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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8 17:32
1.5게임차라... 박터지겠네요. 좀 애매한 숫자긴 한데... 하긴 한 4~5게임 차이나는데 4위와 5위가 강제로 단판승부하면 4위에 너무 큰 페널티가 부과되는 것 같고, 그렇다고 그런 거 없자니 순위상 앞서는데 이득은 별로 없는 3위와 아깝게 탈락하게 될 5위가 억울해할 것 같고... 저 선이 적당해 보이긴 하네요.
14/07/08 17:32
전 그냥 1~4위 유지를 원했는데.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와일드카드)도 많으니
KBO에서 그 절충안으로 1.5게임차를 한거 같네요. 1.5게임차는 나름 3연전의 반으로 그냥 한게 아닐까 싶기도^^;
14/07/08 17:36
저도 4위까지가좋긴합니다
그렇게되면 포스트시즌 진출만으로 강팀임을 구분할수있게된다고 봐서요 와일드카드전도 나쁘지는 않아보이지만요
14/07/08 17:37
내년은 프로야구 격동의 시대죠.
1. 박동희가 한국의 버드 셀릭이라고 평한, 구본능 현 kbo 총재의 임기가 올해 12월 까지입니다. 유임하지 않는이상 새로운 총재가 앉게 되겠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192) 2. 프로야구 질적 하락 논란은 kt가 참가하는 내년이 정점이 될듯 합니다. 다행인건 베이징 세대의 효과가 서서히 나오고 있다는 게 고무적이네요. 3. 프로야구 중계권 협상 대행업체가 새로이 선정되고 프로야구 하루 5경기시대에 맞춰서 새로운 프로스포츠 채널이 런칭될 확률도 높습니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477)
14/07/08 18:00
http://mirror.enha.kr/wiki/%ED%95%9C%EA%B5%AD%EC%95%BC%EA%B5%AC%EC%9C%84%EC%9B%90%ED%9A%8C/%EC%97%AD%EB%8C%80%20%EC%B4%9D%EC%9E%AC#s-13
평가자체는 역대 총재중에 가장 좋은 편인데 유임을 하게 되는게 KBO나 한국야구계 입장에서는 가장 좋겠죠. 만약 유임되지 않더라도 낙하산 인사만 안왔으면 좋겠네요.
14/07/08 17:40
팀당 144경기면 팀간 16경기군요. 결국 2연전시리즈를 한다는 건데, 양대리그를 하자니 문제가 산적해 있으니 힘들고.
양대리그를 도입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좋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나눠야하는지부터해서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니네요.
14/07/08 17:42
기본적으로는 3연전으로 하고 나머지 한 경기는 우천 취소 경기와 묶어서 9월에 소화하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양대리그를 하려면 최소 12구단이 필요합니다. 안 그러면 예전처럼 짝퉁 양대리그밖에 안 돼서..
14/07/08 17:45
남는 경기가 한 경기가 아니라 두 경기죠. 홈경기와 원정경기가 있으니까요. 홈에서 8경기, 원정에서 8경기니까 세경기 시리즈 두 번에 2경기가 남습니다.
3연전은 현재처럼 8월초면 다 끝날텐데, 과연 8월부터 임시일정을 짜게 될 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유동적으로 일을 잘 처리하는 KBO였다면 또 믿어줄 수 있겠지만. 예전 양대리그가 짝퉁이었던건 경기수 때문이었죠. 10개팀이면 충분히 양대리그를 생각해볼만하다고 봅니다. 저는 12개면 단일리그가 무리인 수준이라고 생각해서, 12개가 눈 앞에 있을 때 양대리그 문제에 접근하면 너무 시간이 촉박할거라고 보거든요. 10개일때부터 양대리그 체제를 잡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4/07/08 17:59
10팀이 되었다고 해서 굳이 양대리그로 가야 하나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입니다. 애초에 리그 자체가 단일리그로 출발했기 때문에 이제 와서 인위적으로 나누기도 그렇고요. (이래서 현대 피닉스가 성공했어야...)
굳이 나누자고 한다면 KBO 단일리그 내에서 퓨쳐스처럼 남부/북부로 해서 디비전을 나누는 식으로 가는 게 좋다고 봅니다만(마침 수도권/비수도권 5팀씩 나눠떨어지죠. 경기수는 2:1비율 정도로 차별화하는 게 좋겠고요.), 티켓파워 때문에 주말마다 기아랑 롯데 잠실로 불러대는 KBO가 그럴 리가 없겠죠..
