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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8 08:53
그런데... 예원이 재원이긴하나 전문예능인도 아니고 그룹없이 혼자 게스트 알바로 방송생활하긴 만만치않죠 게다가 여성솔로는 실력파들도 성적못내는 마당에 더 힘들어 보이고요
좀 아쉽게 되었네요 예원 입장에서는
15/01/08 09:16
뭐 그렇긴 한데 1년도 아니고 예원 혼자 방송한지가 오래되도 너무 오래되서.. 차라리 행사수입에 좀 타격이 있으면 있지 방송에는 큰 지장 없을 것같습니다.
15/01/08 09:35
그 행사수입이라는게 상당히 짭잘해서요
죽자고 아이돌이 예능해서 인지도 올리는게 그거인거도 있고.. 생각해보니 연기를 좀 시도 했던거 같은데..
15/01/08 09:38
네 아무래도 그부분이 무시못할 부분인데 어차피 스타제국이야 기획사로서 능력을 잃은 회사나 마찬가지라.. 예원양 스스로의 고민이 많이 필요할거 같네요
15/01/08 09:00
음악방송 틀어보면 듣도보도 못한 아이돌 그룹들이 여전히 많이 나오는데, 또 알게 모르게 해체한 그룹도 많은 것 같더군요.
원더걸스가 대 아이돌 시대를 연 뒤로 한 해에 그룹들이 쏟아지게 데뷔를 했으니 재계약 시기가 겹쳐서 해체 러쉬가 이어지는 상황도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쥬얼리는...원년 멤버 없이 이름만 갖고 갔기 때문에 애초에 성공하긴 어렵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향력 제일 큰 멤버 둘이 나가고 그 뒤로 그룹 내에서 가장 존재감이 높았던 존재가 새로 들어온 예원이었으니 역량 문제도 있었던 것 같고요. 그래도 그나마 기존 멤버 둘은 전성기 쥬얼리 멤버에 속해있었으니 위안이 되는데, 나머지 한 명은...?
15/01/08 09:18
쥬얼리랑 이름이 가장 패착이었다고 봅니다. 새로 멤버 영입했을때는 좀 간 느낌이었죠
멤버 자체는 김은정, 박세미, 예원이면 어디 내놔도 빵빵하다고 보는데
15/01/08 15:06
솔로가수로 어느정도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쿨에 들어가서 행사하는걸로... 쿨은 예원이랑 함께 예능에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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