 호리
Subject [일반] 수집병










어제에 이어 또 다시 글을 써 봅니다.

저는 현재 대용량 스토리지 장비인 NAS 를 5대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 NAS 는 용도에 맞춰서 나눠져 있는 편이고...
오늘은 그 중 한 대에 있는 제 수집 자료를 소개해 봅니다.

저는 라이트 노벨이라고 불리우는, 몇년 전부터 일본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들을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업무량이 많아 헤비한 소설을 읽자니 중간중간 흐름이 끊기는 걸 싫어하는 편이고,
그다지 학자 정신이 없어서 교양 서적에도 크게 관심이 가질 않는 편입니다.
[네, 그냥 덕후 입니다 -_-]

여튼, 제가 주로 구매하던 사이트는 코믹X톰 이라는 사이트 였는데... 이 곳이 문을 닫은 뒤로  최근엔
코믹X러리 라는 사이트에서 주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종종 구매를 하고 있구요.

어느덧 2,500권 정도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라이트노벨 스캔본들을 보고 있으면,
이게 뭐하는 건가 싶다가도 일에 바쁘게 치여 살다가 한두권 읽으면 그 재미에 그만 둘 수가 없더라구요.

참, 오해 없으시도록 구매 내역 스샷도 첨부하여 보았습니다 ^^
라이트노벨 장르의 스캔본이 이런 저런 불법 공유 사이트에 많이 돌아다니지만...
제 수집 성격상 [모든 파일의 해상도가 동일하고 좌우비가 같아야] 성격이 풀리는지라
다른 분들이 스캔한 책은 단 한권도 보관하고 있질 않습니다.
오로지 대한민국에서 저만이 갖고 있는 자료들인 샘이지요.

스캐너로는 캐논사의 문서 스캐너를 사용하여 스캔 중입니다.
스캔을 위해 재단한 서적은 과감히 동네 폐휴지 줍는 할아버지께 양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걸 다 보관하는 것도 일이고, 무엇보다 마님께서 집에 물건이 많아서 지저분해 보이는 걸 싫어해서...
바로 전자책화(스캔)하고 재단한 책은 그냥 과감히 내놓는 형태로 움직이고 있어요 ^^;
[돈이 아깝지 않느냐 물으신다면, 결국 - 책을 읽는다 - 의 목표를 위해 구매한 것이니만큼 아깝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이패드, 아이폰, PC 등의 원하는 디바이스에서 편히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모으는게 꼭 라노벨만은 아니지만, 최근에 가장 정이 가는 게 라노벨이다보니.. 이걸 베이스로 한번 작성해 봅니다.
언제까지 수집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늙어서 시간이 많을 때 한권씩 읽어도 재밌겠다 싶어서 책은 계속 모을 것 같습니다 ^^

여러분도 애정을 갖고 수집중인 자료나 물건이 있으신가요?

전 최근 레고 테크닉 시리즈에 눈이 가고 있는데................ 큰일입니다 -_-;;;
[마눌님 결재를 받아내야 할텐데... 묘책 있을까요!?]

