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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2 13:08
대부분 괄호 생략되서 나옵니다.
괄호 자체가 생략해도 된다는거에요......... (참고를 위해 적는거지, 강제 사항이 아닙니다.) 앞에 나오는거랑 괄호로 나오는건 같지 않습니다.. 공식적으로 동 안적는거 맞는데요. 본인이 잘못 알고 계시면서 댓글 도배에 글까지 새로 쓰시는건 무슨 경우인지..
14/01/02 13:12
간단하게 네이버에다가 본인 사시는 집 주소를 지번으로 넣어보세요. 안내되는 도로명주소에 괄호치고 동이 들어가 있는지..
동은 주소에서 공식적으로 빠진게 맞습니다.
14/01/02 13:13
시·도 + 시·군·구 + 읍·면 + 도로명 + 건물번호 + 쉼표(,) + 상세주소* + (참고항목)**
으로 표기된다고 합니다.
14/01/02 13:13
이분 흔히 말하는 알바생 아니죠?
밑에글에 같은 내용 댓글을 도배 해놨네요 그리고 괄호의 내용은 생략하는 부분 아닌가요? 그러니깐 동은 새주소에 안들어 가는거죠
14/01/02 14:35
밑에 글에도 글쓴님의 댓글을 주루룩 보고 왔었고, 이번 글을 또 읽었지만..
이런 식의 댓글은 이해가 가질 않네요. 파이어 될까 두렵네요.
14/01/02 13:20
정말 궁금한것이 우리 나라에서 주소명이 복잡하고 불편하므로 바꿔야 된다고 널리 생각됬나요? 개인적으론 그런적이 없어서요. 길눈의 천재라 딱딱 찾아내는 타입도 결코 아니지만 길 찾기 힘들단 느낌은 못 받아봤고요.
저 개인의 경험만으로 얘기하는건 문제가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다수가 바꿔야 된다 주장하여 공론화되고 그랬나요?] 별로 그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아니면 [기존의 체계 때문에 심각한 경제적 손실 등이 일어나고 그걸 바꿀 경우 그렇지 않게 된다는 분석이 있고 그게 관련학계의 대세]인가요? 그게 아니면 소소한 장점이 있을지라도 굳이 엄청난 돈을 부어서 국가사업으로 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요. 제가 몰라서 그런거고 실제로 []안에 들어간 내용이 맞다면, 바꿔야 하는 거겠죠.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14/01/02 13:22
그런 논지면 버스 전용차로 같은것도 하면 안되죠...
쓰레기 종량제도 그렇고요. 도로명 변경 자체는 기존 지번보다 좋은 제도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필요한 제도는 맞습니다.. 단지 그 사업을 시작한 시점보다 지금 와서 '기술이 너무 빨리 발전해서' 효율성이 줄어든 점. 그리고 바꾼 도로명에 한국에서 보통 쓰이는 개념인 동이 빠져있고 하는 식으로 혼란이 오는점. 등이 문제겠죠.
14/01/02 13:27
이거나 버스 전용차로 도입이나, 청계천 복원이나 효율을 따져봐서 판단할 문제라봅니다.
해놓고 보면 안해놓은 것 보다 좋죠. 그렇지만 그보단 수많은 돈과 인력과 시간을 써서 하는 국가정책사업이면 효율을 따져서 하는게 맞지 않을까합니다. 쓰레기 종량제는 환경보호 차원의 목적도 존재하니 효율만 따질 순 없고 이것에선 좀 벗어난 문제 같네요.
14/01/02 13:32
이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하기 힘든 정책이니까요....
그 당시에는 상당히 좋은 결정이였다는거죠. 지금 방향성에 문제는 있지만. 예를들어 내가 위치를 정확히 모르는곳에서 사고가 났는데. 주변 도로명을 대충 알고 알려준다면. 그건 효율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의 문제겠죠.. 소방서나 경찰서 출동등.. 관련된 이슈가 효율하고 직접 비교가 애매한게 많다보니. 문제는 이 정책 자체가 정서와 맞지 않게 진행되고 있는(동이 공식적으로 빠져있다거나) 거겠죠.
14/01/02 13:25
도로명 주소 안내 홈페이지(http://www.juso.go.kr/) 에서 가져왔습니다.
