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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6 09:10
생긴것도 그렇고 이제 이 사람 보면 웃음이 나요 크크
개그맨 같은 느낌이네요 저에겐 이제 크크 이 사람 소위 말하는 '애국보수' 사이트에선 어떤 평을 받고 있는지 문득 궁금하군요
15/02/06 09:27
본인딴에는 새누리당에서 한자리 차지하려고 발버둥치는 걸로 보이는데,
본인이 "노력"하는 것에 비해 얻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정작 새누리당에서는 변희재씨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15/02/06 09:31
저도 '끼워줄 생각이 전혀 없는 일진 그룹' 에 끼려고 아둥바둥하는 '일진이 아닌 어린이' 를 보는 느낌입니다. 저쪽에서야 그냥 셔틀인 거구요.
15/02/06 09:23
하도 소문이 자자해서 한번 경력을 살펴봤는데
결론은 역시 가방끈은 사람 됨됨이 인성 인격과는 아무상관이 없구나 대한민국의 학벌 지상 만능주의는 그냥 과거 조선시대 나라를 정체시켰던 성리학의 획일주의 교조주의로 빠진 병폐가 현대 대학학벌로 재현된거구나 하는걸 확실히 알려준 사람이군요 자신은 능력있고 비전있는데 세상이 안알아준다는 자괴감에 빠진 일탈일수도 있겠는데 빽,재산없이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최고급 상위로 출세할려면 적어도 목숨걸고 일제와 싸우신 독립운동가분들이나 유신-전두환 철권통치에서 역시 목숨걸고 민주화 투쟁하신 분들이거나 아님 유일환박사님이나 정주영전회장급의 인생과 철학 그리고 생애를 쏟아부을 정도가 있거나 해야할건데 그런분들 뒤에서 비아냥대고 조롱하면서 자신은 세상이 왜안알아주나 인듯한 마인드인데..... 바램대로 출세하기는 쉽지않을듯 하군요
15/02/06 17:10
동문은 커녕 후배들 한테도 뒷소리 실컷 들었던 양반인데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답 나오죠
십 몇년전 인터넷 글 보니 이미 그때도 후배한테 진상으로 유명했던 인간입니다. 흐흐
15/02/06 10:06
미학과 수업 들을때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J씨는 그래도 미학과 출신의 미학을 배운사람이 맞는데 B씨는 미학과가 맞나?....하시긴 하더군요 근데 교수님은 학부는 경제학과인게 함정!...
15/02/06 09:28
어딘가서 이 사람에게 돈을 지원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직접 주던가... 책 같은 저작물을 왕창 사주던가... 강연, 방송 같은 것으로 팍팍 밀어주던가... 왜 이러고 사는지... 아니 이렇게 사는게 분명 엄청 이득이 되는것은 아닌지...
15/02/06 10:32
비슷한 방식으로 자기도 돈 벌걸요;;
사실 어그로 끌고 가끔 몇백 내는 거 마케팅 비용으로 봐도 되죠. 사람들에게 잊혀지면 아예 존재감이 사라지는 위치의 사람이니까.
15/02/06 10:55
변TM 자금 출처는 서민 교수가 블로그에 쓴 글 보니까 인터넷에 자신에 쓴 글에 대해 똑같이 고소를 걸어 그 보상 or 합의금으로 지불하는 것 같더군요. 서민 교수는 변TM이 고소해서 누구한테 지불할 걸 대신 내주면 합의해주겠다고 하길래 거절하고 계속 재판 벌이는 걸로
그리고 오마이뉴스에 실린 국정원 절대 시계 획득기 같은 기사 보면 여전히 국정원 같은데서 강연 하는 것 같습니다. 국정원 자금 운영은 진짜 미궁이라 국정원 스폰서만 붙어있으면 저정도 돈 배상하는거야 일도 아니죠. 그러니까 변TM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15/02/06 11:03
음 변희재는 보수표 깎아먹고
상대편에 돈도 지원하고 이건뭐 물심양면으로 반보수 세력이네요 어둠의 기사 배트맨 컨셉인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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