14/07/08 18:07
제 말은 12팀이 될 지 안 될 지 알 수 없지만, 일단은 언젠간 확장한다는 전제를 갖는다면 양대리그에 대해서 10개팀에서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단일리그에서 시작해서 양대리그로 나누는게 쉽지 않으니 일찍 논의를 시작해보자는 거죠. 그래서 논의가 결론이 나면 12팀이 안됐더라도 10개면 양대리그를 할 수도 있는 팀 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양대리그로 나눈다면 남/북으로 나누는 것보다 엘지/두산은 가르고 롯데/NC는 갈라서 지역적으로 비슷하게 나누는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처럼 땅덩이가 큰 나라도 아니고 지역별로 나눌 필요성은 없는 것 같아요. 경기수는 리그내 팀간에 24경기, 인터리그에 10경기를 하면 총 경기수 96 / 50 으로 146경기가 되죠. 아니면 리그 내에서 팀간 26경기, 리그 외 팀간 8경기를 하면 총 경기수 104 / 40 으로 144경기가 되구요.
14/07/08 19:52
음.. 극단적으로 말한건 아닌데.. 그렇게 받아들여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양대리그에 반대하는 이유는 양대리그를 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1. 메이저리그의 경우 리그의 생성 자체가 다르게 만들어져서 운영되다가 통합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KBO처럼 한 리그를 인위적으로 나눈것이 아닙니다. 2. 메이저리그의 경우 각 리그의 특징인 지명타자제도의 유무같은것으로 리그의 아이덴티티가 형성되어있습니다만 KBO의 10개팀을 양대리그로 나눈다면 각 리그의 아이덴티티는 어떻게 형성합니까? 3. KBO의 리그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지역별 배분을 통해 적당히 나누면 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적당히]란 가치말고는 전혀 기준이 없는 것이고, 예전에 했던 것처럼 전년도 성적을 가지고 나눈다면 용병농사로 인해 팀 전력이 쉽게 바뀔수 있는 리그의 특성상 리그별 적절한 전력 배분이 안 될 확률도 높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4. 무엇보다 재미가 없습니다. 리그의 경기 배분을 같은 리그팀과 많이 붙고 타리그팀과 적게 붙게 한다면 안그래도 좁은 땅덩어리에서 항상 경기하는 팀들끼리만 경기를 해야 하며, 리그 배분을 흔히 말하는 상성 안 좋은 팀들과만 받는다던가 하는 운적인 요소에 리그성적이 좌우될 가능성이 큽니다. 혹은 리그의 경기 배분을 골고루 하게 된다면 그건 리그를 나누는 의미 자체가 없습니다. 5. 양대리그를 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직까지 양대리그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분들중에 팀수가 적당히 많으니까라는 이유 말고는, 리그의 흥행에 도움이 될 만한 그럴듯한 이유를 들어 주장하는 분을 본 적이 없습니다.
14/07/08 20:06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우리도 리그별로 지명타자제의 유무를 두면 되구요. 지역별로 구분을 한 뒤 리그 배정은 복불복 뽑기로 하면 되지요. 단, 절대 불만 갖기 없기로...... 지역별 구분은 롯데/엔씨, 두산/엘지, 스크/넥센, 케이티/한화, 기아/삼성 이정도로 구분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여기서 뽑기로 결정.... 야구의 특성상 5~7년 연속 강팀은 존재합니다만 무한정 강팀은 없다 봅니다. 항상 같은 팀과만 붙지도 않습니다. 네경기 리그별로 3연전 한경기 인터리그로 3연전 이렇게 배정되기 때문에 팀당 경기수 배정도 적절할거라 생각됩니다. 플레이오프는 리그별 1,2위 자동진출 와일드카드 한팀 단 2,3위간 격차가 두경기 이내일때로 제한 되면 충분한 재미가 보장 될거라 봅니다. 전 재밌을거 같은데요...
14/07/08 20:56
말씀하신 내용은 양대리그를 해야만 하는 당위성이 먼저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당위가 없잖아요.
네경기 리그경기에 한경기가 인터리그로 진행되는것은 양대리그가 아니어도 가능합니다. 단일리그에서 다섯경기 돌리면 되죠. 양대리그를 해야만 할수있는게 아니잖아요. 팀당 경기수 배정을 적절하게 하겠다면 단일리그도 적절하게 하면 됩니다. 양대리그여야만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14/07/08 20:51
위에서 살짝 언급했습니다만, 팀 수가 많으니까 라는게 '적당한' 이유가 아닙니다.