▶ 우리나라는 예전부터(1318년) 집중심의 주소체계를 사용해 왔으나, 1918년 일제가 한국인의 거주를 토지와 결부시켜서 동정을 살피고자, 집중심 주소인 통·호를 폐지하고, 토지번호인 지번을 주소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일제잔재로 그동안 사용해 온 주소를 토지의 번지에서 합리적인 건물번호로 되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 지번은 빈번한 토지이동(분할·합병 등)으로 체계성이 훼손되어 주소로 사용이 곤란합니다. 이처럼 지번주소의 불완전한 위치정보 때문에 소방, 긴급구조, 범죄 출동 등 응급을 요하는 서비스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일본과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 OECD국가와 대부분의 개도국에서도 도로명과 건물번호에 기반한 도로명 주소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지번주소는 국제표준에 맞지 않으며 우리나라의 세계화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 또한, 물류혁신 및 유비쿼터스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위치정보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도로명에 기반한 도로명주소로 주소체계를 전환해야만 합니다.
14/01/02 13:35
1의 일제잔재드립은 의미없고,
2는 기존방식에서 바꾸어 유의미한 업무효율향상이 기대되면 바꿀 이유가 있고, 3은 '외국에서 그렇게 한다'는 참고가 될 수 있을 뿐이지 주된 이유가 될 수 없고 4는 물류계 종사자 분들은 호응이 좋다는 얘기들이 밑 글 리플들에 있어서 귀담아들을만 하네요. 감사합니다.
14/01/02 13:51
대부분의 경우 그냥 선진문물이라고 그냥 받아들이는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민영화처럼요(...)
지번체계 개편의 경우 사실 행정체계 개편과 같이 밀어야하는건데, 지번만 개편해서 행정체계는 영원히 미궁속으로 들어간것도 있죠(...)
14/01/02 13:27
아마 불편한 느낌의 대부분은 '동'이 길 앞에 나오지 않거나 있다고 해도 길 뒤에 괄호로 참고나 하라는 듯 있다는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동만 앞에 적었어도 사람들은 그냥 지번 안외워도 되겠구나! 정도로 생각했을 것을 동이 없어져버리니 내 지역 전체의 길을 외워야 해? 하는 막막함이 다가오는거죠. 그것만 바꿔주면 되는데......
14/01/02 13:30
사실 이 문제에서 가장 큰 문제는 그동안 축적되어온 전통의 가치를 또 다시 무시하고 있다는 점이죠.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선 길대신 골이라는 동네 단위로 사회를 분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결국 절충안없이 편의대로 개정하는 것은 역으로 지난 10년의 적응기간동안 피드백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닌지 되묻고 싶네요.
14/01/02 13:33
10년간 수많은 피드백이 있었고, 그에 따라 다양한 수정이 있었습니다.
이름을 조정하고, 새로운 룰이 생기기도 했어요. 개인이야 별 생각없이 있어도 상관없었지만, 행정단위 간으로는 수많은 논의와 협의가 있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수많은 건물이 들어서는 시대에는 이 쪽이 훨씬 편하지요.
14/01/02 13:32
알바니 뭐니 그러시는분들은 자제해주세요. 항상보면 그런 드립이 달리던데 설마 정직원분들께서 지금도 활동중이시겠습니까.
그냥 피지알이라는 사이트에 익숙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너무 과한 반응이 나오는게 이해되지 않네요.
14/01/02 13:40
소방서에서 응급구조 전화(119)받는 일을 6개월 정도 했었습니다. 신고하는 분들중에 공중전화나 집전화로 하는 분들은 그나마 위치추적이 되는데, 외부에서 휴대폰으로 신고하시는 분들은 자기가 어디에있는지 위치를 정확히 모를 경우가 많습니다. 도로주소가 정착되고 길 번호 표지판이 전국의 도로에 깔리면 이제 어느길인지만 알아도 훨씬 빠르게 추적이 되죠.
참고로, 혹시 잘 모르는 곳에서 119나 112신고를 할 일이 있다면 근처의 전신주를 찾아서 번호를 알려주세요. 그거 알면 그나마 한전에 전화해서 추적 가능합니다.
14/01/02 13:48
계획된 구획이 아닌 경우엔 지번이 순서없이 뒤섞인 경우가 많아서 좋은 정책이긴 한데..
