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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6 23:15
뉴스에 나오더군요. 해명도 같이 나왔는데 말단 사무직이었다... 이런식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네이버에 이완구 치면 검색어 완성기능에 "이완구 삼청교육대"가 가장 먼저 나오네요. 연관검색어도 가장 앞에 뜨구요. 나름 보도는 되고있는듯합니다.
15/02/06 22:23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게, 이완구 후보자가 그나마 아껴뒀던 총리 후보자라는 건데...
정홍원 현 총리가 또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첩의 인사 + 현 정부의 인사 수준 참 답답하네요.
15/02/06 22:34
"내가 애기하면 그기자는 언론사에서 자신도 모르게 죽을수도 있다"
라고 까지 떠들었다는데 역시 삼청교육대 만든 클라스라 위엄이 다르긴 하군요 박근혜를 뽑은 이유가 과거로의 회귀,갈망이었다는 51.6%의 염원이 하나둘씩 결실을 맺어가는듯 합니다
15/02/06 22:35
새누리당 중에서 그나마 꺼낼 수 있는 마지막 카드인데다 경력 관리도 상당히 잘 된 사람인데 벌써 말이 이렇게 많은게 참... 이렇게 보면 선출직이 훨씬 널널하지 않아요? 그동안은 별 일 없이 왔잖아요.
15/02/06 22:35
야.. 이거 토이 리 총리 지명자가 낙마하면.
정홍원 총리는 기간상으로 1위 달성이네요. 자기가 그만 두겠다는데 왜 놓아주질 못하니..
15/02/06 23:13
야당이랑도 썩 나쁜관계는 아닌데다가 현역 의원이자 원내대표 출신, 총리 교체시기도 한참 늦어져서 청문회가 무난하겠거니 했는데 청문회 들어가기도 전에 빵빵터지네요. 하필 녹취가 터져가지고 이건 부인하기도 뭐하고.......
15/02/06 23:21
민주주의는 개나 줬네요.
현 대통령 되자마자 제가 썼던 말이 第二維新時代인데 그대로 착착 과거로 회귀하고 있는걸 보니 암울한 기분이네요.
15/02/06 23:25
이러다가 정홍원 총리 종신 하겠네요 크크크
농담삼아서 이 정권의 최종 목표는 정홍원 종신이다라고 했었는데 그게 진짜가 되어가는 느낌이 크크
15/02/07 00:43
첨엔 쿨하게 대응하다...
청문회다가오니 아니나다를까 막장이네요... (녹취된 걸 보니 이분 뇌내망상도 쩌는 듯.. 이런 인간이 원내대표와 총리라..) 종신 얼굴마담 정홍원으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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