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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7 11:57
머다나...머티어리얼 걸, 라이크 어 버진 부를 때만해도 80년대 이후를 생각하기 어려웠던 가수였는데...진짜 대단한 인물이에요...
15/02/07 13:45
동시대에 활약했던 다른 가수들은 진작에 추억팔이로 체제전환한지 오랜데..
이 와중에 하락세를 그리기 시작한 커리어를 다시 꺾어 올린다는 게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
15/02/07 15:44
Bedtime stories에서 베이비페이스와 부른 Take a bow가 마지막 히트곡이 될 줄 알았는데 4년 뒤 Ray of light에서부터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난 것 같습니다. 팝계 58년 개띠 빅3 (마이클잭슨, 프린스, 마돈나) 중에서도 절대 꿀리지 않는 분입니다. 저는 이분이 위대한 락커라고 생각합니다.
15/02/07 16:05
그러고 보니 Ray of light 은 진짜 팝역사상 명반에 들어가지 않나요 ?
프로즌은 진짜 명곡!!! 캬~~ 마돈나뽕에 취하네요~
15/02/07 16:02
후배가수들 치고 올라오는 와중에서도 팝의 여왕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만 봐도 대단한거죠.
제 2의 제 3의 마돈나라는 수식어들은 많았지만, 그 누구도 마돈나를 능가하지는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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