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2/04 13:01:05
Name 조던
Subject [일반] WWE 24, 레슬매니아의 뒷모습


[영상 출처 : WWE Network]
[자막 출처 : TheSlidin님, http://tvpot.daum.net/mypot/View.do?ownerid=e4OpQVgee590&clipid=65503542]

WWE는 1년에 한번 레슬매니아 라는 PPV를 진행합니다. 평소에 레슬링을 챙겨보지 않던 분이라도 한번쯤은 접해봤을 컨텐츠지요.

일종의 연말시상식처럼 성대하게 치러지는 이 PPV는 7~8만명의 관중이 참여하는 거대 이벤트 입니다.

WWE 스토리라인 내적으로는 모든 대립의 마무리를 맺고 가장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해야하는 이벤트이며,

외적으로는 행사를 유치하는 지자체와의 계약부터 시작해서, 평소에 보지 못했던 레전드들의 명예의전당 헌액, 선수와 팬들과의 만남, 다채로운 행사까지 펼쳐지는 페스티벌입니다.


다큐멘터리 3일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특정 인물이나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3일간 취재하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뒷이야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죠.

본문에 첨부된 영상은 작년 봄에 열렸던 WWE 레슬매니아 30의 행사기간동안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입니다. WWE의 다큐멘터리 3일같은 프로그램 입니다.

[레슬매니아 위크] 라 하여 레슬매니아가 치러지는 일요일을 전후로 레슬매니아 액세스, 홀오브페임, 먼데이 나잇 러 등이 한 도시에서 열리는데 그런 곳에서의 모습을 다루고 있으며, 레슬매니아의 백스테이지에서는 어떤 모습이 있는지도 나옵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고 세상을 떠난 얼티밋 워리어의 마지막 모습, 언더테이커의 연승이 깨졌을때 실제로 언더테이커가 병원에 후송된 모습, 레슬매니아 시작을 알렸던 헐크호건, 스티브 오스틴, 더락이 농담따먹기를 하는 장면들도 나옵니다.

평소에 WWE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30분이라는 시간을 재밌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밌게 감상하셨으면 해서 이렇게 가져와봤습니다.

WWE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된 이 영상은, TheSlidin 님께서 감사하게 자막을 넣어주셔서 좀 더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TheSlidin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2/04 13:37
수정 아이콘
좋은 영상 소개 감사합니다.
채널 찾아가서 구독하고 왔습니다 흐흐
TheoEpstein
15/02/04 14:11
수정 아이콘
오프닝 세그먼트는 별 5개짜리였던 레매였죠 흐흐
까리워냐
15/02/04 15:34
수정 아이콘
'실버돔'은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크크크
예니치카
15/02/04 21:59
수정 아이콘
아.....워리어 옹...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376 [일반] 독일 어떤 역에 새겨진 추념판.jpg [28] 표절작곡가7279 15/02/04 7279 3
56375 [일반] 나치에서 가장 과대평가 받고 있는 인물..하인리히 히믈러 이야기 [14] Life is just a joke14671 15/02/04 14671 0
56374 [일반] 문재인측이 손석희를 포스터에 넣어 아름다운 콜라보라고 했다가 강력항의 받았네요 [121] Woody11534 15/02/04 11534 2
56373 [일반] K리그는 호구인가 [25] 주먹쥐고휘둘러5323 15/02/04 5323 3
56372 [일반] 저는 편향적입니다. [57] 마빠이6333 15/02/04 6333 22
56371 [일반] 2015년 포켓몬스터 XY 신극장판 티저와 관련잡설 [10] 좋아요13493 15/02/04 13493 0
56370 [일반] 골프 연습장 운영 이야기 2. [17] Typhoon6440 15/02/04 6440 3
56369 [일반] 조현아씨 결심공판이 '웃음 바다' 된 사연 [30] Dj KOZE10548 15/02/04 10548 0
56368 [일반] 홍진영/솔튼페이퍼/소진X김태범의 MV와 나얼/제아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5] 효연광팬세우실3271 15/02/04 3271 0
56367 [일반] 이게 다 컴퓨터 때문이다. [23] 김기만6463 15/02/04 6463 22
56366 [일반] 브라질리언 왁싱하러 갑니다. [89] 21050 15/02/04 21050 7
56365 [일반] [에세이] 작고 알록달록한 단화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2] 두괴즐2406 15/02/04 2406 0
56364 [일반] [SLR펌] 카풀하는 직원의 무개념 [85] 발롱도르18921 15/02/04 18921 0
56363 [일반] 생과 사의 갈림길.youtube (대만 여객기 사고 영상) [9] 어리버리4603 15/02/04 4603 0
56362 [일반] 부지런한 비효율에 관한 글을 읽고서... [22] damianhwang5590 15/02/04 5590 1
56359 [일반] 정부가 골프 활성화를 위해 세금 혜택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133] 동지8806 15/02/04 8806 5
56358 [일반] 그 애플 직원들은 어떻게 됐을까?... [17] Neandertal5910 15/02/04 5910 0
56357 [일반] UFC 파이터 앤더슨 실바, 금지약물 양성반응 [30] The xian5709 15/02/04 5709 0
56356 [일반] WWE 24, 레슬매니아의 뒷모습 [4] 조던4817 15/02/04 4817 1
56355 [일반] 여자와 아이를 죽이는 것이 어찌 성전인가!(뱀발부분 수정했습니다.) [40] 후추통7492 15/02/04 7492 1
56354 [일반] 새누리당 KY라인이 "증세 없는 복지" 폐지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72] 어리버리6060 15/02/04 6060 1
56353 [일반] PGR은 정치 성향이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있습니다 [내용추가] [454] 아다닷다15724 15/02/04 15724 25
56352 [일반] 갤럭시와 아이폰, OS 관련 여러가지 이야기들 [19] Leeka4651 15/02/04 465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