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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2 19:38
리갈하이 두번째 스페셜로 바람 잔뜩 불어넣고... 나쁜사람... 흑흑
리갈하이 애청자로서(라 쓰고 아라가키의 팬이라 읽으시면 됩니다) 스페셜이라도 가끔 보고픈데 스케줄이 너무 빡빡하네요;;
15/02/02 19:38
본인 스스로가 한자와나오키로 이미지 굳는걸 바라지 않는다는 말도 있고... 근데 한자와 나오키에 사카이 외에 다른 배우가 어울릴 것 같지도 않고...
완전 리부트시키지 않는 한에야... 근데 리부트 시키면 그게 한자와나오키 같을 것 같지도 않고 ㅠ.ㅠ
15/02/02 20:35
리갈하이 좋아하는 아쉽네요 ㅠㅠ 각키때메 보기시작한거였지만 코미카도 센세보는 맛이 좋았는데...
코미카도 센세역은 연기하기는 어렵지만 참 매력적인역할이라서 17년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끝은 맺어주고 그만둬야지 ㅠㅠ
15/02/02 20:58
Dr. 린타로 극본 담당하시는 분이 파견의 품격부터 해서 줄줄이 히트-인기작을 적어내시는 분이라고 해서 더 기대됩니다.
한자와나오키2와 리갈하이3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지만, 뭐... 다시 두 작품으로 돌아간다는 건 배우 자신의 스펙트럼을 좁히는 길이 될 수 있으니까요. 한자와나오키 2는 방송국에서 급한 마음에 다른 배우들로 리붓 혹은 시즌2로 가지않는 한 언젠가는 돌아올꺼라고 생각하고 리갈하이3는 본인이 마유즈미와 결혼까지 가고싶다고 했으니...약속을 지키리라 믿습니다 ^^;
15/02/02 21:40
저는 의외로 조커가 좋았는데...그땐 리갈하이도 한자와 나오키도 몰랐죠. 약간 표정연기가 어색해서 꼭 성형한거 같은데 이상하게 연기력도 목소리도 좋아서 마음에 든다 였던가 뭐 그런 식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면서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냥 대단한 배우네요.
15/02/02 21:53
아츠히메 시절만해도 미야자키 아오이에 포인트를 두고 보느라, 바보 + 똘끼 연기 전문 배우인지만 알았는데 이렇게 유명해질지 몰랐네요.
더불어, 촌마게(일본 상투)를 해도 멋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해준 배우라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15/02/02 22:15
빠이가에시다!!
오보에테이타다코 음 아베 히로시도 나쁘진 않을거같긴한데 역시 한자와의 날이 빠릿빠릿 선 저 목소리는 사카이마사토가 아니면 좀 어색할거같네요 근데 2017이면 나오든지 말든지 하고 짜게 식을거같기도 하고 -_-;
15/02/02 22:48
똑똑한 선택이죠.
혹시나 예전의 인기가 없을 수도 있고, 이미지 굳어봐야 좋을 것도 없고... 팬으로서 아쉽긴 하네요. 근데 영화는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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