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08 15:57
본방땐 모녀강도단을 붙잡아 족치려고 하는가 싶었는데, 강도단 딸에게 다른 감정(연민?동정?)이 있었던 것이었군요.
이번 14화는 뭔가 이래저래 어색한 느낌... 창만이는 마음 착한 왕자님이다라는 틀이 깨져서 그런가... 그리고 글쓴님께서 언급하신 어장관리도 쫌...
14/07/08 16:02
유나가 유나답지 않았고 창만은 창만답지 않았죠. 기분나쁘다는 남수 말에 "니가 왜 기분 나빠?" 라고 퉁명스럽게 쏘아붙였어야 할 유나가 말 돌리면서 어장관리나 하고 앉았고..무드가 없어보일만큼 솔직하게 굴던 창만이 남수랑 관계된 일에서는 허세나 부리고 있고....똑부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좋지만 다영이가 자기랑 관계된 일로 종적을 감췄는데 공사구분하라고 만복에게 화를 내는 것도 캐릭터와 약간은 핀트가 안맞지 않나 싶고요. 장노인 말대로 너 그런 놈 아니잖아 라고 말하고 싶네요
14/07/08 16:09
신기하게도 유나의거리를 보고나면 항상 이글이 올라와있네요.
보고나면 또 글이 올라왔으려나 하고 pgr오면 여지없어요... ........... 방금 보고 왔는데 또 글이 올라왔네요.. 반가운마음에 몇자 또 적고 갑니다. (이정도면 텔레파시가 통한정도인듯...) 근데 설마 유나때문에 창만이가 깍지(?) 터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왠지 그럴꺼 같다는 느낌이 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