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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8 12:55
참 기성용 선수 멘탈이나 입방정 및 기타 여러가지 이슈에도 불구하고
대체 인력이 없습니다. 결혼도 하였으니, 심적으로도 성숙해져서 국가대표의 기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5/01/08 13:02
공격수 문제는 11아시안컵에서 박주영이 부상으로 불참한 가운데 신예 지동원이 생각외의 활약을 했던걸 생각하면 또 모를일이죠. 거기에 그간 구자철이 11아컵 이후 지속적으로 대표팀 공미자리에서 트롤링해왔는데 그런 구자철이 빠지고 다른 공미가 뛰면 앞선의 공격수가 살아날 수도 있는거구요.
15/01/08 13:31
사실 냉정하게 보면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빼고 호주-일본 양강 체제라고 생각하지만...
국대에서 득점만 빼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득점왕과 함께 대한민국의 우승을 이끄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15/01/10 11:46
그렇게 호구같이 보이는 한국축구 상대로 텐백 쓰는게 아시아 축구의 현실이죠. 일본도 한국만 만나면 은근슬쩍 라인 내리더만요.
15/01/08 14:45
11개의 포지션중에서 8개의 포지션은 아시아에서 1등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치만 나머지 3자리인 최전방 공격수, 중앙수비수 2명이 아시아 정상권이 아니어서 강해보인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15/01/08 14:47
미드필더 라인이 워낙 강력해서 이번에 기대되긴 하는데
토너먼트 이기려면 수비가 강해야 하다는게 정설이므로.. 중앙수비가 약한게 발목을 잡을것 같네요ㅜ
15/01/08 15:39
홍명보 김태영 최진철 이후로 진짜 걸출한 수비수가 안나오네요. 김진규 조용형 곽태휘 이정수 등등이 있었지만 다들 A급이라고 하기엔 뭐하고 ..
15/01/08 20:02
(진지) 본래 공격수로 안양에 입단해서 윙백제조기 조광래에게 간택되어서 윙백과 중앙수비수를 오가다가 최종적으로 중앙수비수에 자리잡게 되었죠 크크크.
15/01/08 18:44
한국이 최근 성적이 안좋은건 분명한데,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거진 마찬가지라.
일본 원탑에 호주의 개최국버프 변수, 그래도 우승을 노릴 수는 있는 전력의 한국 정도가 되겠네요.
15/01/08 19:48
아시안컵 최다 승점 2위 , 우승순위 4위이긴 합니다. (일본 1위 , 사우디 이란 공동2위) 절충해서 빅3 넣어주시죠 크크크.
15/01/08 22:35
사실 우리나라가 박지성 은퇴이후 부진했던 만큼,
최근 일본, 호주, 이란도 꽤나 부진했죠.. 이번에 아시아 4강의 실력은 비슷비슷할 거에요 다만, 4년전에도 미드필더가 강한 팀이었는데.. 그 힘의 한계가 4강이었죠
15/01/08 22:44
이래봬도 이번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1위가 대한민국입니다 캬
하여간 이란보다만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한일전보다 한이전이 더 이슈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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