도로명을 사거리에서 좀 잘게 끊더라도 지명의 역사성을 조금 더 우선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해본적 있어요 저희 집 앞 길은 20년 전에 생긴 초등학교 이름으로 지어졌는데, 개교 당시엔 좀 뜬금없는 이름이었거든요. 아예 주변지역하고 연관이 없다긴 힘들었지만.. 그런데 그 이름의 길이 지하철 역으로 네역 반만큼 길이를 지나가는데 좀 의아했습니다. 천호대로 시작이 강건너 신설동역에 있고..한 것들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데 시간이 필요할거 같긴 합니다.
14/01/02 13:51
이번 주소표기 변경은 읍면리동을 없애버린게 핵심 아닌가요
~도 ~시 ~로(길) ~번지로 모든 주소가 이렇게 나온다죠 그런데 동해대로는 우리집앞에만 6천번이던데....
14/01/02 13:53
시오리님이 말씀하시는 바는 댓글에서 동 병기를 바랬던 분들과 차이가 좀 있습니다.
행정동이 과거 지번과 마찬가지로 난잡해진 문제가 있어서, (신림3동이 분할되어 신림13동이 되었죠. 즉 신림3동 옆에 신림13동이 있다는 얘기... 2008년에 다시 통합) 새 주소에는 행정동을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새주소 뒤에 적는 동은 법정동이지, 행정동이 아닙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서울 삼성 초등학교의 지번 주소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 233-1" 이고, 도로명 주소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7길 52" 인데, 여기에 동을 쓴다고 하더라도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7길 52 [(신림동)]"이 되는 것이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7길 52 (대학동)"이 되는 것이 아니예요. 따라서 괄호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예전에 표기했던 행정동은 도로명 주소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이 맞습니다. 또한 도로명 홈페이지에서 "국민들께서 [도로명주소 체계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법정동과 공동주택(아파트단지 등) 명칭을 참고항목(⑦)으로 도로명주소 끝의 괄호 속에 표기토록 했습니다. " 라고 편의를 위한 임시사항임을 명시하고 있다는 것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1/02 14:12
확실히 아직 입에 안붙긴해요.. 저희 동네 같은경우 여의대방로22나길... 너무 길어요.. ㅜㅜ 거기다 여의도와도 사실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서 체감적으로도 그닥..
14/01/02 15:13
필요한 정책이라면 하는게 맞죠. 당장의 불편함은 감수하더라도 이후에 편해진다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적응하기까지의 시간이 얼마가 걸릴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14/01/02 15:41
지방행정 시스템은 행정동 중심으로 계속 유지되는데 주소체계에서 행정동이 빠지는게 무슨 적응의 문제라는건지 황당하네요.
주소체계에서 행정동 없앤 건 그냥 정책의 오류 맞습니다. 시청 전화통 불나면 다시 행정동 표기는 살아나겠죠. -_-;;;;
14/01/02 16:01
사내시스템에 도로명주소 API 를 자체개발 및 적용하느라 도로명주소에 대해 조금 알게되었습니다.
