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2/07 10:46
사실...국무총리가 누군지는 관심없어요. 이름외우기도 벅차서,지난 정권땐 누가 국무총리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국무총리가 누가되든 대통령이 바뀌지 않으면 뭐 얼마나 변하겠어요.쳇
15/02/07 10:59
이건 뭐 위의 건들에 비하면 무난하네요.
사실 '일본 국토의 절반이 고농도 방사능에 오염됐다', '수입 명태의 90% 이상이 일본산이다', '정부가 어류 가격 인하를 위해 1조2천억원을 투입해 일본 방사선 피폭 물고기를 구입했다' 같은 일본 방사능 괴담은 근절해야 한다는 건 나름 공감가는 부분도 있어서
15/02/07 11:06
뜻밖의 황희(4)
박근혜, 이명박 정부의 인재풀이 참 안타깝네요. 정총리는 나중에 역사 교과서에서 5년동안 총리를 역임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나올지도...
15/02/07 11:13
엔들리스 총리군요 크크크
여름방학에 들어가자마자 박근혜양에게 이끌려 막장 증후군이 벌어지는 섬으로 여름합숙을 갔다온 지도 어느덧....
15/02/07 12:25
저 사람이면 친분도 있으니 기본적인거 몇개 하고 넘기자 하다가 파다보니 나와서 치는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녹취록 전에 부동산으로 시끌시끌했는데 그정도는 아마도 안된다, 안된다, 안~된다 된다 정도로 넘겨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정도도 안걸리는 사람을 데려올 턱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테니깐요.
15/02/07 14:54
그땐 좀 어렸어서 잘 모르겠지만 노무현 때도 아마추어리즘이다 인재가 없다는 말이 많았던 것 같은데 한나라당(새누리당)이 집권해도 인재가 없는건 매한가지네요. 이완구는 가만히만 있었어도 무난히 총리가 되었을 텐데 왜 저런 짓을... 윤창중때도 그런 느낌이었는데 저런게 평소에 얼마나 거리낌이 없었으면 그랬을까 싶네요
15/02/07 15:19
네. 하지만 이번 사건은 개인적으로 좀 반갑습니다. 저런식의 압박이 하루 이틀 된 것도 아닐텐데 이제야 언론에 퍼진 걸 보니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있긴 하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15/02/09 13:20
정총리는 이미 세월호때 책임을 지고 물러나지 않았었나요? 당시 여기서도 그것에 대해 상당히 논의를 했던 것같은데.
그리고 사람이 없자 슬그머니 복귀시키고. 관두었다가 다시 뽑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는데, 그냥 슬그머니 그랬었다고. 아니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