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2/06 19:31
소년부송치한 건 맞는데 그게 기소는 아니죠.
그리고 구속상태에서 소년부송치도 가능하고, 이번 케이스도 구속상태에서 소년부송치되었습니다.
15/02/06 10:46
개중 하태경씨는 그나마 정상적이네요 -_-;
북한 인권 문제 때문에 종종 강의도 듣고 그랬는데 국회의원 되고는 구설수에 참 자주 오르는 분이 된 듯... 그나저나 무죄석방도 아니고 재판을 앞둔 상황에시 저러고 있다니 참 멍청한거 같네요.
15/02/06 10:54
하태경이야 편지에도 나오지만 폭력 행동을 정당화한게 아니니 문제삼을 수 없죠. 나머지 사람들이야 뭐 다 그 나물에 그 밥이고...
15/02/06 10:57
테러범들이 왜 이렇게 많지... 무슨 해방 직후로 돌아간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참 철없는 것이.. 금고 이상의 형사처분을 할 필요가 있다고 사건을 돌려보냈다는 것이, 석방이 아닌데요...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나; 저 사진을 올린 걸 보면 말이에요. 최소한 징역형이 나올텐데. 재판 절차상 잠시 풀려난 걸 가지고 기고만장했네요;
15/02/06 11:01
[나는 최근에 재편된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정OO이라고 한다]
...... 와아. 무슨 무협지 고수가 자기 소개하는 분위기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구름을 뚫고 승천합니다.
15/02/06 11:10
[어른들이 행동하지 이런일이 발생해 미안합니다] 무슨문장이 이렇죠?
[일베종정 익산출신 성호스님] 하하.. 일베종정이란것도 있네요. 그리고 자기 이름뒤에 스님이라고 붙이나요?
15/02/06 12:10
몇년 지나면 자격도 딸 수 있고 사무실 내는 거 어렵지 않죠..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처럼 범죄기록 조회를 자주 하는 나라에서 소문이라도 나면 영업은 끝났다고 봐야죠. 전과자라는 딱지가 얼마나 가혹한지 전혀 현실감각이 없는 듯 한데요..
실제로 폭행전과나 음주운전 전과가 젊은시절 있었던 사람이 부동산중개사무소 열었다가, 전과기록 소문나서 고객들이 몰려와서 사기꾼, 전과자라며 항의해서 수수료 다 뱉어낸 사건도 있었죠. 결국 소송까지 간걸로 알긴 하지만... 자격 따는 거야 딸 수야 있겠지만 정상적으로 사무실을 운영할 수 있을지..크크
15/02/06 13:18
웃긴건 이친구가 다니는 고등학교가 아주 익산에서도 하위권중에 하위권들만가는 학교입니다..그냥 최하위라고 보면됩니다. 공인중개사 우습게볼만한 머리가아닙니다.
15/02/06 11:22
근데 이건 출소가 아니라 가석방이라고 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출소라고 하니 웬지 그냥 법적 처벌이 끝났다는 느낌이 드는데 출소에 그럼 의미가 있는게 아닌가요?
15/02/06 11:23
허어. 이 정도면 검찰에서 일베를 명백히 국가안전에 위협이 되는 집단으로 보고 정식 내사절차를 밟아도 문제가 안될 것 같은데요. 아직 판결이 확정된 건 아닌 것 같지만 폭력행위로 기소당한 인물이 그런 피소당한 사실을 자랑한다?! 범죄 조장이 명백한데 이걸 그냥 두나요?
15/02/06 12:07
동의하는게..
박테리아도 일정수준 이상 뭉쳐야 병원성이 나타납니다. 걔네들이 박테리아라는건 아닌데.. 뭐.. '누울 자리를 보고 뻗는다' 는건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이긴 하죠.
15/02/06 12:19
멍청한 아이 부추겨서 지들이 무서워 못하는 일을 시키려고 아주 여러곳에서 찔러대는군요.
좋다고 인증글 올린거보니 성공이네요. 부모님들이 이 아이 컨트롤 잘 못하면 정말 몇년안에 또 무슨 사고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땐 성인이고 초범이 아니니 지대로 인실... 하겠죠.
15/02/06 12:22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한 나라네요 테러를 당한 신은미씨는 국외추방, 테러범은 정작 많은 사람에게 지지를 받고 있고.
도대체 저런 인간들에게 어떻게 똘레랑스를 발휘해야 할까요
15/02/06 13:07
당연히 테러를 당했다고 국외 추방한건 아니겠죠. 제 말은 국보법이라는 해괴한 법을 적용해 국가와 일부 시민들이 횡포를 부리고 있는 걸 지적하는 겁니다. 국가의 안녕을 바란다면서 테러범한테는 엉뚱한 격려를 하는 것도 우습다는 거죠
15/02/06 13:27
하태경은 꼴 같지 않은 편지 보내서 이상하긴한데
테러 있고나서 당내 연설에서 테러 옹호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꼴통 소리 듣는다고요. 가끔 보면 하태경이 새누리의 조경태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15/02/06 13:37
하태경 의원 편지도 문제가 있죠. '비폭력적인 방법'이야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고... 저 학생의 행동이 결국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행동이라 인정한 것과 마찬가진데.
15/02/06 14:10
모니터에 아주머니께선 빵을 드시네요. 크
자칭 보수라는 것들이, 자기들 대신 정적들 칼빵해줄 IS를 원하나 봅니다.. 참내..
15/02/06 14:24
난리도 아니네요. 애도 애지만 다 큰 성인들도 저따구로 테러 옹호하고 앉아 있으니 참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기만 하군요...
15/02/06 18:57
진짜 말세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극우든 극좌든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평화적으로 활동하면 그들의 주장에 동의는 못해도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건 아닌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