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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09 00:05:25
Name style
Subject [일반] 유희열의 내가 만든 노래지만 내가 부를 거 아니니깐
토이, 김연우 거짓말 같은 시간



유스케에서 오랜만에 오리지날 키로 불렀다고 합니다.


박정현 아무말도 아무것도



유희열이 박정현이 낼수잇는 최저음과 최고음을 듣고 그걸 다 넣은 곡

러브레터 영상
http://youtu.be/JuvS-MMXsrE



이 노래를 성시경이 아닌 사람이 부를 때
http://youtu.be/pzJLhcFjsEo

윤하 편한가봐



부르기가 절대 편하지 않은 편한가봐

이렇게 가수들에게 곡을 주면서 먼저 들려준다는 가이드




가수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작곡가는 결국...

코러스의 달인에게 자기 노래 능욕 당하기




죄송합니다






유스케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아이유의 인사



특별가수 송해


유스케 5년에 SNL, KPOP스타, 꽃보다 청춘까지 방송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
토이 7집은 기사는 하반기에 나온다하지만, 역시 올해도 안 나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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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지금처럼
14/07/09 00:07
수정 아이콘
연우신은 여전히 아름다운지 원키 라이브도 잘 안하시죠? 스케치북에서 1절만 원키라이브 하는거 본적있는데 그것도 후덜덜하더군요;;;
JISOOBOY
14/07/09 00:10
수정 아이콘
작곡 암살.
신예terran
14/07/09 00:12
수정 아이콘
거짓말 같은 시간은 진짜... 후렴 내내 고음이 연속적으로 펼쳐지는데 거기서 또 올라가고 진짜 죽이려고 만든곡.
14/07/09 00:13
수정 아이콘
연우신 무대중에 첨으로 실망했네요 CD같지 않아!!
14/07/09 00:15
수정 아이콘
박정현의 아무말도 아무것도가 유희열 작곡이라니... 덜덜

이 곡이 박정현 광곡 4곡 중의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
도라귀염
14/07/09 07:45
수정 아이콘
4대 광곡에는 안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덕분에 4대광곡 다시 듣습니다
14/07/09 09:09
수정 아이콘
4대 광곡은 뭔가요?
화력발전소
14/07/09 09:36
수정 아이콘
몽중인, Plastic Flower(상사병), 하비샴의 왈츠, smile 일거에요. 원래 3대 광곡이었던거 같은데 smile 이 추가된듯 하네요.
흑백수
14/07/09 13:20
수정 아이콘
아, 오랜만에 몽중인이나 들어야겠네요.
14/07/09 00:26
수정 아이콘
좋네요. 오늘은 여기 있는 거 듣다가 자면 딱이겠다!
킨스타
14/07/09 00:29
수정 아이콘
가수 죽이려고 만든 노래들... 크크
14/07/09 00:46
수정 아이콘
신해철씨가 부른 마지막 로맨티스트 생각나네요 크크
VinnyDaddy
14/07/09 00:51
수정 아이콘
신라대학교 교가도 들어가야죠 크크
붉은벽돌
14/07/09 00:55
수정 아이콘
신라대학교 교가는 작사, 작곡 윤종신이죠 크크 노래가 좋아서 음원따가지고 핸드폰에 넣어뒀습니다
하정우
14/07/09 01:10
수정 아이콘
유희열, 윤종신 모두 노래는 잘뽑는 분들이죠 크크크
E.D.G.E.
14/07/09 01:22
수정 아이콘
토이 앨범을 듣다 보면 느끼죠. 김연우,성시경,조원선,윤하 고통받거라 얍!
연필깎이
14/07/09 01:43
수정 아이콘
편한가봐는 참 부르는 걸 보면서도.... ㅠㅠ 안타깝다
14/07/09 01:55
수정 아이콘
거짓말 같은 시간 제가 김연우 빠돌이가 되게 만든 영상이네요. 전 오히려 앨범과 다르게 들려서 너무 좋았어요.
난다천사
14/07/09 06:20
수정 아이콘
원래 작곡가가 노래를 잘하면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부를수있는 음역안에서 작곡을 하기때문에 노래를 못하는게 더좋은곡을 뽑는대에 유리하다고;;
지니팅커벨여행
14/07/09 09:30
수정 아이콘
이와 비슷한 말을 유희열이 했었죠.
제가 볼 땐 그냥 자기가 노래 잘 못하니까 변명으로 들리던데 크크
리리릭하
14/07/09 08:53
수정 아이콘
슬쩍 김경호의 그때가 아닌 지금 추가해봅니다. 부르는 가수가 안쓰러움...
14/07/09 09:00
수정 아이콘
노래방에서 거짓말 같은 시간 불러봤다가... 마지막에는 거의 뭐 안올라가더군요..
흑백수
14/07/09 13:22
수정 아이콘
악보만 봐도 뭐.. 음표가 위에서 놀죠. 크크크크
14/07/09 09:2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유희열이 부른 좋은사람 듣고 싶어지네요 크크
설탕가루인형
14/07/09 09:31
수정 아이콘
어서가 마↗지→막↗ 돌→아↗서→는↘
거짓말 같은 시간의 하이라이스.
하스스톤
14/07/09 09:39
수정 아이콘
박효신의 위안도 딱 저기에 해당되죠
모지후
14/07/09 10:20
수정 아이콘
스케치북에 나왔던 박효신이 노래가 너무 어렵다고 말한 적이 있었죠;;
네버스탑
14/07/09 10:37
수정 아이콘
박정현의 최고음과 최저음을 다 집어넣은건 정석원 씨 작사 작곡의 '꿈에' 도 있습니다
박정현 씨가 그래서 부르기 너무 힘들었다고 했었죠
작곡가들은 한번씩 그렇게 하고 싶은가 봐요~ 내 노래를 어떻게 부르나 보자? 하하
人在江湖
14/07/09 10:44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마지막 영상 뭔가요 크크크크
잠수병
14/07/09 14:10
수정 아이콘
작년에 한 방송의 적 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이적, 존박 주인공인 음악의신 같은 프로그램이에요.
존박을 동네 바보형으로 만든.. 크크. 유희열 나온 부분에선 제대로 빵텨졌죠
밀로세비치
14/07/09 12:55
수정 아이콘
연우신 음을 올리기 위한 발버둥....!!!!

작년 크리스마스 콘서트 갔을때... 언젠간 우리다시 만나면 노래부를때 완전 삑사리 파티나는거 보고 나이를 먹는구나 그렇게 느꼈었는데...
갓영호
14/07/09 19: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윤하의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도 꼽고 싶네요.
커피보다홍차
14/07/09 19:33
수정 아이콘
연우신이 CD랑 다르다니!!
토이 7집 빨리 주세요... 혹시 버틸 가수가 없어서 연기되는건가요
크레용팝
14/07/10 07:09
수정 아이콘
근데 성시경 안녕나의사랑은 그렇게 높지는 않은 곡이지 않나요?
성시경도 그렇게 힘들어하지도 않구요
라됴머리
14/07/10 09:12
수정 아이콘
음.. 막상 불러보면, 높다기 보담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고 막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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