안행부 공식입장은 [ 시도 / 구군 / 읍면 / 건물명 / 건물본번-부번 / 참고사항 ( 법정동, 아파트류-사람이 사는 집합건물 ) ] 표기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상업건물 기타등등은 참고사항에 전혀 표시되지 않습니다. 근데 공식표기가 법적으로 제한을 두는것이 아니여서 첫번째 문제발생이 일어납니다. () 로 표시되는 참고사항은 수정&생략이 가능하기때문에 적용하는 곳 마다 판단에 따라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죠.. 대표적으로 우정사업본부의 도로명주소 검색시에는 [ 시도 / 구군 / 읍면 / 건물명 / 건물본번-부번 / 참고사항 ( 법정동, 모든건물 ) ] 표기가 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상업건물 및 모든건물명이 참고사항에 표시됩니다. 이부분에서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예로 서울시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아파트에는 2개이상의 도로명주소가 검색됩니다. [이부분은 많은 아파트단지에게 적용되는 문제점입니다.] 1.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9가길 11 (창동, 동아청솔아파트) - 아파트단지내 어린이집 건물 2.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9길 97 (창동) - 아파트단지내 상가동 3.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9길 103 (창동, 동아청솔아파트) - 아파트단지내 실제 사는 동건물 등 위의 안행부 공식입장을 보면 1, 3 이 실제로 사람이 사는 집합건물로 볼 수 있는데.. 왜 2개지? 하고 전자지도 상세데이터를 까보면 1번은 단지내 어린이집 건물인데 집합건물로 분류되어 있어 참고사항에 아파트명이 표시되죠. 따라서 각 사이트마다 참고사항에 대한 적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도로명이 실제 어떤 건물을 지칭하고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없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주소를 우정사업본부에서 검색해보면] 1.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9가길 11 (창동, 동아청솔아파트) 2.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9길 97 (창동, 동아청솔아파트) 3.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9길 103 (창동, 동아청솔아파트) 도로명주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우편번호와 전자지도(국가공간정보유통센터 제공)까지 검색해서 매칭해보지 않는 이상 어떤 도로명이 정확한지 알 수 없습니다. ..뭐 실제로 택배받는경우는 같은 아파트이니까 x동xxx호 만 있으면 받을 순 있겠죠. 필요한 정책인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각 지자체에서 도로명기준의 데이터를 취합하는 과정에 있어 여러가지 상황상 부정확하거나 오류가 발생할 요지가 있고, 아직 미비한점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원으로 해결하던 담당하시는분들이 지속적으로 잡아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혼선이 발생할게 눈보듯 뻔해서 안타깝습니다.
14/01/02 16:38
예시로 드신 3경우를 직접 지도에서 검색해보면 노해로69가길은 노해로69길에서 뻗어나온 가지로 볼 수 있고, 도로명이 완전히 동떨어진게 아니라 '가'를 붙여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죠.
어린이집, 상가건물, 주거지역 역시 검색해보면 인접한 도로에 따라 적절하게 배치되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을 가려고 복잡한 아파트 단지 내 길을 헤매서 도착하기 보다 큰길을 따라 이동해서 도달할 수 있으니까요.
14/01/02 17:15
말씀하신대로 보통 특정 단지같은 경우 2~3개의 도로를 인접하는 경우 의미상 전혀 문제가 될게 없고 익숙해지면
편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전제되야 할 것은 도로명주소 체계를 알고 있는 경우입니다. 도로명에 대해서 또는 체계를 모르는경우 단순히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지번형태의 주소로 도로명을 검색하는 경우 비슷한 도로명주소가 다량 검색되거나 각 사이트 및 시스템마다 표시되는 도로명주소의 형태가 다른 경우가 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실제 사용시에 혼란이 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기존 지번주소같은경우 필요DB가 10MB 단위인데 반해 도로명주소 필요DB는 1GB 입니다. 한마디로 규모가 작은사이트나 시스템에서는 자체구축이 불가능하고 그나마 개발여유가 있는 곳이면 우정본부 API를 사용해 적용은 시키되 권고사항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따라서 모든 시스템에 도로명&전자지도를 일관성있게 서비스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대형포탈을 이중으로 검색해야합니다. 이 자체가 도로명주소 시스템이 아직 완전치 못하다는 얘기죠. 이부분은 제가 안행부쪽으로 문의해본적이 있으나, 별로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더군요. 필요하고, 익숙해지면 좋은 방법인 것은 맞다고 생각되지만, 현재 실시하는 과정에서 행정/시스템적으로 미비한 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예를 들어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14/01/02 16:54
읍면은 포함되고, 동은 생략 가능입니다. 표기할 경우 주소 가장 뒤에 괄호로 병기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알바 몰이 댓글은 그렇네요. 도로명주소는 도입의 필요성 자체는 분명히 있는 사업입니다.
14/01/02 18:04
도시계획이 잘 되어 있는 신도시들은 도로명 주소가 찾기 편하기도 하겠죠.
외국에서도 도로명주소로 찾기 편하다는건 동의합니다만, 제가 그런곳만 다닌건지도 모르겠내요. 소위 말하는 빈민가 같은데는 가보려고 하지도 않았고, 찾아갈일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제가 사는 동만 해도 집하나 사이사이 골목길이 나있는데 도로명주소로 어떻게 찾는다는 거죠? 길 위에마다 붙어있는 도로명만 봐도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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