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2/13 18:06
썩 좋아하는 프로는 아니지만 먹거리 X 파일 보니까 요기요에서 시키면 추가요금 더 받으면서
족발같은 경우엔 몇조각 덜 집어넣고 치킨도 아예 어디 한 조각 빼고 주더라구요 그거 보고나서 절대 배달앱으로 주문 안 합니다 (...)
15/02/13 18:23
요기요가 후발업체인데, 비싼 연예인 쓰면서 광고 빵빵 틀어대는 이유가 있었군요. 마진의 16%가 아니라 매출액의 16%면 거의 삥뜯는 수준이죠.
15/02/13 18:40
전화 주문과 만나서 결제의 차이점은 뭔가요?
전화 주문은 단순히 저 중계 사이트에서 광고만 보고 실제 주문은 사용자가 직접 전화로 했을경우이고, 만나서 결제는 저 중계 사이트에서 주문판 보고 찍어서 주문했을 경우인가요? 찾아보니 그렇군요. 만나서 결제가 없다는 배달통 사이트 들어가보니 전화 주문만 된다는 집은 주문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고 전화번호 하나만 적혀있네요. 반면에 요기요 같은 경우는 전화번호 없이 주문표에서 주문찍어서 사이트에서 주문해야 하는 형태고요.
15/02/13 19:15
아, 쿠폰 5000원 이런것도 다 지원을 해주는군요.
제가 예~전에 배달의민족으로 야식집에서 바로결제 했어요. 배달기준이 2만원결제 이상인데, 모든 메뉴가 다 2만원이 넘었어요. 결제는 성공했는데 그쪽에서 취소하더라구요. 제가 쿠폰을 써서 2만원 이하가 되서 그랬구나 하고 그땐 넘겼는데, 쿠폰을 배달의 민족에서 지급하는데 왜 취소했을까요?ㅠ_ㅠ
15/02/13 19:18
딱히 취소할이유가 없어보여도 배달집의 특성상 갑자기 문을 닫아야한다거나. (예로 배달원의사고 또는 기상악화 또는 재료소진)
같은 변수가 있습니다. 업주입장으로는 팔고싶지만.. 못팔때도 많아요. 그럴때마다 어플에서 마감을 쳐줘야하는데 못쳐주는경우도 허다하구요. 사람이라 깜빡도 합니다.
15/02/13 19:21
바로결제 할 때는 뭔가 취소이유를 알려주게 하면 좋을텐데 싶더군요.
문자로 그냥 '업체에서 주문취소' 띡하면 해당업체 탓도 아닌데 기분이 나빠지는게 있어요. 그래도 그나마 배달의 민족이 제일 쓸만하더군요. 다른건 디자인도 구리고 리뷰도 별로 없고..
15/02/13 19:23
음.. 치느님성직자라는 은혜로운 직업에 종사하신다면 결재라는 단어는 쓸 일이 없습니다. 본문 대부분에 결재라고 써놓으셨는데 결제가 맞습니다. 지적질 죄송요.
광주에 여자친구가 살아서 자주 가는데 혹시 쪽지로라도 어디 계신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갈때마다 치킨 시켜먹는데. 치멘.
15/02/13 19:28
맞춤법 감사합니다. 결제 앞으로 잊지않고 꼭 사용하도록하겠습니다. 부끄러움은 제몫이니 글 수정은 안할께요~^^
그리고 어디인지는 죄송하지만 말씀못드립니다~ 브랜드도 죄송하지만 말씀못드려요~ 이해해주세요.
15/02/13 20:05
그냥 지도에서 치킨집 찾아서 시키는게 제일 좋죠.
그리고 이것도 관계라고 목소리가 통해야 뭔가 주문하고 사는 기분이 나죠. 제 생활권 네네/또래오래/굽네 사장님들은 전화하면 '지난번 그거요?' 부터 물어보니 기분이 좋아요.
15/02/13 20:22
음...그냥 단골 만드는 재미에 아는 사이가 되면 서로 하나더 얻어먹는 맛도 있는게 시켜먹는 야식의 묘미라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배달앱은 정이 안갑니다.
굳이 수수료드는 방식으로 해봐야 검색한번하고 전화하는거랑 별로 다를바도 없고요.
15/02/13 20:28
키워드 광고는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 하는것도요. 제 직업이 온라인 마케팅이라서요. 지역명+해당 점포 종류를 치면 지도영역에서 잘뜨니까요. 그거 사용한다는 말이었어요
15/02/13 21:44
저도 메뉴 뭐뭐있고 또 가격 얼마인지 보는편으로 사용했었는데요
올해들어서 알고보니 수요일에 배달의민족 5천원 할인이 되길래 2번인가 시켜봤습니다 배달올때마다 1장씩 오는 쿠폰으로만 4번은 먹었던 단골 치킨집에 2번 주문해봤는데 원래 결제수단 현금/카드로도 양가지고 장난치던 집이였는데 배달의민족으로 시켰더니 양이 진짜 기가막히게 적게 왔더군요 (현금의 절반수준?) 설마 이 정도로 차이나게 할까 싶어서 2주후에 또 시켰더니 여전하더군요 정나미가 떨어져서 단골집 바꿨죠 수요일에 시킬때는 그냥 미안해 하는마음 없이 5천원 할인해서 편하게 시킬려고합니다 어짜피 자기들도 다 떼먹을거 떼먹고 파는데 구지 소비자가 미안해 할 필요가 없더군요
15/02/14 11:15
어플신청해서 판매량이 늘지않았다면 광고를 안하면되는거고
늘었다면 수수료가 아까운게 아닌데요 왜케 받아먹을려고만하고 꼼수쓰는 음식점이 많은건지 참...
15/02/15 12:28
아 비싼광고 사용할수록 검색상단에 위치하는군요 검색통계 순이 아니라
주변에 단골 치킨집 추천해주면 백이면 백 맛있다고 난린데 왜 어플엔 보이질 않는가 싶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