야구는 3연전을 기본으로 하는데, 실제로 당장 내년에 팀간 경기수가 16경기여서 홈 8경기, 원정 8경기라 3연전은 두 번씩 밖에 못하죠. 3연전 시리즈가 36번돌면 끝나죠. 18주. 그리고 2연전시리즈는 18번 돌아서 6주. 전체에서 25%가 2연전으로 진행되는 겁니다. 내년 3월 28일에 개막한다고 가정하면 8월11일부터는 2연전시리즈를 돌아야하죠. 미국에서는 10개팀일때 단일리그로 진행했었습니다만(정확히는 20개일 때 10개씩 나눠서), 그 땐 팀간에 18경기씩 162경기를 했었으니까 위 문제가 없었죠. 12개팀으로도 단일리그를 한 적이 있지만, 그건 19세기의 일이구요. 20세기 이후로는 미국에서 12개팀이 단일리그로 돌아간 적이 없었고, 10개팀이 돈 적은 있는데 그 때는 팀간 18경기를 소화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의 예는 맞으면서도 틀렸습니다. 그건 '양대리그'만 따진 거죠. 현재 메이저리그는 사실상 6개의 리그가 돌아갑니다.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 리그로 나뉜거야 생성자체가 다르게 만들어졌다고 해도, 각 리그별로 12개팀이 되면서 두 개의 지구로 구분한 건 인위적으로 나눈거죠. 즉, 팀 수가 늘어나면 인위적으로 나누는 것이 낫다고 메이저리그도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현재는 지구별로 5개의 팀으로만 구성되어 있구요.
14/07/08 20:59
아니오. 미국은 지역간 이동거리가 멀기 때문에 각 리그안에서도 지구를 나누는 겁니다. 우리랑 다르죠. 그쪽은 지구를 나눌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이건 kbo에선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14/07/08 21:07
그게 제1원인이 될 수 없죠. 물론 이동거리가 멀기 때문에 지역별로 구분해서 나누는데 더 명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가장 큰 이유는 아니라는 거죠. 실제로 팀이 늘어나니까 지구가 나뉘었는데, 제1원인으로 팀이 늘어난 걸 봐야지 그 전부터 똑같았던 국토면적을 따질 일은 아니죠. 양대리그가 된 후로도 70년간 지구를 안 나눴는데요. 그 때가 이동하기는 더 힘들었을테구요. 지구를 나눈 가장 큰 이유는 팀 수가 늘어나서 입니다.
14/07/08 21:13
그리고 말씀하신 3연전과 2연전의 이야기와 양대리그를 해야할 필요의 관계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3연전의 문제는 10구단 단일리그시 팀간 경기수를 16경기로 정하고 홈 원정 3연전으로 4각 2회, 개막 2연전을 포함하여 홈 원정 2연전을 각 1회씩 하면 해결될일 같습니다만.
14/07/08 17:59
이게.. 2위도 멀고 4위하고 승차도 안전하고 밀어준 5위팀이 와카 이기고 올라왔는데 3위팀이 져버려도 수습이 가능해야 하는 수준의 경우의 수라서 현실성은 높지 않아보입니다
14/07/08 18:09
현실성은 높지 않으나 비슷한 상황이 되면 벌어질 일이죠.
고의가 아니더라도 3위가 확정된 팀이라면 선수 컨디션 보면서 슬슬 하는 건 당연한거구요.
14/07/08 18:12
시즌 최종전 혹은 최종 -1 게임정도에서는 가능성이 있긴 하겠군요.. 와카전 일정이 미리 나오고.. 준플까지 여유가 있다면..
하여간 와카전 꿀잼 기대됩니다. 크크
14/07/08 17:53
와카는 정말 꿀잼일 듯. 메이저에서도 와카경기는 정말 목숨걸고 하죠. 한 시즌 전체가 걸려 있는 경기니 당연한 얘기겠지만요.
14/07/08 18:15
팬들이 원하는 사항들이 거의 다 반영된 느낌입니다.
비디오 판독 확대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싶고, 4위까지 PS는 적절한 느낌, 와일드카드는 사족인듯 하지만 한편으로는 재밌을것 같기도 합니다. 135 vs 144는 물밑접전이 치열한것 같더니 144로 결정이 됐나보네요. 다행스런 일입니다.