그럼 이만,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빌며, 댓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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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x미오x히타기
15/03/18 13:52
수정 아이콘
!!!!!!!!!!
스타슈터
15/03/18 13:53
수정 아이콘
!!!!!!!!!! (2)
15/03/18 14:19
수정 아이콘
!?!?
랜덤여신
15/03/18 13:54
수정 아이콘
수집욕이라는 게 무섭죠. 사 놓고 플레이하지 않는다는 것이 스팀 게임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심지어 피규어조차 사놓고 안 뜯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돈이 아깝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또 사게 되리라는 것이 슬프군요... 예전에는 이런 사람 보면 이해가 안 갔는데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15/03/18 14:03
수정 아이콘
아직 책 사놓고 랩도 못깐 라노베가 한 50권 넘어가고 있으니...
일단 짬짬히 보고는 있는데...
15/03/18 14:19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책을 언제 다 읽을지 모르겠습니다 (...)
王天君
15/03/18 13:55
수정 아이콘
그....그건 줄 알았어요
15/03/18 14: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오클랜드에이스
15/03/18 13:56
수정 아이콘
아니 주문 금액의 규모가 후덜덜....
15/03/18 14:20
수정 아이콘
[일부] 입니다 크크크크
15/03/18 13:56
수정 아이콘
어릴때 게임cd 모으는게 취미여서 사고나면 한곳에 고이 모셔놓고 가끔 펼쳐서 보거나 따로 정리한 패키지 봤는데 어느새 다 사라지고 지금은 따로 수집욕은 없네요
15/03/18 14:20
수정 아이콘
전 어렸을때 모으던 것들도 다 고향 창고방에 보관중입니다 -_-;;;
정말 큰 집을 사야 하는 팔자인데........... 잘 벌어야 겠어요 ㅠ_ㅠ
닉네임을바꾸다
15/03/18 14:00
수정 아이콘
한달 소소하게 5만원 안쪽으로 책 사는데.........................
15/03/18 14:21
수정 아이콘
서점 아저씨께서 요즘 정말 사람들이 책을 사는데 투자를 안 한다고 한숨 지으시더라구요.
한달 5만원도 충분한 금액의 문화활동 비용이라고 보입니다 ^^!
15/03/18 14:05
수정 아이콘
시도....조차 못하겠는데요.
버시는 만큼 소비하실테니 벌이가 부럽습니다. ㅠㅜ
마누라, 마누라 열내지마~
15/03/18 14:21
수정 아이콘
비자금 통장이 걸리는 순간 황천 건너는 것이지요. 암요. (.........)
꼬라박
15/03/18 14:05
수정 아이콘
카스미카오카 우타하!!
15/03/18 14: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전 엄연히 메구미 파 입니다!
네오바람
15/03/18 14:06
수정 아이콘
저도 라노베 만화 월 30씩 사는데 이거에 비해서는 약과네요... 전 걍 꽂기만 하는데 덜덜. 지금 3~4천권쯤 되는거 같은데 그거 다 스캔하라고 하면 걍 죽을겁니다... 근데 스캔의 유혹이 있긴 있습니다. 이미 방두개를 채우고 있어서.. 압박이 거세네요.
15/03/18 14:23
수정 아이콘
전 미디어가 아닌 실물 보관은 레고등의 물건으로 한정 짓고 있습니다.
서적은 장기 보관도 어렵고...(책이 누래지는 건 너무 싫어서...)
이래저래 큰 서재를 갖고 싶은데, 정말 한국의 집값이 너무 비싸다는 걸 요즘 실감합니다 ㅠㅠ
얼마나 열심히 벌어야 서재있는 집을 살 수 있을지...
네오바람
15/03/18 14:30
수정 아이콘
예 누래지는건 동의 합니다. 지금 15년 되어가는 책이 있는데 책 상태가...
15/03/18 14:31
수정 아이콘
정말 책이 누래지는건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_-;
Socceroo
15/03/18 14:11
수정 아이콘
레고 시작하시면 더 지출이....크크
요새 레고 모듈러시리즈에 눈이 가서 미치겠네요
15/03/18 14: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마눌님의 결제가 필요한데..
쉽지 않은 난관이 예상됩니다 크크크
절름발이이리
15/03/18 14:17
수정 아이콘
저도 과거엔 무작정 모았는데 아무리 고용량 하드를 달아도 노답이라 결국 엄선으로 테크를 바꿨습니다.
15/03/18 14:23
수정 아이콘
제가 바로 그 덕에 NAS 가 차곡차곡 늘어가는 형태지요 크크크크
맥핑키
15/03/18 14:23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이런걸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게 서적은 컬렉팅이 불가능한 이유가 '읽으면 훼손'됩니다. 때문에 서적 자체를 컬렉팅 하는건 단순히 창고에 물건을 적재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더군요. 그렇다고 읽어버리면 컬렉팅의 5할인 유지보수가 불가능하고요.

처음에는 한 권은 소장용, 한 권은 스캔용으로 두권씩을 구입했는데 이것도 두 가지 정도의 문제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만화책이나 소설 등은 괜찮습니다만 잡지나 화보 등의 경우 스캔용으로 재단하면 유실되는 부분이 생기거든요. 다른 하나의 문제는 스캔 자체의 문제죠. 스캐너의 해상도 혹은, 스캔할 당시의 컨디션 (이물질 - 머리카락, 먼지 - 의 유입) 등 후에 다시 더 훌륭한 품질로 스캔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는 말입니다. 이는 e-book 이 활성화되면서 더욱 심해졌죠.

