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2/12 16:52:38
Name 발롱도르
Subject [일반] 라디오스타 원맨쇼를 펼친 라스 MOM
[김흥국]



라디오스타의 살아있는 전설. 레전드이자 마스터피스인 김흥국입니다.
라디오스타만 나오면 레전드화를 만들어내는 드립의 황제입니다.
아예 김흥국은 따로 명장면만 모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있네요.
그만큼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다는거겠죠.





[성대현]




이 편은 아직도 라스 최고의 레전드화라고 칭송될만큼 이름이 높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발군의 활약을 보여준건 성대현이었습니다.
ref그룹의 배신과 암투, 실버타운드립, 박철우 짐 드립등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성대현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렸습니다.




[조세호]



다른 멤버들이 노잼인 상황에서 혼자 김구라 성대모사, 김구라 디스등을 하면서 분위기를 이끄는 조세호 구 양배추입니다.
김구라가 이렇게 당황한적도 처음인거 같네요.





[이상민]



사실은 2년간 이름이 없어 이애기로 살았다는 슬픈 과거사지만 이걸 유머로 살려 빵빵터트린 이상민의 활약이 빛났던 화입니다.
이때문에 이상민은 이애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죠.





[데프콘]


데프콘, 흑형 운동화거래-라디오스타 by tooniphone

데프콘이 원맨쇼를 했던 라디오스타입니다.
언더힙합퍼 시절부터 어린이 생일잔치 행사, 병아리 훈련, 무성욕자 고백, 칵테일댄스, 흑형과의 운동화거래등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렸죠.





[이준]






김치복음밥등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이준의 라디오스타 플레이어입니다. 이런 플레이어가 만들어질만큼 독보적인 대활약을 펼쳤죠.





[이동준]



라디오스타에 나와 똥꾜쇼의 진실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던 이동준입니다.
똥꼬쇼의 진실을 볼수있는것만으로도 이 편의 가치는 높죠 크크





[박준형]





외국인이 여자 꼬시는 성대모사를 통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박준형입니다.
가슴성형수술한 여자는 싫다 라는 막말? 등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강균성]





어제 라디오스타에서 맨오브매치급의 활약을 보여준 강균성입니다.
온갖 황당하고 독특한 성대모사와 땅콩 항공 흉내까지 역대급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순결강의는 정말 강균성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스트로폴리스
15/02/12 17:02
수정 아이콘
그아흥

그래도 아직은 흥궈신이죠 크크크 3부에 걸친 크크크크크
15/02/12 17:02
수정 아이콘
김수용도 추가해주세요~
예전에 나와서 리니지 드립칠때 웃겼었는데 크크
김연아
15/02/12 17:24
수정 아이콘
분유택이 진짜 웃겼죠 크크크크크
JISOOBOY
15/02/12 17:05
수정 아이콘
하나같이 다 재밌는 정면들이었죠. 근데 이거 유머게시판으로 가야할 듯.
王天君
15/02/12 17:13
수정 아이콘
요게 좀 애매한게... 같이 나온 출연진들이 쩌리인데 진짜 혼자서 다 먹여 살렸으면 그게 원맨쇼라고 할 만 하거든요. 박준형씨는 정말 레알이죠.
일단 김흥국씨는 퇴장하고 나서 김태원씨가 정말 훌륭하게 잘 해줬고, 성대현씨도 저 편에서는 고영욱과 신동욱이 꽤나 활약을 했습니다.룰라도 나름 고루고루 분량이 맞춰진 편이고 데프콘은 저 편보다는 상추랑 나왔던 편이 훨씬 더 터졌었죠. 크크
개인적으로는 이규한씨가 꽤 원맨쇼를 펼치지 않았나...
세계구조
15/02/12 19:01
수정 아이콘
와 신동욱이 신정환 사우나 오줌썰 풀 때 배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Go Lakers
15/02/12 17:16
수정 아이콘
홍진영도 첨 나왔을때 MOM급 활약 크크
김연아
15/02/12 17:23
수정 아이콘
레제 추가요.
크로스게이트
15/02/12 18:01
수정 아이콘
저는 개식스 나왔을때, 옹달샘 나왔을때도 재밌었네요.
김준호-김대희 꽁트하고 유상무 버럭하는거 개꿀잼 크크크
15/02/12 18:04
수정 아이콘
김장훈이 제일 웃기던데