14/07/08 18:24
1.5경기 와카는 너무.. 큰데요.
보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모르겠으나, 4위팀이 와카 탈락하면 억울할 듯.. 하지만 화나가 와카전에 갈일이 없을거잖아? 안될거야 아마 내년 목표는 9위 입니다.
14/07/08 18:29
드디어 제대로 된 야구가 시작 되겠네요.야구팬들의 원하는 것들이 대부분 반영 되어 기대가 큽니다.
이제 남은건 끝장 승부가 월요일 게임인데 이건 언제쯤 가능할런지...
14/07/08 18:32
져주는 시나리오는 지금 제도에서도 가능합니다.
3위팀이 4위팀과 5게임 이상 차이나고 4위와 5위팀이 1게임차라고 할때 3위팀이 상대전적에서 4위팀보다 5위팀에 강할경우 3위팀이 시즌 막바지 경기에서 5위팀과의 3연전을 모두 져주기 하면서 4,5위 등수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모로 져주기 시나리오는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이건 구단들의 양심에 맡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
14/07/08 18:39
3경기도 아니고 한경기 와카는 괜찮네요. 사실 포스트 시즌에 팀 절반이 나가는게 많다면 많지만.. 30여년간 이 제도가 한국 팬들 입맛에 제일 잘 맞는 제도가 되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일 뿐이고 좀 오버가 섞인 거 같긴 하지만.. 한국 사람들이 특히 막판 뒤집기를 좋아하지 않나 하는.. 그래서 더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더 어필한거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14/07/08 20:03
삼성은 솔직히 10패 떠안고 시작한다고 해도 우승할꺼 같네요.
다른팀들 상태가 영...말이 아니라서.. 아이고 롯데야.. 정규리그우승이 그리도 어렵냐.. .. 어떤팀은 4년연속으로 하는데.. ㅠㅠ
14/07/08 20:27
베이징 효과는 다 거짓부렁아닌가요?
뭐 베이징 효과 이전에 '월드컵으로 인하여 야구에 있어야할 인재들이 축구로 집중되었다' 라고 하시던데 축구에서도 이렇다할 인재가 보이지는 않던데요.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손흥민 밖에 없고. 기성용, 구자철 등은 좀 애매하네요.
14/07/08 20:50
월드컵 이후 유소년 풀이 줄어들었다가 베이징 이후 늘어난 것 자체는 사실입니다. 풀이 넓으면 좋은 선수가 나타날 확률이 올라가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확률일 뿐이지요.
14/07/08 20:57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월드컵 세대들은 지금 구자철 기성용세대보다 조금더 아래세대들을 말하는거고 구자철 기성용세대는 2002년도때 중학생입니다. 님이생각하는 기성용 구자철이후의 세대들을 야구와 비교해도 축구쪽이 인재풀이 더 넓죠 그리고 이번에 월드컵을 죽쓰긴했지만 순수 재능만으로 따지면 한국축구의 역사상 거의 최고의재능들이 모여있는라인이라고 올림픽이후부터 월드컵전까지는 말했었죠
14/07/08 21:41
http://blog.naver.com/cluster21c/220026595939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이 있었던 2008년부터 리틀야구부원 수가 뻥튀기 되는게 눈에 띄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issue&mod=read&issue_id=438&issue_item_id=10460&office_id=295&article_id=0000001216 올해 29년만에 12세 이하 리틀야구팀이 아시아 정상에 섰고, 13세 이하 디비전에서는 일본을 꺽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무대를 밟게 되었습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베이징 세대가 없다고는 할수가 없죠.
14/07/08 22:03
저는 다른것보다 한국시리즈 중립경기는 폐지되었으면 좋겠는데 내용이 없는걸 보아 계속 유지 할 모양인가보네여~~
궁금한 건 3,4,5위가 승률과 승패가 모두 같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14/07/08 22:11
내년 말에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이 완공되면 목동, 한밭, 마산을 제외하고는 한국시리즈 개최 인원수가 되니까 차차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22,262석+입석포함 27,000석) [사직야구장](28,500석) 목동야구장(10,600석) [잠실야구장](25,553석) [대구야구장](24,000석+입석포함 29,000석) [문학야구장](27,877 석) 마산야구장(14.164명) [수원야구장](25,000석) 한밭야구장(13,00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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