결과적으로 와장창이 되어버렸는데, 수집'벽'이 있을 정도의 성격이라면 그 수집물을 검수하는 것 또한 결벽스럽게 하기 때문에 그 한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계속해서 넘어가버리게 되면 수집을 포기하게 됩니다; 저는 뭐 그렇네요.
15/03/18 14:26
수정 아이콘
저는 '읽는 것' 자체에 오히려 의미를 두고 잡지보다는 소설, 만화책 위주로 컬렉팅을 하다보니 말씀하신 문제에는 따로 봉착이 안되더라구요.
미칠듯한 고화질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화면에 보이는 글자만 잘 보이면 된다. 가 제 원칙이라서.. ^^
원본과 리사이징 본 모두를 보관하고 있는데 원본은 크게 볼 일이 없을만큼 리사이징 본도 제가 [취미] 로서 즐기이에는
너무도 훌륭한 퀄리티라 대만족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국내 e-book 시장은 너무 파편화가 심해서 제 경우는 전혀 관심이 안 가고 있습니다.
서점별로, 업체별로 포맷도 제 각각이고.. 원하는 책은 e-book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다보니 말이지요.
아마존이 한국에 들어와서 한번 휘져어 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GLASSLIP
15/03/18 14:25
수정 아이콘
구매내역은 6권인데 이미지는 우타하선배라니!! 에리리파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라노베랑 코믹스는 막 사다가 나름 엄선하게 됐는데 TCG가 항상 통장 잔고를 공격해서요 크크
요즘엔 넨도를 모을까 하고 있습니다. 친구를 부르는 악마의 인형...
15/03/18 14: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6권은 [구매하려고] 넣어둔 겁니다 ^^
제가 마지막으로 서적을 구매한 시점에서는 책이 발행되지 않아서요.
전 메구미파 입니다!
뚱뚱한아빠곰
15/03/18 14:51
수정 아이콘
취미생활에 저정도의 금액을 투자할 수 있게 결재해주시는 마눌님이 제일 부럽습니다!
물론 벌이가 충분하다는 전제가 있겠지만....
벌이에 비례하는 만큼의 취미생활 조차도 결재가 안떨어져서 고민입니다...ㅠㅠ
물론 그런 생활에 결혼초부터 익숙해져버린게 문제라면 문제긴 하지만요....
15/03/18 14:57
수정 아이콘
저는 결혼 전부터 미리미리 취미 생활에 대한 강변을 해 두었습니다 크크크크
[난 흔히 말하는 월급 벌어다주고 5만원 용돈 받는 남편으로 살고 싶지 않다. 내게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미리미리 세뇌 교육을 해 두었지요 -_-;
뚱뚱한아빠곰
15/03/18 16:53
수정 아이콘
문제는 제가 결혼 전에 그다지 취미 생활에 돈 쓸 줄 몰랐다는거에 있습니다. 돈을 못벌어서요...ㅠㅠ
석사과정 때 모태솔로 탈출에 성공해서 졸업하고 취직해서 6개월만에 결혼했는데...
가난한 학생 때 돈 안쓰던 제 생활패턴을 파악하고 취직하자 마자 결혼준비한답시고 학생 때 돈 쓰던 만큼만 남기고 다 가져가버렸어요....
근데 그게 굳어버려서 8년 째 이어지고 있지요...
게다가 마눌님 몰래 알바해서 뒷돈을 좀 챙겨놓고 있으면 귀신같이 알아가지고 털어갑니다.
마눌님 왈 '당신은 얼굴에 내가 뭔가를 숨기고 있어요' 라고 써져있다나... ㅠㅠ
15/03/18 17:0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전 그래서 가끔 아는 분들과 술자리에서 재미삼아 치는 세븐포커로 포커 페이스를 단련하며
비자금 통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크크크크크크
녹용젤리
15/03/18 15:10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 레고테크닉!!!!!
테크닉수집 13년차입니다. 요즘 제품들은 일단 플래그십모델이 기본이 30~35만원선이니 지갑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일단 슬하에 아들이 있으시다면 아들핑계가 최고지요. 암요. 레고테크닉만큼은 아들이 최고입니다.
그러다 구형명품모델에 눈을뜨게되시면.... 으흐흐흐흐
저는 제 창고에 고이 모셔진 박스들을 보면 힘이 납니다. 십여년 모아둔 제품들이 이제 경차한대값은 될것 같네요.
15/03/18 15: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레고로 하는 재테크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곧 동참해 볼 생각 입니다 크크크크.
The xian
15/03/18 15:13
수정 아이콘
회사의 회의실 장식장과 안 쓰는 책꽂이를 개인 피규어로 가득 채웠습니다.( 참고링크 - http://goo.gl/ZaqZHw )

다만 이제 FA 신세라 그 피규어들 전부 개인 스토리지 계약 맺고 보관할 곳을 찾아야 하는 게 함정이군요.
새 회사를 찾는다 해도 그 곳에서 이 정도의 개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으니......