mc몽 - 김장훈 이 편 정말 웃겼습니다.
보드타고싶다
15/02/12 18:13
수정 아이콘
박준형 디따 웃기네요. 저런분이 왜 예능을안하시죠?
저랑코드가맞는듯요
스타급센스
15/02/12 19:38
수정 아이콘
룸메이트, 일밤 애니멀즈 고정출연중이에요~~
王天君
15/02/13 02:20
수정 아이콘
요즘 엄청 잘 풀립니다
터치터치
15/02/12 18:25
수정 아이콘
아오 신나.. 자료 감사드리고 집에 가서 봐야쥐....
15/02/12 19:08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크 진짜 웃기네요
치토스
15/02/12 19:36
수정 아이콘
강균성은 처음 다른 가수들은 음 그냥 괜찮네 정도 였다가 땅콩에서 빵 터졌네요 크크크크
비둘기야 먹자
15/02/12 21:05
수정 아이콘
와 김장훈+닭에서 안터지신거에요? 이분 최소 오승환
치토스
15/02/12 21:34
수정 아이콘
제가 웃음에 박한건 아니고 개그코드가 좀 틀려서 그런것 같네요..^^;
Idioteque
15/02/12 20:36
수정 아이콘
어제 강균성은 역대급이네요. 뿜었습니다. 라스 본방으로 보고 다시보기로 또 봐도 웃기네요.
비싼치킨
15/02/12 21:56
수정 아이콘
이상민 이애기 이야기 듣고 오바 아닌가- 했는데 실제로 제 친구 애기가 저랬습니다.
한 이름이 나오면 할아버지가 반대, 다른 이름은 할머니가 반대, 또 엄마가 반대, 아빠가 반대... 에블바리 반대....
그렇게 이름을 못 지어서 1년반을 출생신고도 안하고 애기야 애기야 부르다가 최근에 벌금내고 신고 완료했지요.
300만원 주고 지은 이름이라고 해서 한껏 오버해서 칭찬해줬습니다 흐흐흐
OnlyJustForYou
15/02/12 22:14
수정 아이콘
단번에 생각난 게 이애기 크크
15/02/12 22:21
수정 아이콘
전 라스 모든 출연진중에 이준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그 이유는 라스 출연 전 후 로 따져서 인지도 상승과 현재까지 제일 성공적인 활동을 하는 출연진은 이준이어서요!!
15/02/12 23:00
수정 아이콘
강균성씨 앞에서 정말 재밌다가 또 마지막에는 노래까지 멋지게 부르니 정말 멋지더군요.
15/02/13 01:14
수정 아이콘
뭐니뭐니해도 흥궈신!!!!!!!!!!!!!!!!!!
15/02/13 01:24
수정 아이콘
김흥국씨는 진짜 웃기긴 웃기네요 크크크크크크
15/02/13 10:27
수정 아이콘
저 흥궈신 스페셜 영상볼때마다 악마의 재능 칩사마가 리마인드 되네여..
앓아누워
15/02/13 15:55
수정 아이콘
진짜 흥궈신은 와...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본인도 무아지경의 상태로 방송한듯 크킄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532 [일반] 월세유세윤/엠버/장기하와얼굴들의 MV와 참소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0] 효연광팬세우실4119 15/02/13 4119 0
56531 [일반] 제목만 같은 외국곡-가요 노래 List5 [7] 삭제됨2774 15/02/13 2774 1
56530 [일반] 나쁜여자 전성시대 [76] 에일리10363 15/02/13 10363 5
56529 [일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후기 (노스포) [63] 카슈로드7251 15/02/12 7251 2
56528 [일반] 이완구 대권주자론 [59] 손오공10025 15/02/12 10025 0
56527 [일반] 삼십대의 연애상담. [10] 헥스밤9139 15/02/12 9139 9
56526 [일반] 뒤늦은 결혼식 후기 [17] 오리꽥6801 15/02/12 6801 2
56525 [일반] 라디오스타 원맨쇼를 펼친 라스 MOM [27] 발롱도르14568 15/02/12 14568 1
56524 [일반] 땅콩 리턴 조현아 징역 1년 선고 [65] 어리버리10204 15/02/12 10204 1
56523 [일반] 저의 스마트폰 변천사 주저리 주저리. [41] 콰이어트나이트5503 15/02/12 5503 1
56522 [일반] 미국 시장에서의 iOS vs Android... [28] Neandertal8494 15/02/12 8494 0
56521 [일반] 이완구 총리 청문보고서 여당 단독 채택. +@ [87] 동지10488 15/02/12 10488 0
56520 [일반] 나름 특이했던 직장생활기 (4),(5), 번외편 추가 [60] 삭제됨10216 15/02/12 10216 20
56519 [일반] 오늘은 FIFA랭킹이 업데이트 되는 날입니다. [20] 광개토태왕6874 15/02/12 6874 0
56518 [일반] 퇴사를 하려합니다. [83] SarAng_nAmoO14970 15/02/12 14970 8
56517 [일반] 상습적 악성 댓글…알고보니 현직 부장판사가 [62] 효연광팬세우실8884 15/02/12 8884 2
56516 [일반] 한심한 남자의 연애 이야기 2개 [5] 가치파괴자5082 15/02/12 5082 1
56515 [일반] 황우석 rises (초특급 떡밥 투하) [48] 곰주9706 15/02/12 9706 1
56514 [일반] TV조선 앵커 막말로 논란 [109] Dj KOZE15544 15/02/11 15544 9
56513 [일반] 가입인사 겸 2개월간 피지알 눈팅 보고 [56] 성기사는용사5178 15/02/11 5178 8
56512 [일반] 나를 바꾸는 과학적 방법 [82] 마스터충달18805 15/02/11 18805 54
56511 [일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보기 [18] chamchI16072 15/02/11 16072 3
56510 [일반] 직무 vs 사람? 어떤걸 택하시겠습니까? [26] 삭제됨4376 15/02/11 43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