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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1 04:52
저도 코카콜라가...... 이상하게 펩시는 그맛이 안나요. 맛없고 맛있고를 떠나서 코카콜라의 뭔가 그맛이 있는거같아요. 하루 1l까진 아니고 하루 한캔씩 먹다가 지금은 끊어볼라고 하는 중입니다.
14/01/01 05:19
어렸을 적엔 펩시도 즐겨 마셨는데, 어느 시점부터 너무 달아서 안마십니다.
진짜 코크만의 달짝씁쓸한 맛은 대체재가 없어요.
14/01/01 05:10
저희 형처럼 탄산음료 마시면서 담배 피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라고 썼는데 작성자님도?
우리 담배만 피우는걸로 합의보면 어떨까요?
14/01/01 05:37
영국에 있을 때부터 스프라이트와 Irn Bru라는 음료에 중독되기 시작해서 캐나다에 있는 현재까지 스프라이트는 끊지를 못하고 있네요.
하루에 한 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14/01/01 08:23
제 이야기를 누가 썼나 싶네요....천공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이틀에 한번꼴로 1.5페트 마시고 간간히 박스로도 구매했는데
한달전 혈압이 높게나와 안마시기 시작했습니다....ㅜㅜ
14/01/01 10:16
저역시 콜라중독입니다. 그결과는?? 30대중반인데 당뇨병이왔네요 ㅜ.ㅜ
술 담배 커피 여자(?) 전~혀안하고 콜라만 좀 마니마셨는데 이렇게되니 억울하기도하고... 어처구니없기도 한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콜라가 담배보다 안좋은게 맞는거같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콜라는 끊으셔야 합니다!!
14/01/01 11:26
콜라 중독자입니다ㅠ
당뇨걸린다고 이 나이에도 어머니께서 못마시게하는데...하루에 한캔정도는 괜찮을까요?크크 당구장가면 달달한 냉커피랑 콜라를 먹으며드는생각은 설탕들이붓는거같아요ㅠ
14/01/01 11:36
하루한캔 한모금 문제가 아니라 하루도 거르지 못할정도면 이미 의존이고 중독입니다.
아직 그정도는 아니시겠지만 왠만하면 끊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끊어도 상황떄문에 은근히 '어쩔수없이' 먹게되는것들이거든요
14/01/01 11:54
한때 중독자였고 지금도 꽤나 즐기긴 해요. 다른 이들이 술 마실때 전 콜라를 마셨다고 할까 -_-;
글이랑 댓글들 보니 저도 주의해야겠군요.
14/01/01 12:22
저도 밤마다 탄산이랑 과자부스러기 주워먹다가 반년만에 5키로가 쪘네요...개인적으로 담배보다 끊기가 힘듭니다. 담배는 끊은지 3년이나 됐는데 ㅠㅠ
어제도 밤에 공부하고 돌아오면서 사이다 한 페트 사올까 하다가 겨우 참아냈네요. 2014년도 됐으니 이제 그만 먹자고 다짐을..얼마나 갈런지 모르겠지만요.
14/01/01 13:42
콜라 잘 안 먹지만 먹게 되면 1.5리터 반나절도 안돼서 다 마십니다. 탄산수 1.5리터짜리 여섯병 사다놔도 며칠 못 가죠. 탄산이란 게 이상한 게 별 맛은 없어도 중독성이 있는 거 같아요. 전엔 탄산음료 좀 마셨는데... 살이 많이 쪄서 못 먹고 생각나면 탄산수 사다 먹네요.단 맛은 없지만.. 익숙해지면 이쪽이 더 나은 거 같아요.
14/01/01 20:39
콜라중독에서 벗어난지 한 3개월쯤 됬네요. 절정일 때 하루에 콜라 4-5캔씩 마시곤 했는데 지금은 한 2주에 1캔 마실까말까입니다. 대신에 커피중독...
14/01/02 11:18
성공 축하드립니다. 저도 탄산음료에 거의 중독되어있었는데
끊기는 쉽지않고해서 탄산수를 마시는걸로 대신했더니 지금은 탄산수 중독이 되어버렸습니다 하하 그래도 탄산음료보다는 몸에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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