(물론, 회사에 그만한 정도가 있는 이유는 집의 공간이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입니다.)
15/03/18 15: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저도 예전엔 회사에 개인 물품을 많이 가져다 뒀었지요.
근데 요즘은 거의 집에서 일을 하니, 집구석이 점점 복잡해져 갑니다 크크
15/03/18 15:22
수정 아이콘
이전 글에서 관련 내용을 보긴 했지만, 이런 방식인 줄은 몰랐습니다.
보통 수집가들은 책을 책장에 진열하는 재미도 있는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저도 예전에 명상음악 시디 사서 음원 추출한 뒤에 시디는 장식해놓고 mp3으로만 듣곤 했죠.
단지 시디 바꿔 넣는 것이 귀찮아서 그랬는데, 이건 상상 이상이군요.

사놓고 보지 않는 책이란 것은, 사놓고 하지 않는 게임이 있었던 바 공감이 됩니다.
어쨌든 여러가지로 부럽습니다. ^^
15/03/18 15:38
수정 아이콘
결국 언젠간 읽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흐흐.
그냥 아이패드 가득 서적 표지가 보이면 그것만 봐도 뿌듯하더라구요 -_-;
15/03/18 15:26
수정 아이콘
[모든 파일의 해상도가 동일하고 좌우비가 같아야] 크크크크크크
어제 컴터 글은 그냥 직업상 좋은 컴이 필요하신 분이겠거니 했는데
덕력에 이정도의 완벽함을 추구하시는 분일 줄은... 크크크크
일부일 뿐인(!) 구매 간격이나 액수를 보면 그래도 마누라님께서 용돈에 궁색하게 구시진 않는 것 같은데,
한 텀 쉬고 마누라님께 깜짝 선물 어택을 해서
판단력이 흐려졌을 때, 귀척&용돈구걸!!!!

아니면 자녀분들이 레고 조각을 손에 쥘 수 있는 나이시라면
자녀분들이랑 주말에 같이 만든다는 명목을 제시하면서
마눌님께 주말의 휴식을 드리는 겁니다!
물론 마눌님께서 장난감의 가격을 보고 기겁하시겠지만,
그거 사주고 주말 하루 동안 친구들이랑 만날 자유시간이 생긴다면
호리님의 협상력에 따라 충분히 가능해요~
(다만 협상을 잘 못 하면, 장난감 없이 혼자 자녀분만 돌봐야하는 후폭풍이 생길 수 있어요...)
15/03/18 15:39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로 꾀를 좀 부려야 하는데...
이럴땐 예상외로 마눌 성격상 정공법이 정답이더라구요.
그냥 대놓고 구걸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크크크
15/03/18 15:41
수정 아이콘
이렇게나 완벽함을 추구하시다니...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자료의양도 질도 장난 아닐듯 하네요 크크
15/03/18 16:3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자료가 정말 으마으마 합니다 크크
15/03/18 16:29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모든 사이즈 동일하게 맞춘 해상도는 몇 사이즈로 선택하셨는지, 그 이유는 뭘지 궁금합니다.
15/03/18 16:33
수정 아이콘
좁은 폭 기준 900px 로 잡고 있으며, 해당 해상도로 PC,모바일 기기 모두에서 용량과 문자 가독성 모두 만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권당 25~40MB 정도 잡히더라구요.
15/03/18 20:1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미지 포맷은 뭘로 저장하시나요?
15/03/18 22:24
수정 아이콘
JPG 로 저장하고 ZIP 으로 묶어 보관합니다 ^^
15/03/18 16:46
수정 아이콘
컴퓨터 글 보다가.. 이 글 보고..... 음 하다가 게임게시판 가서... 음 그분이시군요 (....)
그 글에서 쓰신 비용이 더 많을것도 같은데, 하드하지 않고 소프트하게 조금씩 발만 적셔본 사람의 입장에서 참 존경스럽습니다.
15/03/18 17:06
수정 아이콘
모바일 게임에 쓰는 돈이 아마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능빈가
15/03/18 19:33
수정 아이콘
백업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원본만 있는 건지 백업을 주기적으로 하시는 건지
백업이 있다면 호리님 댁에만 있는 건지 외부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집에 사고가 발생한다면 전부 다 날아갈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15/03/18 22:24
수정 아이콘
NAS 셋팅을 기본적으로 RAID5 로 셋팅해둬서 별도로 외부 백업은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차후에 백업을 따로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는 편입니다 ^^
15/03/19 11:47
수정 아이콘
카스미가오카 우타하!(2)
작가인 마루토 후미아키 빠돌이라 간만에 다시 라노베를 샀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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