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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7 09:53
지구가 아닌 다른곳에 생명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저 사진에 다른 생명체가 찍혀있다면 엄청 무서울것 같아요...
15/03/17 11:43
예전 칼 세이건의 책이었나 약간의 물만주면 막강한 생존력을 자랑하는 이끼를 화성에 뿌려 테라포밍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던데 그것이 가능해지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근데 화성에서도 별자리가 지구와 똑같이 보일까요? 크크
15/03/17 12:36
가능하다고해도 그 약가?의 물을 화성까지 나를 방법이 마땅치않다는게 함정.
별자리와 우리의 엄청난 거리를 감안하면 지구나 화성이나 별자리가 보이는 모양은 변함이 없겠죠. 심지어 명왕성에서 봐도 별로 다를거 없지않을까요?
15/03/17 23:18
질량이 변하지않는한 중력은 변하지않죠. 지구에 비해서 중력이 작은건 맞지만 대기층을 유지하지못할만큼은 아닙니다.
어떤 원인(대규모의 소행성충돌?)으로 화성의 내핵의 금속대류가 감소하는 바람에 자기장이 약해졌고, 자기장이 약해져서 태양풍을 방어할 실드가 약해졌죠. 그게 대기가 우주로 빠져나간 가장 큰 원인이구요. 물론 화성의 체구가 지구만큼 컷더라면 같은 충돌의 영향도 작았을거지만....
15/03/17 12:40
제가 지금 현재 있는 사우디랑 별 차이가 없는데요...? 이거 나사에서 사기 치고 있는거 아니가요?!?!?! ^^;
...는 농담이구요 이런 거 볼때마다 참 신기합니다 흐흐 예전에 우주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다시 생각나고 막 그렇네요.. ^^
15/03/17 15:22
마지막 사진은 멀리 산이 보이는 부분은 파노라마로 찍었는지 갑자기 거기만 흐릿해지더니 이어붙인 티가 나네요. 마치 뭔가 거대한 장막 (쉴드?!) 너머의 모습을 보는 듯한 착각이..... 흐흐
15/03/17 22:59
로봇에 땅을 얕게 팔 수 있는 긴 팔이 하나 더 달려 있는 것으로 압니다. 얕은 땅 속으로 집어넣어 흙의 성분을 분석하는 데 이용되는 것으로 거기에 카메라가 달려 있는데, 아마 그것으로 촬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그런 이미지들을 합성 처리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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